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서 量産된 정신질환자들
인터넷, 믿고 싶은 대로 믿는 妄想的 군중의 天國

조영환(올인코리아)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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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집단적 정신질환증상은 참으로 심각하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선동세력의 재집권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은 군중들에게 거짓선동을 하는 데에 최고로 유익한 소통의 수단이었다. 인터넷의 효용성만큼 부작용도 심각하다. 군중운동의 특징인 익명성, 소외감, 고립성, 의심증, 충성도, 맹목성, 분파성, 반발성, 전염성, 무책임성, 몽상성, 파괴충동 등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완벽한 소통의 수단은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 영역(사이버 세상)에는 방자한 군중이 자신의 주관적 편견과 망상에 근거해서 기존질서를 파괴하는 깽판을 멋대로 칠 수 있다. 그 결과 좌익선동꾼들은 사이버 세상에서 익명의 네티즌들을 미혹해서 정부를 타도하고 체제를 전복시킬 수 있는 군중선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선동세력에게 친화적이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 추종세력에 적대적인 좌익선동꾼들은 광우난동사태, 세종시 수정, 4대강 정비사업, 천안함 피격사건 등 정치적 쟁점들에 관해 親좌익-反우익 여론을 사이버 세상에서 조성하여, 결국 정권을 타도하고 체제를 부정하는 군중선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 사이버 세계는 좌익의 독차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터넷 영역에서 좌익선동세력의 주도권은 명백했다. 한국의 인터넷 영역은 좌익선동세력의 진지(hub)이다. 라인홀드 니버가 지적한 것처럼, 악의 세력(어둠의 자식들)은 선의 세력(빛의 자식들)보다 사이버 세상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더 열심이 많았고 쉽게 단결했다. 마치 헌신적 봉사단보다 약탈적 강도단이 더 연대감과 추진력이 강하듯이...
  
  꼭 정치적 쟁점사안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네티즌들의 군중적 속성은 매우 강하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충성하고 자신들이 좋아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배타하는 군중의 극단적 이중성은 인터넷 영역에서 더욱더 격하게 나타난다. 사이버 세상에는 네티즌 군중들은 자신들의 '우상(짱)'을 위해서 쉽게 자기희생을 하고 자신들이 싫어하는 대상을 쉽게 마녀사냥 하는 극단적 이중성이 나타난다. '호감'과 '비호감'에 대한 네티즌들의 선명한 감정표현이 사이버 세상에서 나타나고 패싸움이 쉽게 벌어진다. 믿고 싶은 대로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방저한 군중의 천국이 바로 사이버 세상이다. 한번 인터넷에서 비호감으로 낙인되어 '안티'가 생기면, 마녀사냥에 준하는 인격살인을 당할 수 있다. 군중은 무책임한 폭도라는 사실은 인터넷 영역에서 쉽게 확인된다.
  
  최근 가수 타블로(30·한국명 이선웅)의 학력위조 논란을 관찰하면, 인터넷 영역(사이버 세상)에서 군중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인연이 있는 연예인을 선택해서 한번씩 마녀사냥을 하는데, 유승준(국적포기), 박재범(한국비판), 타블로(학력위조)가 그 희생양이 된 것으로 관측된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이들은 모두 한국보다 미국을 좋아하는 천재적 연예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호감은 아무리 변명을 해도 반미감정이 사이버 영역에서 만연된 한굯사회에서는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군중의 편파성, 맹목성, 이중성, 극단성이 사이버 세상에는 더욱더 선명하게 나타난다. 한번 네티즌들에게 악마나 우상으로 낙인되면, 그 편견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사이버 세상에서 확산된다.
  
  스탠포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가수 타블로(이선웅)을 다룬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의 예고편이 25일 공개됐다고 한다. 다음달 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타블로는 "못 믿어서 그런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며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하면서 그간의 고생을 토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제작진은 학력위조 논란을 파헤치기 위해 타블로와 함께 스탠퍼드를 찾았으며, 관계자와 지인을 만나는 등 그의 졸업에 대한 진실 여부를 낱낱이 조사했다고 한다. 아무리 밝혀봐도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졸업했다. 군중인간은 자신이 성취하지 못한 것을 불가능하다고 부정하는 악한 심보를 가지는데, 이런 놀부심보에 가수 타블로가 당한 것이다. 자신이 최고라는 망상을 가진 군중은 자기보다 탁월한 영웅을 무자비하게 파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입학도 못했는데 졸업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주장하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도 예고편에 소개됐다고 한다. 이 MBC의 '타블로 특집방송'은 인터넷 영역에서 얼마나 의심병 환자가 쉽게 대규모로 발생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다.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에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타블로의 탁월한 성취를 부정하고 싶은 네티즌들이 자신들의 질투심에 근거해서 타블로를 학력위조자로 의심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군중의 악한 본색을 잘 드러낸 사례이다. 타블로는 루머 유포자를 고소하고 졸업장을 공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지만, 편견과 질투에 찌든 네티즌들이 타블로 안티 카페인 '타진요'에 13만 넘게 가입했다고 한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좌익선동세력이 조직적으로 확산시킨 거짓말이 인터넷 영역에서 강력한 전염성을 가졌다. MBC PD수첩이 미국산 쇠고기를 소재로 삼아 반미·반정부 선동을 촉발시키고, 인터넷에 침투한 좌익선동꾼들이 대대적으로 네티즌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전파하니까, 서울광장 일대가 거짓선동에 미혹된 폭도들의 광란장으로 바뀌었다. 좌익세력의 군중선동이 얼마나 거짓과 폭력에 찌든 것인지는 광우난동사태가 잘 증거한다. 그 이후에도 좌익선동세력은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법 개정, 용상방화사건, 세종시 수정, 4대강 정비사업, 천안함 피격사건 등에 관해 거짓말을 조직적으로 유포했다. 그 결과 한국의 사이버 영역에는 거짓과 폭력에 찌든 정신질환자들이 우굴댄다. 군중인간은 전지전능한 황제의 횡포와 모든 것을 희생하는 노예의 굴종을 호-불호에 따라 보여준다.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은 한국사회의 인터넷 영역에 정신질환자들이 우굴댄다는 사실을 잘 확인시켜준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미국의 학제도 모르면서, 한국의 학제를 절대적 기준으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보다 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성취자를 마녀사냥하는 우중들의 폭력성이 이번 타블로 학력 논란에서 잘 확인된다. 군중은 사실 대신에 망상에 근거해서 거짓 영웅을 광신적으로 섬기거나 진짜 영웅을 맹목적으로 부정하는 병든 심리를 가지고 있다. 타불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병적인 의심증은 사이버 영역에서 나타나는 군중현상의 사례로서 한국사회의 병든 현실을 잘 상징한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망상에 근거해서 쟁점사안을 편파적으로 판단하는 군중인간들이 한국의 사이버 세상을 주름잡고 있다.
  
  과잉민주주의자들이 무책임하게 자유와 권리를 과잉 강조한 결과, 한국사회에 방자한 군중들이 통제불가능한 상태로 번성했다.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자신의 망상과 권익만 강요하는 군중인간들은 정치적 광신도이면서 동시에 사회심리적으로는 일종의 정신질환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타불로의 스탠포드 졸업을 자신의 비호감에 따른 망상에 근거해서 악랄하게 부정하는 네티즌들은 일종의 정신질환을 앓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집단적 광신상태와 혹은 정신질환상태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자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군중인간들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붕괴되고, 거짓선동과 폭력난동이 정치사회적 쟁점들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떼법사회'가 된다. 노무현을 순결한 도덕가로 섬기거나 타블로의 학력위조자로 매도하는 군중들이 한국사회를 망가뜨린다. 군중인간의 거짓과 폭력에 찌든 망상가들이다.
  
  진실이 아니라 망상에 근거해서 이 세상의 기존질서를 타도하려는 반란적 정신질환자들이 사이버 세상의 주류가 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교란시키고 있다. 군중의 허구적이고 방자한 주장을 제압하지 않고, 이에 아첨하는 인기영합주의자들이 득세하게 되면, 한국사회는 거짓과 폭력이 진실과 평화를 억압하는 군중사회로 전락하게 된다. 군중의 많은 특징들 중에 무책임성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 군중인간은 자신의 방자한 거짓말과 폭력행사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파괴적 심성을 가졌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선동하던 좌익선동꾼들 중에 자신의 거짓과 폭력에 대해 사과하는 인간이 없다. 4대강 정비사업과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거짓말에도 좌익선동꾼들은 일체 사과하지 않는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2010-09-26, 12:5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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