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言(유언)마저 짓밟는 노무현의 사람들
잠들어 있는 노무현을 그만 내버려두고 근신들 하시게.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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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재단은 작은 비석하나 세우라는 고인의 유언을 짓밟고 넓은 묘역과 커다란 너럭바위 거기다가 거창한 기념센터와 생태공원을 짓겠다고 나섰다. 자금이 없으면 형편대로 하면 되지 180억원이라는 엄청난 국가예산의 지원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행태는 유언정신을 짓밟는 것이고 무시하는 것 아닌가. 600억원이 필요한데 420억원은 모금으로 확보하고 부족분 180억원은 국가에서 지원해 달라는 것이다.
  
  노무현재단의 이같은 뻔뻔스러움 속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1.노무현은 자살하면서 화장해 달라, 마을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 달라고 유언했다. 기념센터를 거창하게 짓고 생태공원을 만들고 하는 것은 고인의 유언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미 만들어 놓은 것만해도 너무 호화롭고 사치스럽다.넓은 묘역과 너럭바위비석은 작은 것이 아니다. 또 기념사업을 거창하게 떠벌리겠다는 것은 죽은 노무현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그의 졸개들이 생색내기 위한 장난에 불과 하다. 심지어 어떤자는 노무현이 자살한 것이 아니고 자결하셨다고 씨부린적도 있다. 참 웃기는 자들이다. 죽은 뒤에 조래방정 떨지말고 살아 있을때 잘 모셨어야 했지 않았는가. 자살하도록까지 너희들은 그 옆에서 무엇하고 있었는가. 아무리 악독한 자들이라도 죽은 사람의 유언은 받들어 준다. 너희들이 신주처럼 모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언을 무시하는 노무현재단은 그야말로 무례한 집단들인가? 반성해 보기 바란다.
  
  
  2.노무현 정권은 김대중 정부가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비로 지원했던 200억원마저도 빼앗아가지 않았던가? 그래놓고 무슨 명분으로 노무현 기념사업 운운 하는가? 부끄럽지 않는가? 노무현 기념사업을 하기위해 국고지원을 받고 싶으면 먼저 박 대통령 기념사업부터 인정했어야 하지 않았는가? 노무현이 아무리 잘 났다고 하더라도 박 대통령의 치적을 따라 갈수 있겠는가? 소한테 물어 봐도 고개를 흔들 것이다 .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후회 되지않는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너희들이 한심한 자들 아닌가? 죽은 노무현이 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살아 있는 자들의 얄팍한 장난질로 본다. 봉하마을에 잠들어 있는 노무현을 이제 그만 내세워라. 피곤하지도 않은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프랑스 드골 대통령은 "내가 죽으면 가족장으로 하라. 그리고 내 사랑하는 딸이 묻혀 있는 고향의 묘지에 묻어 달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장례식에는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은 오지마라. 다만 나와 함께 전선에서 싸웠던 전우들의 참석은 허락하라. 팡파레나 장송곡도 울리지 마라. 묘비명도 '사를르 드골(1890-1970)'로 간단하게 기록하라. 대통령이었다는 사실도 언급하지 마라"고 유언했다. 유가족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그의 유언을 존중했다. 드골은 지금 그의 유언대로 고향마을에 조용히 묻혀 있다. 노무현 재단사람들아, 이 정도는 돼야지 그래도 할 말이 있지 않겠는가?? 노무현은 이제 상품도 아니요, 살아 있는 권력도 아니지 않은가? 잘났든 못났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지 않은가?
  
  그리고 봉하묘역은 국가지정 묘역 아닌가? 나라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는가? 너희들 개인이나 노무현재단이 그 묘역을 이렇게 뜯어 고치고 저렇게 丹裝(단장)할 일이 아니다. 너희들은 더 이상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솔직히 말해서 특별히 잘한 것을 내세울 만한 것이 있는가? 기념할 만한 것이 있는가? 5천년 역사에 최초의 자살 대통령이란 부끄러운 사실말고는 자랑할만한 것이 있는가?. 떠들면 떠들수록 망신만 커지네, 이 사람들아,이제 그만 근신들하시게.
  
[ 2010-11-22, 08:4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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