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가 오면 네놈은 반드시 청소한다”
아직도 한국사회에는 김정일의 군대를 학수고대하는 자들이 있다

이법철 스님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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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불행한 과거 좌우익의 대립과 충돌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짝이 없다. 원인 제공자는 남로당 패거리들이다. 그들은 북한에서 민족의 태양이라는 김일성의 ‘햇볕정책’을 가지고, 대국민통일사기극을 지난 10년간 벌이고 있다. 남로당 패거리들이 대선과 총선에 승리하면 국회에서 ‘국보법’이 폐지가 되고, 고려연방제가 통과되는 날, 대한민국은 사라지는 비운을 맞을 수밖에 없다. 피땀 려 선진국을 향하던 대한민국은 좌우익의 내전으로 복수혈전(復讐血戰)같은 싸움이 시작되고, 시산혈해(尸山血海)의 서막이 오를 것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지사들은 좌우익의 대결과 충돌의 역사회귀를 오는 대선에서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
  
  나에게 익명으로 전화와 이메일로 욕설과 폭언을 해오는 자가 종종 있다. 어떤 이메일에는 “대한민국 국군만 있는 줄 아느냐, 우리 군대가 곧 오면 네놈은 반드시 청소한다”고 공갈협박을 했다. 공산주의자들의 상투어, ‘인민의 낙원을 위해서는 쓰레기는 반드시 청소해야 한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협박이다. 내가 어느 틈에 김정일의 세상을 만들려는 남로당 패거리들의 청소감으로 표적이 된 것 같다. 종로의 어느 대형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며 서 있는데 30대 중반의 처음 보는 사내가 내 얼굴을 유심히 살피더니 대뜸 “너 이 새끼 칼로 배떼기를 팍 쑤셔버려”라고 협박을 해왔다. 그 자는 내 멱살을 잡고 좌우익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다. 내가 소리쳐 경찰을 찾으니 재빨리 도망쳤다. 익명의 전화에서 욕설을 퍼붓는 자는 “야, 이 새끼야 밤길 조심해!”소리쳤다. 나는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고 응수할 뿐이다.
  
  대한민국에 아직도 북한군의 도래를 학수고대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제주 4·3사태를 일으킨 폭도들, 남부군의 총수 이현상과 빨치산들, 기외 전국 도처에서 활약하던 남로당 패거리들은 하나같이 북한군이 대대적으로 도래하여 구원해주고 그들의 세상을 열어주기를 학수고대 하다가 대한민국 수호의 군경(軍警)에 의해 소탕되어 멸망해갔다. 남로당 패거리가 멸망한 줄 알았는데 DJ정권의 ‘햇볕정책’이 실시되면서 지하에서 암약하던 남로당 패거리들이 화려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의 남로당 패거리들의 구성은 어떻게 되었을까? 과거 남로당에서 활약하던 노쇠한 자들과 남로당 패거리의 자녀들이 부전자전(父傳子傳)으로 전해졌다. 불교계의 친북좌파 승려들 대다수도 아비의 걷던 길을 반복하여 걷고 있었다. 필자에게 “우리 군대가 곧 오면…” 협박을 하던 자도 김일성의 군대를 학수고대하던 자들과 같이 김정일의 군대를 학수고대하는 자들의 동지일 것이 분명하다.
  
  김정일은 대한민국에 자신을 학수고대하는 자들이 있고, 그런 류(類)의 인간들이 나날이 많아지기를 오매불망 바라며 공작하고 있다. 김정일은 “한국전은 핵폭탄이 없었기에 패전했다며 핵폭탄을 만들라”는 아비의 유훈(遺訓)대로 북핵(北核)을 만들었다. 그런데 김정일은 북핵을 만들어놓고, 국제사회에 김일성은 생전에 ‘한반도에 비핵지대를 원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북핵은 국제사회에 돈 뜯기 위해 만들었는가? 북핵의 진정한 의도는 대한민국에 강한 자를 무조건 추종하는 서배(鼠輩)같은 자들을 심리적으로 복속 받고 내응(內應)을 받으려는 것뿐일지도 모른다. 북핵에 대하여 미국 전 국방장관 럼스펠트는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북한은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북한정권에 경고하여 인구에 회자(膾炙)된 적이 있다. 북한은 한 두 발의 미숙한 북핵으로 수천발의 핵폭탄이 있는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을 결코 원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은 오직 북핵으로 공갈이 통하는 대한민국에 공갈을 치며 대한민국 경제에 빨대를 깊숙이 박아 빨아대며 남로당 패거리들이 내응하는 그때에 무혈입성하는 춘몽(春夢)외에 무슨 뾰족한 수가 있는가? 따라서 김정일은 오는 대선에 남로당 패거리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노동신문, 조평통을 통하여 부단히 주술(呪術)의 굿판을 벌여 북장구를 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대통령이 되면 “전쟁날 수 있다”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갈을 치는 자는 김정일이 굿판에서 치는 북장구 장단에 맞춰 김일성의 강신(降神)으로 정신없이 춤추는 자일 것이다.
  
  국민이 햇볕정책의 주술에서 깨어나야 한다. 수백만의 북한동포가 아사(餓死)했다는 황장엽의 증언과 기외 생생한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국민은 굶어죽는 동포를 구휼(救恤)하기 위한 동포애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10년간을 햇볕정책을 동의해주었다. 그러나 이제 결산해보면 DJ 정권에 이어 盧정권 10년은 햇볕정책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를 착취하여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체제를 도운 것이요, 북핵과 함께 북한의 선군정치를 도운 반역행위를 해온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햇볕정책에 기만당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오는 대선의 후보들 가운데 역시 김정일의 체제유지를 돕는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며 공약하고, 연설하는 자들이 있다. 이 자들이 김정일이 나팔(喇叭)을 불어주고, 전고(戰鼓)를 쳐주어 고무(鼓舞)하도록 하는 남로당 패거리들이 아닐까?
  
  만약 남로당 패거리 같은 자들이 또다시 대선에 승리하면 이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경제와 안위(安危)는 관심 없고 오직 김정일에게 현금과 물품을 조공(朝貢)하는 보급참모 노릇을 가열차게 하기 위해서 국민혈세를 더욱 착취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밑바닥 치는 서민경제는 노숙자가 나날이 늘어날 것이요, 매 45분마다 1명씩의 자살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부유층은 맹렬히 재산을 국외에 빼돌리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겠지만, 서민은 춘궁기(春窮期)의 신세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 우리 보다 부자였던 서독인(西獨人)사회도 동독(東獨)과의 통합은 경제적으로 ‘대재앙’이었다고 실토 했다. 대한민국의 대재앙의 전초전은 남로당 패거리들의 농간에 의해 ‘국보법’이 폐지되는 날부터이다. 좌우익의 대결시대로 돌입하여 극도의 혼란과 테러 속에 대한민국은 바다에서 침몰하는 배 같은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승려가 초심(初心)을 망각하지 않아야 타락하지 않듯이, 우리 국민은 국부(國富)의 기본을 만들기 위해 서독으로 돈을 벌러 간 애국 광부와 애국 간호사, 베트남으로 떠난 애국장병들, 중동(中東)의 열기(熱氣)속으로 돈을 벌러 간 애국자들의 이야기를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들의 주검과 전상(戰傷)과 피땀으로 우리 경제의 기초가 된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의 피땀 속에 얻은 경제를 김정일은 북핵과 선군정치로 겁주고, 남로당 패거리들을 사주(使嗾), 정권을 잡게 하여 그 정권의 힘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착취하게 하여 조공을 받아 무력을 키우며, 대남적화(對南赤化)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악질깡패처럼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를 갈취하다가 급기야 국민의 전 재산을 빼앗고, 인민재판의 청소를 하려는 자가 바로 김정일이요, 앞잡이들인 남로당 패거리이다. 이자들이 대한민국에 좌우대결의 불을 지르고 부단히 부채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각성(覺醒)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 흥조(興兆)인가, 망(亡兆)인가, 태극기를 드높이 들고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는 이회창, 이명박 두 후보가 있다. 국민에게 지지받는 보수 우익의 후보가 두 명이나 대결장에 서 있어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는 애국지사들은 물론, 애국논객들도 양분되어 연일 아군교전(我軍交戰)하듯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반대후보를 향해 저격하듯이 필탄(筆彈)을 쏟아붓는 사태가 목도(目睹)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두 후보가 선두의 1,2위를 달리고 있다. 우선 기립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두 후보는 단일화되어야 확실한 대승을 할 수 있다. 두 후보외의 다른 애국 후보들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앞서의 두 명의 단일화에 동참하는 멋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후보끼리는 아군교전하듯이 선거전을 해서는 안 된다. 현실 당면의 주적(主敵)은 김정일의 앞잡이인 남로당 패거리이다. 남로당 패거리에게 맹포격의 논포(論砲)를 발사해야 할 것이다. 철통같은 안보와 경제성장을 애국국민의 귀에 매초(每秒)마다 외치시라. 신(神)은 아니지만 국민이 대승의 복(福)을 반드시 하사할 것이다. 2007대선은 대한민국당과 남로당의 대결이다. ‘우리 군대’를 기다리는 남로당 패거리에게 단결된 대한민국의 힘을 확실히 보여줄 대선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이법철(jabg.net)
  
[ 2007-11-30, 11:4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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