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는 유고(有故)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들은 12월19일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그 결과를 보이콧(boycott)할 것이다.

李長春(외교평론가․ 전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이명박(李明博) 후보는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에서 강연하던 중 그가 BBK를 설립했다고 자랑했다. 그의 육성과 동영상이 오늘 아침에 공개되었다. 이로써 이명박 후보는 사실상 유고(有故)가 되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한국의 국민들은 12월 19일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그 결과를 보이콧(boycott)할 것이다. 이명박 후보를 절대로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BBK검찰의 한 방에 한국의 어린民主主義가 그 목숨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한국민의 역사적 결단과 용기가 폭발할 순간이다. 朴正熙 대통령의 위대한 經濟기적을 따라 위대한 政治기적의 나팔 소리가 들린다.
  
   朴槿惠씨에게 다시 호소한다. 不正을 방관하는 共犯者가 되지 말라는 필자의 충고를 상기해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이명박 후보와의 경선 결과를 인정한 결단은 그녀의 개인적 생각과 용기에 불과했다.
  
   그녀는 이제 거짓과 腐敗에 맞서는 투쟁이 이념이나 사상을 위한 투쟁보다도 훨씬 더 고귀하다는 것을 모를 리 없다. 眞實은 신념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면 끝장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명박 후보가 다음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절대로 정권교체가 아니다. 한국이 不正의 나라로 또한 북한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나라로 추락하는 길이다.
  
   북한은 한 동안 이명박 후보를 욕하더니 지금은 조용하다. 大選 두 달 반을 남겨놓고 10월 4일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을 따라 북한의 대남총책 김양건(金養建)이 11월 29일 -12월 1일 사이에 남한을 다녀간 후로 특히 그렇다.
  
   퇴임 후의 뒤탈을 무서워하는 盧武鉉 대통령은 북한에 의한 신변의 위협을 받아오던 이명박 후보와 모종의 묵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大選에 참견해 온 金大中 전 대통령은 지금 말이 없다. 김대중씨는 11월 23일 ”보수세력이 집권하면 민족의 운명을 좌우해 심지어 戰爭의 길로 끌고 갈 수 있다“고 말했던 그가 말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이명박 후보의 당선은 전쟁을 의미한다.
  
   BBK검찰의 수사발표로 ‘노명박’이란 말이 항간에 돌고 있다. 즉 노무현과 이명박의 작품이라는 말이다.
  
   BBK사건 - 일련의 거짓말 시리즈 - 과 더불어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사는 검찰이 정치권력의 주구가 되어 국민을 强姦한 것이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결정적 轉機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거짓말을 退治하는 역사적 계기가 된다면 그보다 더한 전화위복이 없을 것이다.
  
   不正을 방관하는 共犯者가 되지 말아야 한다.
  
   모든 愛國市民들에게 한국의 自由와 民主主義를 지키기 위해 正義의 깃발로 궐기할 것을 호소한다.
  
  
[ 2007-12-16, 13:1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코나스넷  |  리버티헤럴드  |  뉴데일리  |  뉴스파인더  |  뉴포커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