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한 검찰과 언론은 망국의 助力者들
한국의 주류언론은 '좌파'라는 단어를 금기어로 정했나?

조영환(올인코리아)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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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두달 내에 필자는 좌경화된 듯한 한국검찰과 좌경화된 듯한 한국언론의 실상을 경험하는 행운을 가졌다. 한달쯤 전에 필자는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일어난 공안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아, 강정구를 기소했다는 공안검사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한국의 검찰은 충분히 민주화되었으며, 수사관도 아주 공손했다. 그런데 그 공안담당 검사와 수사관이 제대로 된 안보관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필자를 취조한 조사관은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김정일에게 줄곧 사용했다. 이에 필자가 ''위원장'이란 호칭을 사용하지 말고, 나를 조사하라'고 조사관에게 항의해서 '위원장'이란 말을 더 이상 듣지 않았다. 하지만, 김정일에게 '위원장'이란 호칭을 또박또박 붙이는 공안 검사나 조사관이 과연 정상적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고 있을까? 아주 신사적인데, 안보관은 빠진 공안당국으로 보였다.
  
  그리고 최근 필자에게 예정된 KBS와의 토론이 '좌파' 혹은 '집권 좌파세력'이란 단어 때문에 취소되는 것을 보면서, KBS의 좌경화도 체험하게 되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사법부에서 관대하게 처벌한 것에 대해서 KBS가 필자에게 방송 토론자로 출연할 것을 요청했다. 필자는 이에 10가지 의견(질문)초안을 담당PD에게 보냈다. 이 의견초안을 본 담당PD는 내용이 아주 좋아 더 이상의 준비를 하지 않아도 잘 토론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하루 뒤에 '집권 좌파세력이 반기업정서를 부추겨서 기업가들을 범죄자로 매도하여 사회환원금을 뜯어내고 대북지원에도 내몬다'는 요지의 주장이 방송국 내부에서 논란거리가 되어 필자의 토론자 자격을 박탈했다고 통지했다. '좌파' 또는 '좌파세력'이라는 말이 KBS에서 금기어라는 사실을 필자에게 알려준 이 PD는 아주 신사적이었는데, 안보관은 빠진 언론인으로 보였다.
  
  검찰과 KBS의 좌경화를 직접 체험하니, 방송과 검찰의 역할에 어떤 생각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요즘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듯이, 한국의 방송과 검찰은 너무 집권 좌파세력에 종속되어 나라와 국민에 우환거리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전두환 시절에 방송의 편파성에 항의했던 필자가 볼 때에, 요즘의 방송은 결코 그 때보다 더 공정하지 못하다. 아주 교활하게 집권 좌파세력의 선동기구로 주요 방송들은 전락했다. 그리고 아무리 잘해도 욕을 먹는 것이 검찰이라고 하지만, 요즘 검찰도 너무 권력지향적이라고 야당과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한국의 방송과 검찰은 과연 국리민복의 첨병이고 최후 보루인가?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 어렵다. 오히려 한국의 방송과 검찰은 노무현 좌파정권의 망국행각에 들러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파수대인 방송과 최후보루인 검찰이 한국사회를 제대로 감시하고 감독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망한 나라가 아닌가? 한 국가나 사회의 흥망성쇠는, 피상적으로는 정치지도자의 판단에 깊이 의존되지만, 심층적으로는 언론인과 법률가의 손에 의해서 결정된다. 언론인과 법조인들이 제정신을 차린 나라는 통치권자가 나라를 망하라고 떠밀어도 망하지 않으며, 언론인과 법조인들이 부패한 사회는 통치자가 나라를 흥하라고 떠밀어도 망하게 되어있다. 정보와 지식의 시대에 정보를 유통하는 언론들이 부패하거나 저질인 사회는 쉽게 몰락한다. 그리고 법을 만드는 법조인이나 다루는 법률가들이 불공정한 사회는 쉽게 자유와 질서가 붕괴된다. 오늘날 한국사회를 보면, 반역적이고 망국적 대통령에 더하여, 저질 언론인과 불공정한 법률가들 때문에 나라가 쇠락할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한국사회를 망조나게 하는 가장 파괴적인 세력은 집권 좌파세력이다. 노무현 좌파정권은 철저하게 친북-반한-반미-반역적으로 국정운영을 한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노무현의 반역적 행각의 백미는 역시 다가오는 10월에 개최될 盧-金 평양회담이 될 것 같다. 김정일을 알현하러 평양에 갈 노무현은 서해안의 남한영토를 북한에 공물로 바칠 것 같다. 서해안의 남한 영토를 북한에 넘겨주기 위한 북방한계선(NLL)을 양보하는 희대의 반역행각을 盧-金 평양회담에서 자행하려는 조짐을 보인다. 남한의 보수세력, 언론인,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비정상적인 막말을 해대던 난폭한 노무현이 북한 김정일에게는 어떻게 그렇게 순한 양과 같이 찍소리 못하고 순종할까? 정상적인 방송이라면, 노무현 정권이 다수 국민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대북한 굴종정책을 비판해야 한다. 그리고 검찰과 경찰도 노무현 정권의 반역성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옳다.
  
   지금까지 집권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은 정신적으로 비정상, 정치적으로 친북반역, 도덕적으로 부패, 사회적으로 무질서, 인간관계적으로 몰상식, 그리고 지식적으로 무지 등을 한껏 국민들에게 노출시켜왔다. 노무현 대통령을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정치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국민들이 길거리에 많다. 비정상적 정신상태에서 비정상적인 언행이 나온다.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벗어난 듯한 언동을 수시로 보여주는 노무현 대통령이 차지하고 있는 청와대에서 신정아-변양균이 보여준 패륜아적 불륜행각이 일어난 것은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정치인의 결단은 모두 인간 됨됨이에서 나온다. 정상적인 정신상태가 아닌 노무현은 비정상적인 행동과 정책결정을 하게 되어있다. 노무현의 됨됨이를 보면, 그의 비인간적, 반국가적, 반이성적, 비양심적 행동은 쉽게 이해가 된다.
  
   멀쩡한 남한의 영토인 서해안 남한 땅을 김정일을 평양에 찾아가서 공물로 상납하려는 노무현을 어떻게 정상적인 남한의 국민들이 남한의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있겠는가? 남한의 대통령이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까지 거듭 평양을 찾아가서 김정일을 알현하는 것도 외교적으로 너무나 남한국민들에게 수치스럽고 비굴한 모습을 보인 것이지만, 남한인들의 혈세로 국민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온갖 지원금과 국토까지 김정일에게 공물로 바치는 노무현은 참으로 반역적이고 망국적인 통치자가 아닌가? 지금 노무현의 행각을 망국적이고 반역적이라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성과 양심을 한번쯤 검사받을 필요가 있을런지 모른다. 김대중의 훈수정치가 한 독선적 정치꾼의 해괴한 위선을 보여주었듯이, 노무현의 깽판정치는 한 막가는 정치꾼의 해괴한 깽판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노무현의 반국가성과 반국민성은 이미 망국적인 것으로 판명이 나서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데, 언론계와 법조계가 망국적인 점은 더 관찰하고 비판해야 한다. 망국적인 노무현 좌파정권은 그렇다 치더라도, 남한사회의 언론계와 법조계도 노무현과 정서적 코드가 비슷한 망국적 수준이다. 한국의 방송과 검찰은 비정상적 언동과 정책결정을 연출하는 노무현과 별로 구별이 되지 않는 비정상적 행각을 국민들에게 연출하고 있다. 한국의 방송과 검찰은, 지금까지 모든 역대 정권에서 그러했듯이, 노무현 정권의 충실한 충견이 아니냐고 국민들이 힐난하고 있다. 방송과 검찰이 국가와 국민이 아니라 일개 정권에 충견이 되는 사회는 반드시 쇠퇴한다. 그것도 비정상적인 반역자를 지도자로 섬기는 언론과 검찰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동역자들이다.
  
   비근한 예로, 최근 검찰은 한나라당 후보에 관련된 사건들은 지나칠 정도로 알아서 깊이 파고들어 공포하면서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의 권력형비리에 대해서는 마지 못해 국민들의 비난에 떠밀려가는 수사를 보여주었다. 청와대 관련 비리의혹은 벌써 한달 반이 되었는데, 검찰의 수사는 느리다. 아무리 검찰이 정권의 명령을 받아서 수사를 하지만, 정권도 헌법과 법률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아서 잠시 수단으로 봉사하다가 사라지는 것을 고려한다면, 한국의 검찰은 너무 국가나 헌법이 아니라, 일개 정권의 충견 노릇을 한다. 야당에 혹독하고 여당에 후덕한 검찰의 고약한 습관은 이제 좀 없어져야, 망국을 재촉하는 검찰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날 군사정권에 방송과 검찰이 권력에 충견이 되어 한국사회에 모순을 확산시키고 국가발전에 방해되는 역할을 한 것처럼, 오늘날 노무현 좌파정권 치하에서도 방송와 검찰은 여전히 좌파세력에 어용노릇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듯하다. 비근한 예로 들면, 이명박 후보에 관련된 피의자나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를 할 때에는 무차별적이고 과도하게 압수수색을 해대던 검찰이 노무현 정권의 권력자들을 수사할 때에느 과도하게 신중한 수사와 수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권력의 칼자루를 쥔 자들에게는 지나치게 비굴하고, 권력의 칼 끝에 선 자들에게 지나치게 군림하는 모습을 오늘날도 검찰은 국민들에게 연출하고 있다. 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라 헌법의 시녀가 되는 날을 빨리 만들어야, 집권자의 무법천지적 횡포를 사법부가 국민을 대신하여 견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검찰에 이어 언론도 국민을 대변하여 집권세력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데, 한국의 현실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 KBS와 MBC와 같은 어용방송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방송들은 집권 좌파세력의 악정을 전파하는 선동도구로 (의도하지 않았는지라도) 전락되어 있으며, 좌파세력의 악덕을 국민들에게 세뇌시키는 선동도구로 전락되어 있다. 물론 소위 우파매체들도 집권 좌파세력의 정치적 폐악에 감각이 많이 무디어져 있지만, 소위 집권 좌파세력에 어용짓을 하는 방송이나 신문들은 노골적으로 親北-反韓-反美-反資本主義的 정서와 정보를 확산시키고 있다. 노무현 좌파정권의 망국행각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좌파세력의 망국행각을 비호하고 전파하는 어용언론이다. '오늘날의 언론통제가 군사정권의 통제에 비해 더 심하냐'고 청와대가 언론인들에게 반문했지만, 오늘날의 언론통제는 아주 교활하고 사특하다.
  
   언론이 본정신이면, 세상이 본정신으로 돌아오고, 언론만 망국적으로 만들면, 온 세상이 망국적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아는 집권 좌파세력은 언론(특히 방송)을 통제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있다. 그러한 노력의 가장 선명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이 바로 '취재 시스템의 선진화'로 강행되는 '기자실 통폐합' 강행이다. 아예 정부기관의 비리에 대한 취재를 원천봉쇄하여, 정부의 비리를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노무현 정권이 자랑하는 언론개혁이 아닌가. 노무현 정권의 정부기관 취재통제라는 언론개악이 언론인 출신들에 의해서 강행되는 것을 보면, 자유언론의 후퇴는 나쁜 정부와 나쁜 언론인들에 의해서 가능하다는 인상도 받는다. 정권과 같은 외부세력의 통제에 의해 언론이 저질화 되겠지만, 언론계 내부의 타락과 언론인들의 자발적 부패에 의해서도 언론은 저질화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외부의 탄압에 의해서 언론자유가 탄압되는 것보다, 언론인들이 스스로 언론의 질을 떨어뜨리면, 더 골치 아픈 문제가 된다. 부패하고 수준이하의 언론인은 나라를 쉽게 망친다.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좌파정권이라고 공언하는데, 언론인들이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언론인들의 비겁하고 수치스러운 모습이다. 주사파가 청와대를 장악하고 좌파세력이 남한사회에서 횡포를 부리면서 엄연히 좌우파세력들 간의 대결이 벌어지는데,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거나 쓰지 마라는 언론인은 스스로 언론의 자유를 포기한 저질 언론인이다. 오늘날 좌파세력과 우파세력의 대결을 말하지 못하는 언론인은 대한민국을 망친다. 좌파세력의 집권 하에서는 좌파세력을 비판해야 언론이 제역할을 하는데, 좌경화된 방송은 구조적으로 집권 좌파세력의 충견으로 자리잡았다.
  
  언론이 진실을 회피하고 국리민복을 무시하면, 어떻게 나라가 망하지 않겠는가? 국민들을 자유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것은 언론의 고유한 권력이고 의무이다. 에리히 프롬의 지적을 빗대어 표현하자면,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자보다 주어진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언론인들이 자유의 신장에 더 장애물인 것이다. 방송을 장악하여 부자를 매도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흐리게 하고, 그리고 몽상하게 북한의 폭압체제를 인정하고 비호하는 언론인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가장 악랄한 홍위병들이다. 방송에서 뉴스는 물론이고, 멜로드라마, 코메디프로, 역사드라마, 역사도큐멘터리 등을 통하여 반한-친북-반미를 선동질하는 어용 방송인들은 망국을 부추기는 굿쟁이들에 불과하다. 언론이 떠드는 것만이 사회적 사실(social fact)로 영향력을 가지게 되는데, 망국과 반역을 떠드는 언론이 번성하는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다.
  
  노무현 좌파정권과 같은 망국적 좌파세력이 생존하는 것도 좌파성향의 망국적 어용방송에 기대어서 가능한 현상이다. 정상적인 국가에서라면 노무현은 탄핵되어야 했을 대통령인데, 비겁한 보수야당과 어용방송으로 인하여, 자질이 너무도 부족한 노무현이 대통령직을 계속한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주류방송들을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은 너무 좌경화 되었고 어용화 되었다. 방송이 먼저 망해서 정권이 부패하고 나라가 망하는데, 지금 한국의 주류 언론(특히 방송)은 너무 교묘한 방법으로 어용화 되었고 좌경화되었다. 좌경화된 언론들은 하나 같이 한국사회에서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낡은 시대의 구별이라는 핑계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좌우파의 구별을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좌파세력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한국언론의 좌경화는 그들의 정체성을 직격적으로 지칭하는 '좌파'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현상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국사회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는 좌파와 우파를 그대로 지칭하지 못하는 자들이 바로 좌파세력의 구성원이거나 혹은 선동대이다. 좌파인사나 좌파기관이나 좌파세력은 '좌파'라는 단어에 아주 히스테리적 거부반응을 보인다. 최근 이명박 후보가 차기 대선은 '친북좌파'와 '보수우파'의 대결이라고 하자, '아직도 좌우파라는 단어를 쓰느냐'며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들이 발끈한 것은 그들의 정체성을 가장 잘 지적하고 노출시킨 단어를 이명박 후보가 사용했기 때문이다. 좌파세력은 좌파와 우파의 구별을 너무 싫어하고,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기를 쓴다.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들을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면, 좌파세력은 숨어버린다.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에 대한 히스테리적 금기현상은 집권 좌파세력에 어용화된 주류 언론계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국사회의 인터넷 매체들은 좌파와 우파의 대결을 선명하게 관찰해서 표현하고 있는데, 주류 언론계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선명하게 벌어진 좌파-우파의 대결을 보지 않거나,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들을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다. 비근한 예를 들면, 필자가 기고하던 한 보수 월간지는 필자가 좌파와 우파를 구별하는 단어를 쓴다고 기고를 중단시킨 적이 있다. 좌파와 우파가 언론계에서 부적절한 단어라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대표적인 우파 월간지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우파의 탈을 쓴 좌파성향의 사이비 언론인이 필자가 글을 기고하던 몇몇 매체에 우파성향의 필자의 글을 싣지 못하도록 공작한 것이었다. 좌파라는 단어가 한국의 주류 언론에서 금기단어라는 사례를 앞에서 소개한대로 KB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국의 주요언론에서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탄압이나 압력을 필자가 구체적으로 두번이나 당했다. 주류 언론에서 '좌파'라는 단어를 금기하고 통제하는 경험을 직접 당하니까, 한국의 주류언론들은 사회적 진실을 가리는 정보조작 활동을 한다고 믿지 않을 수가 없다. 국내정치와 국제외교에서는 온갖 막말로 갈팡질팡하지만, 친북반역 하나는 똑부러지게 하는 노무현 대통령도 망국의 주연배우지만, 남한사회를 장악하여 망국의 난동질을 부리는 좌파세력을 좌파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저질의 언론인들과 집권 좌파세력의 권력형 비리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비굴한 검찰도 망국의 조역배우임에 틀림이 없다. 언론이 시대의 목탁이기를 거부하고, 검찰이 사회의 저울이기를 거부하면, 그것들보다 더 해로운 국가기관이 무엇이 있겠는가?
  
  
  [http://allinkorea.net/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 2007-09-14, 16:0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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