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道(중도)의 눈물
제멋대로 從北의 길을 걸었던 金·盧처럼 제멋대로 중도의 길을 가고 있는 李대통령은 국민 저항을 받을 것.

flaginwind(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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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회견 때에 천안함 사건으로 전사한 병사들의 이름을 각각 부르며 흘린 눈물에 가슴이 찡-하셨습니까. 저는 그것을 보고 억제할 수 없는 분노가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치밀어 올랐습니다.
  
  여러분은 만약 여러분의 자식들이 공부는 하지 않고 3년 내내 엉뚱한 짓만 하다가 입시에 실패하고 나서야 비로소 눈물을 흘린다면 가슴이 찡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분노감이 먼저 일겠습니까. 그러나 개인의 실패는 다시 복구할 기회가 오지만 국가안보라는 것에는 제2의 기회란 없는 법입니다. 한 번의 패배는 국민 전체를 회복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런 점 때문에 대통령에게는 재임시 막강한 권한과 더불어 퇴임 후에도 특별한 예우를 평생토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시작된 기괴한 중도정치 선언은 많은 애국시민들을 당혹하게 만들었습니다. 중도는 애초부터 그 모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라는 중도…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정치놀음은 사실 위험하다기보다 치명적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남북이 서로 자기네의 체제로 통일하려고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대치하고 있으며 이 두 체제는 절대로 서로 물러설 수 없는 '敵(적)'인 것입니다. 게다가 국내는 북에 내통/협조하는 敵性分子(적성분자)들이 온,오프를 막론하고 극성을 떨어온 것이 이미 10년이 넘은 현실일진대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대통령이 느닷없이 중도를 내걸고 지금까지 해온 정치는 우리나라 안보의 위협은 물론이고 정치세계와 문화계 및 교육계와 더불어 심지어는 법조계와 공무원 세계에까지 좌파이념으로 물들어 가도록 그냥 놔두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천안함 사건의 발생 자체는 대통령인들 어쩔 수가 없는 돌발상황일 수가 있습니다. 대통령인들 어찌 각 軍의 현장 하나하나를 매일 감독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그런 점이 아니라 국방문제뿐 아니라 이 정권이 출범한 이후로 지금껏 위에 열거한 국내 각계의 종북세력들의 제반 망국놀음들에 대하여 이 정권이 빤히 보고도 전혀 손을 대지 않아오고 있다는 현실 때문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중도정권이 그 반역도당들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이념 기준에 의해 대응한 예가 단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더구나 이런 이상한 지도자의 이상한 가치관 때문에 나라를 지키는 데에 가장 앞장서야 할 정치집단인 한나라당 의원들마저 거의 전부가 정체불명의 중도란 것에 빠져서 국가이념과 안보와 교육과 뒤틀린 현실들에 대해 도무지 위기의식이 없도록 몽매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분명한 사실에 대한 우리의 분노는 중도를 찬양하는 무리들이 아무리 사실을 강변하고 은폐 내지는 호도하며 애국자들에게 핍박과 조롱과 모욕을 행한들 조금도 사라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리석기가 그지 없는 저 중도의 눈물을 보면서 끓는 분노감을 참을 수가 없었기에 탄식과 더불어 이 글을 쓰게 됩니다.
  
  결단코 국민들이 가야 할 길은 중도가 아니라 우파의 길입니다. 그렇지 않은 이는 모두 대한민국의 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종북좌파는 물론이고 그들을 감싸 안거나 척결하지 못하고 외면하는 중도도 그래서 대한민국의 적인 것입니다. 제 멋대로 종북의 길을 걸었던 김/노와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중도의 길을 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대저항을 받아 마땅할 일입니다. 대통령은 그들 46명의 장병을 위해 눈물을 흘렸으나 우리 애국시민들은 5000만을 위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산하
  
  
  
  
  
  
[ 2010-04-20, 07:3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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