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保 치매症' 再發이 우려된다!

강한필(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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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再도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해외순방 길에 올라 ‘통일이 가까워 왔다’고 장담했다. 중국은 다이빙궈를 북한에 密使로 보내 김일성과 속삭이고, 일본 총리는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 파견을 공공연히 주장해, 그 底意들이 의심되고 있다.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중대 시국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서 단독 통과시킨 여당은 민생 예산 챙기기 실책에 따른 뒷수습에 허둥대다 ‘多數決의 승리’를 드높일 기회를 놓쳤다. 급기야 정책위 의장의 사표로 서민예산 확보 실책에 따른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슬쩍 덮어버리고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다수 여당에게 보기 좋게 한방 맞은 소수 야당은 날씨도 추운 가운데 몸을 움츠리고 여론몰이 場外투쟁에 나서, ‘독재자 이명박은 물러나라’는 생뚱맞은 구호로 서울광장을 뜨겁게 데우고 있지만, 그다지 호응은 못 얻고 있는듯하다.
  
  
  
  
   어쨌든 대한민국은 다시 또 安保의식의 死角地帶 속으로 슬며시 빠져들고 있다.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도발로 되살아난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이른바 ‘햇볕정책’의 환상에서 깨어난 애국 세력들의 분노가 잦아들고 있는듯해 걱정이 앞선다. 전쟁을 위협하는 冬將軍이 ‘안보의 露宿者’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큰일을 저질러 놓고 제 뜻대로 되지 않자 안달이 난 북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對南 엄포를 놓고 있다. 북한의 한 선전단체는 ‘美帝와 괴뢰 好戰狂들의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 정세는 全面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교전확대든 전면전이든 다 준비돼 있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철부지 김정은과 망나니 김정일의 겨울철 불장난에 과감히 맞설, ‘김성회 응징법’의 학습효과 傳播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안보의식에 몰래 불을 낸 방화범이 누구인지, 또 다시 불 지르겠다는 상습 협박 용의자를 신고했음에도, 소방차를 즉각 동원하지 않는 119보다는 義勇소방대가 더 쓸모있기 때문이다.
  
  
  
  
   흥청망청 연말 분위기에 빠져들기 쉬운 시기이지만,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119의 구호가 새삼 떠오르는 연말이다. 매서운 寒波가 몰아친다고 또 다시 햇볕에 빠져들, 어리석은 ‘安保 치매환자’가 더 이상 생겨서는 안 된다.
  
  
  
  
  
[ 2010-12-12, 20:2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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