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을 응징의 표적으로 설정해야
김정일 별장을 공습하면 김정일은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왔음을 인지할 것이다

고성혁(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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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암 침몰에 대한 군사적 응징으로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하는 생각을 여러모로 해봤다.

 

결론은 한가지 , "뱀은 대가리를 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선  군함의 침몰과 수십명의 장병 전사에 온국민이 슬퍼하고 가슴아파한다. 그러나 독재국가나 특히 김정일같은 경우는 수백, 수천, 수만이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한다. 이같은 경우는 바로 뱀의 대가리인 김정일을 직접 겨냥해야만 효과를를 얻어낼 수 있다.

 

북한지역엔 수십여개의 김정일 별장이 산재해 있다. 

 

정일이 별장위치.jpg

 

이들 김정일 별장에 대한 정밀 좌표는 미군과 우리군이 분명하게 확보하고 있을 것이다.  일반 상업위성지도인 구글 어스에서도 찿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군에서 모를리 없다.  이중 한곳만이라도 정확히 공습한다면 김정일은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왔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 어떤 군사 목표물보다 효과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군(軍)이 기술적으로 공습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 의문은 전혀 갖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공군  F15K, KF-16D  미군과 같은 야간 정밀공습 능력 보유

 

 2009년 7월21일로 국내 일간지들은 일제히 추가로 도입하는 F15K에 개량된 스나이퍼 포드(SNIPER ADP)를 장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존의 랜턴포드보다 성능이 월등하여 지상 목표물 타격거리가 5배 향상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기존의 야간항법장치인 랜턴포드보다 성능히 월등히 더 높은 스나이퍼 포드를 장착하게 됨으로써 주야간을 막론하고 그야말로 PIN-POINT 공격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라크전에서 미군이 보여준 그대로 말이다.

 

스나이퍼포드.JPG

 사진 : 주한미공군 F16에 장착된 스나이퍼 포드 (군산기지 개방행사때 촬영)



 사진 : 스나이퍼 포드를 장착하고 출격하는 오산기지 소속 미공군 F16 (오산기지 개방행사 때 촬영)


 대당 200억원에 달한다는 스나이퍼 포드.   주한미공군 기체에 장착되어 있는 모습,  스나이퍼 포드를 장착함으로써  대우 정밀한 지상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F15K의 조종사 헬멧은  기존 헬멧과는  다르다.  그것은  전투정보가 조종사 헬멧에 보여지는 첨단 헬멧이다. 개량형 블럭 40형 기체에서 볼수 있다.  공기흡입구 옆에 장착된 것이 한국 F15K에 장착될 스나이퍼 포드이다


한국 공군이 F15K를  추가로 21대 도입되면서 장착하게 될  SNIPER ADP. 사진은 주한미공군 소속 개량된 F16에 장착된 스나이퍼 포드이다.  공기흡입구에 장착된 것이 스나이퍼 포드이다. 참고로 조종사 헬멧은 기존 헬멧으로  바로 위쪽 사진의 조종사 헬멧과 차이가 있다.

또한 기존의 한국공군의 KF16 전투기도 정밀야간공습에 적합한 기체이다.

다음 사진은 한국공군 F16-D중엔  가장 FULL-OPION이다. 랜턴포드와 타게팅 포드외에 AN/ALQ-131 Self Protection Jammer Pod까지 장착한 모습이다. 렌턴포드와 제한적인 전자전을 가능하게 한 재머포드까지 장착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군의 KF16  야간정밀작전과 제한적인 전자전이 가능하다.

 



현재 운용중인  한국공군의 F15K의 핵심장비라 할 수 있는 IRST(Infra-Red Search Track : 적외선 탐지추적장치)와 타케팅포드이다.  빨간프라스틱 덮게가 덮혀 있는 것이 IRST이다.


다음 사진은  덮게를 제거한  IRST(Infra-Red Search Track : 적외선 탐지추적장치)이다.




F15K의 눈이라 할 수 있는 IRST와 타케팅 포드와 함께 포즈를 취한  F15K 조종사 (오산에어파워데이때 촬영)
여기에다가 새로 도입하는  스나이퍼 포드를 장착한 F15K까지  가세하면  가장 최첨단의 공습전력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결심만 한다면 우리 군은 기술적으로는 능히 작전을 훌륭히 완수할 준비는 되어 있다.



외국의 사례

 

뱀은 대가리를 쳐야 한다는 가장 확실한 사례는 제2차 세계대전때 태평양 전쟁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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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주만기습작전의 주역  구일본연합함대 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쿠(山本五十六) 제독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4월18일  야마모토 제독은  솔로몬제도의 부겐빌섬의 일본군을 시찰하기 위해서 라바울기지를 이륙했다.  그런데 야마모토의 이 시찰을 미군은 암호해독으로 사전에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군지휘부는 공중에서 야마모토를 요격하기로 결정하였다. 바로 뱀의 대가리를 치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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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야마모토제독이 탄 일본군비행기를 요격한  미군의 P-38 라이트닝 전투기

 

미공군의 공중암살에 의한 야마모토 제독의 전사소식은 일본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일본의 태평양 전쟁은 완전히 내리막길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미군의  "뱀 대가리 자르기"계획은 100% 성공한 것이다.

 

현재도 이런 뱀 대가리 자르기 전술은 계속되고 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은 비정규전의 형식으로  알카에다와 탈레반 지도자에 대한 암살전술은 그 어떤 전술보다 효과를 보고 있다.  대규모의 물량이 동원되는 정규전보다  반군지도자에 대한 특수부대의 암살전술이 보다 직접적이고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아프간에서의 미군의 전술은 매우 첨단을 달린다.  현지 정보원과  특수부대의 정보를 토대로 해서 탈레반 지도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하늘의 무인기에서 바로 미사일을 발사해서 암살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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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프간 상공에서  탈레반지도자 저격에 쓰이는 미군의 무인공격기 RQ-9 리퍼. 

 

이 무인 공격기는 최장 30시간을 하늘에서 머물다가  명령이 떨어지면 바로 공격을 가한다.  그런데 이에 대한 조종은 미국 국방성에서 직접한다.  아프간 상공을 날고 있는 무인공격기는 인공위성을 통해서 국방성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다.   아프간 현지 미군은 기체에 대한 정비등 관리만 수행한다.

 

2009년 12월 연합뉴스 보도 일부분을 소개하면 이렇다.

 

<(중략)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국경 인근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 대한 폭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알-카에다의 한 고위간부가 최근 미군의 무인공격기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한 미 관리가 1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사망한 알-카에다 간부가 '고위층'이라고만 밝혔으나 미 언론들은 알-카에다의 작전기획 책임자인 살레 알-소말리 또는 지난 2005년 미군이 관장하는 아프간내 교도소에서 탈출한 알-카에다의 3인자 아부 야햐 알-리비 라고  보도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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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공군기지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뒤쪽에 이상희 국방장관과 김태영 합참의장의 모습이 보인다.

 

진주만 기습을 당한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무너진 미국의 자존심과 국민의 사기를 위해서 미군을 닥달하였다. 어떡하든 일본에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당시로선 미국은 일본본토를 공격할 방도가 없었다. 하지만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앞에 미군은 방법을 찿아냈었다. 그것이 바로 둘리틀 공격대였다. 미항모에서 B25폭격기를 이륙시켜서 일본 동경을 공습한 것이 둘리틀 중령의 공격대였다.  미국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첫 신호탄을 일본에 보여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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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군은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간다.  

대통령이 용맹한 전사가 되면 군도 용맹한 전사가 될 것이고 

대통령이 비겁한 겁장이가 되면 군도 역시 비겁한 겁장이가 될 것이다

[ 2010-04-23, 17:5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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