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국방장관, 청와대의 헛소리를 정면으로 부인!
AP가 전한 김태영 국방장관의 국회보고 기사는 명료하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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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이 漢字를 모르는 기자들의 기사文章이 文法에도, 보도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AP 기사를 읽으니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오늘 金泰榮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보고한 내용을 전하는 AP 뉴스는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하였다.
  <북한이 고의적으로 水中機雷를 한국 해군 함정을 향하여 보내 폭발을 일으킨 뒤 침몰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방장관이 국회의원들에게 보고하였다.>
  
  AP는 金 장관이 "북한은 의도적으로 水中기뢰를 띄워 우리에게 피해를 주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는 또 북한이 한국전쟁중 부설한 機雷가 배에 충돌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말하였다. 북한이 부설한 소련제 機雷 3000개중 대부분은 제거되었으나 전부가 제거된 것은 아니고, 1984년에도 북한의 機雷 하나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西海에는 한국이 놓은 機雷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방장관은 청와대의 누군가가 언론에 퍼뜨린 것으로 보이는 아래와 같은 '북한 소행 가능성 낮다'는 헛소리를 정면으로 부인한 셈이다.
  
  
  <드러내 놓고 말들은 않지만 사고 원인에 대한 청와대와 군 당국은 서로 다른 추정을 하는 분위기다. 청와대 쪽은 사고 초기부터 "북(北)의 연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쪽이었다. 사고 당시 북(北)측의 도발 징후가 전혀 없었고 현재 도발해야 할 동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반면 군 당국은 침몰 선박의 파괴 정도를 근거로 어뢰 또는 기뢰공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조선일보 오늘 아침 기사).
  
[ 2010-03-29, 23:1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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