이런 式이면 내리막길만....
  
  
  시대상황이 이명박을 불러내었건만....
  본인의 정치 및 통치역량 부족으로 하릴없이 떠내려가고만 있다.
  국정에 대한 기본 철학이 없다.
  
  백성들의 희망이 이명박에게로 표출되었건만....
  이를 경제재건과 남북통일로 연결시켜 나가기에는
  인물이 턱없이 작다.
  
  부시와 노무현 회담에 대한 호쾌한 논평
  경제현안에 대한 시의 적절한 처방제시 등
  현안에 대한 적절한 개입을 통해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 나갈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고 있다.
  
  
  좌파숙주정권 및 좌파정권 15년에 대한 反撥과
  여권 후보의 支離滅裂함 때문에
  백성들이 이명박에게 가지는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아주 운 좋게 대통령이 된다한들
  이런 수준으로는 나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에는 힘겹게 보인다.
  
  노태우처럼 5년을 그럭저럭 보내려고 작정을 했는가?
  백성들에게 구체적인 희망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