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간첩 수괴 김양건은 盧대통령에게 詔書를 전달했을까?
좌파정권의 위정자들에게 물볼기의 곤장을 사정없이 쳐야 한다고 국민에게 상소(上疏), 주청(奏請)하는 바이다

이법철 스님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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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동신문, 조평통에서는 ‘전쟁’의 협박을 일삼더니 무슨 화급(火急)한 일이 있는가?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직접 대한민국에 나타났다. 보도에 의하면 김양건부장을 김만복 국가정보원장과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수행하였다 한다. 간첩잡는 수장인 국정원장이 언제부터 간첩수괴의 접반사(接伴使)가 되었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그리고, 반세기가 넘도록 부단히 무장간첩 등 간첩을 보내 위로는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하려 획책하고, 수많은 국민을 총칼로 살상케 한 원흉이 환대 받으며 청와대까지 가서 盧대통령과 밀담을 나누고 선물까지 듬뿍 안고 귀국했다하니 반공의 대한민국으로서 격세지감(隔世之感)이요, 진천동지(振天動地)할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김양건은 자나깨나 대한민국에 공갈협박을 일삼는 자인데 무엇 문에 왔을까? 정부는 김부장이 온 것은 ‘남북정상회담선언 이행 상황을 중간평가하고, 경협사업과 관련한 남측현황을 시찰하기 위해 왔다’고 했다. 김부장은 30일 청와대로 가 노대통령을 만났다. 김부장과 노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동맹국인 미국에 떳떳치 못한 밀담을 주고 받은 것 같다. 국민에게 회담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항간의 주막집에서 쇠주잔을 기울이는 애국민초들은 국민을 기만하는 회담에 대해 분개하며 김부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에 이렇게 논평한다. 첫째, 왕의 조서(詔書)같은 김정일의 친서(親書)를 전하며, 경협은 물론, NLL을 위시하여 영토를 평화의 이름으로 바치라고 독려(督勵)하는 것이요, 둘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최후의 순간까지 충성을 다하여 종전선언 등에 신명을 바치라는 것이요, 셋째, 남로당 패거리들이 대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라, 는 독전(督戰)을 위해 왔지 않느냐는 것이다. “존명(尊命)!”의 대답을 들으며 김부장은 돌아갔지 않았겠느냐는 것이다. 쇠주잔에 고달픈 고해중생의 시름을 잊는 애국민초들의 상상은 자유이기에 남로당 패거리처럼 이를 갈며 증오를 보일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 국민은 애증을 초월한 성인군자의 반열에 든 것 같다. 반세기가 넘도록 부단히 대한민국 국민을 살상케 한 북한정권에 대해 증오 보다는 측은지심(惻隱之心)만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김일성이 제왕조를 세우려는 탐욕으로 소련군, 중공군을 끌어들여 한국전을 일으키어 수백만의 무고한 인명을 총포로 살육(殺戮)시키고, 아직도 총상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가해자인 북한정권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제 편리한 대로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 하자”고 해도 격분의 뭉둥이를 들지 않는다. 오히려 굶어죽는다는 북한동포를 걱정할 뿐이다.
  
  그러나 盧대통령을 위시한 추종자들은 종전선언을 ‘복음(福音)’처럼 생각하고, 종전선언을 위해 벼룩 튀듯이 운동한다. 통전부장 김양건의 독촉을 받은 것 같은 노대통령은 청와대 백종천 안보실장을 미국정부에 보냈다. 라이스 국무장관의 치맛자락이라도 붙잡고 종전선언에 대해 ‘애소’를 하려는가? 부시에게 김정일을 봐 달라고? 미국 조야(朝野)에서 김정일을 대신하여 종전선언을 구하는 盧대통령을 어떻게 볼까? 盧대통령이 양심이 있고, 제정신이라면 석양의 해 같은 대통령의 잔여임기에 가난한 농어촌과 도시빈민을 찾아 위로하고 돕는 시간으로 보내어도 시간이 태부족이다. 청와대를 떠나는 최후의 순간까지 소외받는 국민은 외면하고, 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위해 충성만 바친다면 국민으로부터 역사적인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김정일은 악질 깡패같은 자에 비견할 수 있다. 깡패들은 땀흘려 일하려 하지 않고, 평소 주먹질 연습과 칼 등 무기를 준비한다. 깡패들은 준비된 무기로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을 보호해주겠다며 공갈협박하여 보호비를 갈취한다. 선군정치로 북핵(北核)까지 무장한 김정일은 땀흘려 일하여 경제성장을 이루는 대한국민을 향해 ‘불바다’의 공갈협박을 하며 경협이라는 이름으로 보호비를 갈취하려고 한다. 깡패의 보호비나, 김정일의 경협은 깨닫고 보면 일맥상통이다. 깡패에게 저항하지 않고, 순응하여 계속 보호비를 상납하면 영원한 깡패의 노예가 되고만다. 김정일의 무력이 두려워 경협이라는 이름으로 보호비를 계속 지불만 한다면 세습독재자의 노예신세로 죽을 뿐이다. 굶어죽는 북한동포를 외면할 사람은 대한민국에있을까? 그러나 세습독재자의 체제유지를 위한 경협은 상호주의가 아니면 해서는 안될 것이다.
  
  김정일은 체제유지에 혈안이 되어있다. 북한 인민들에게는 한국전의 미군 공습(空襲)을 상기시키며 밤에는 소등(消燈)을 하고 위기의식을 조장, 대미결사항전(對美決死抗戰)의 구호를 외쳐오면서 김정일은 추종간부들과 행복한 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복(福)이 다하면 타락하듯이(福盡墮落) 추잡한 거짓의 체제는 태산이 붕괴하듯이 붕괴되고 만다. 제국은 망해도 인민은 존재하듯이, 북한인민은 영원하리라. 미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선동하여 민심을 김일성부자의 대를 이어 충성케 하는 자리에 왔으나,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인터넷의 발달로 더 이상 거짓이 통할 수 없게 되었다. 시시각각(時時刻刻) 거짓의 둑은 무너지고 있다. 김재규 이 측근에서 총질을 해댈 수 있는 자와, 탐학군수 조병갑을 잡으려고 고부관아를 물밀 듯이 들이닥친 사나운 민중들이 꿈속에서 나타날 수 있으리라. 김정일의 살길은 두 가지 뿐이다. 첫째, 중국에 매국(賣國)하는 길이요, 둘째는 대한민국에 귀순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대한민국 경제에 침을 흘리며, 대한민국의 얼간이 같은 남로당 패거리를 믿고 제2 한국전을 일으킬 수도 있다.
  
  남북한 간의 종전은 하루라도 빨리 선언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러나 종전선언은 김일성의 남침에 대한 사과 및 배상, 국군포로 및 납북자 송환, 북핵(핵시설 및 핵무기)의 완전폐기가 이뤄진 다음에 해야 할 것이다. 앞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의 종전선언은 김정일의 우위(優)에 대한민국이 굴복하는 있을 수 없는 종전선언이다.
  
  김정일과 남로당 패거리의 의도는 우선 첫째, 대선, 총선의 승리이다. 둘째, 국회에서 국보법 폐지이다. 국법이 폐지되는 날로부터 대한민국은 붕괴의 위기로 치닫게 된다. 해방직후처럼 좌우익의 간판은 나붙게 될 것이다. 북한은 추호도 변하지 않는데 대한민국만이 좌우익 대결의 혼란이 벌어질 것이다.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청년단은 청년단대로, 좌익깡패도 설쳐댈 것이다. 협객 김두한의 환생도 있어야 하지 않는가. 전쟁의 참화, 황폐속에서 한미동맹의 울타리속에 박정희대통령이 공장을 세우고, 선배들이 피땀흘려 오늘날 세계 11권의 경제성장을 이루었는데, 좌초(坐礁)로 인도하는 친북 좌파정권의 위정자들에게 물볼기의 곤장(棍仗)을 사정없이 쳐야 한다고 국민에게 주청하는 바이다.
  
  청와대의 주인이 하룻밤 사이에 바뀔까 걱정스럽다. 간첩수괴와 귀속말을 해대는 처지라면 상상은 날개를 편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두명이나 김정일에게 근왕조례(勤王朝禮)드리듯이 북한에 찾아가 부복(伏)의 예는 아니지만 배나온 김정일의 손을 어렵게 잡고 감격해했다. 그 뒤를 이어 앞서 언급한 간첩의 수괴를 위시해서 김정일의 수하들이 쌀곳간에 생쥐 드나들 듯이 무시로 들락거린다. 그 자들은 대한민국 경제 가마니에 구멍을 뚫자는 심사일 뿐일 것이다. 마주(魔酒)와 마경(魔經)같은 주체사상에 정신이 나가버린 것 같은 盧대통령이 대선의 승자(勝者)에게 인계해야 할 청와대의 용상(龍床)을 김정일의 수하들에게 미리 인계해버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 정도의 중증(重症)은 아니지 않겠는가? 앙고(仰告), 주권재민의 대한민국 국민이시여, 오는 대선은 물론, 영원토록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가호하소서.
  
  
  [이법철 스님 ] http://jabg.net
  
[ 2007-12-03, 09:5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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