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정의로운 전쟁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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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으로 모든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배금주의다. 이런 가치관을 가진 자는 다른 모든 사람도 자기처럼 돈만 알고 돈만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간주한다. 어리석고 편협된 사람이다.
  
  그런데 전쟁을 바라볼 때 국가이익 추구라는 렌즈로만 보는 시각이 있다. 개인으로 보면 모든 가치를 돈으로만 평가하는 사람과 같다. 그러기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많은 학자와 이에 물들은 사람들은 전쟁은 어느 경우에나 사악한 것이란 단순한 결론을 내린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종북주의자들이 그런 주장을 하고 있다.
  
  ㅇ좌익의 모순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런 좌익들은 동시에 주장하길, 계급투쟁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모순된 발언을 한다. 이는 남이 하는 전쟁은 사악한 전쟁이요 자신들의 투쟁과 전쟁은 의로운 것이란 결론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북한의 육이오 도발은 도외시한다. 남침 이야기가 나오면 북한의 남침이 미국으로 인해 유발되었다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미국의 사주를 받은 한국이 북한을 먼저 침략했다는 주장까지 편다. 한 마디로 한국인을 노예화하고 미국의 국익만을 위해 저들이 이 땅에 들어왔고 저들이 전쟁을 일으켰으며 혹, 자신들이 남침했다는 설이 있다 할지라도 전쟁의 근본원인은 저들에게 있다는 식의 궤변을 펴는 것이다.
  
  ㅇ전쟁불허의 이면에 있는 헌법무시의 가치관
  
  남경필이는 어떠한 정의로운 전쟁도 추악한 평화보다 못하다고 했다. 그의 말을 지금의 상황에 적용하면 불의한 북한집단이 일으키는 紛亂(분란) 침략책동에 맞서지 말고 그저 참으라는 이야기이다. 그가 실제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떠한 전쟁도 정의로운 전쟁은 없다. 그 裏面(이면)에는 국가이익 추구만 있을 뿐이다"는 것일 것이다. 이런 주장의 裏面에는 제국주의 미국이 일으키고 사주하는 전쟁은 국가이익 추구의 전쟁이므로 우리가 그에 말리면 안된다는 그의 이념적 성향이 자리잡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결국 초록은 동색. 종북주의자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그러기에 국가이익만을 보는 자들의 성향은 국가가 추구하는 자유, 평등, 박애같은 가치는 그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라고 간주한다. 헌법을 무시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저들은 우리 헌법에 적시한 고귀한 가치에 대해 허울만 그럴 뿐이라고 간주한다. 그리하여 그런 가치가 손상당했을 때 지켜내기 위한 전쟁의 불가피성은 외면한다. 실제로 북한헌법에도 듣기좋은 말은 다 있지만 저들은 지키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배금주의사상에 물들어 남들도 자기처럼 돈만 안다고 여기는 것과 똑같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에 있는 종북주의자들은 우리 헌법에 명시된 박탈당한 북한동포의 인권, 자유, 평등, 박애는 안중에 없다. 그저 치열한 계급투쟁, 국가간의 경쟁, 전쟁, 속임수만 가치가 있을 뿐이다.
  
  ㅇ결론
  
  웃기지 않는가? 전쟁이 필연적이라는 사상으로 인해(전쟁은 오로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라는 사상으로 인해) 오히려 전쟁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그럴듯한 결론을 끌어내지만 정작 전쟁을 불사하고서라도 추구하고 지켜내야할 정의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는 저들의 이념적 한계.
  
  그러기에 우리 보수층이 보여주어야 할 진정한 보수의 자세는 고루함이 아니라, 진실되고 숭고한 가치를 지켜나가는 의미에서의 보수이자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하는 자세여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가치를 추구함에 있어 필요하다면 위국헌신하며 불의에 과감히 맞서며, 나아가 적이 도발하면 전쟁도 불사할 용맹스런 국민을 대표하는 보수여야 한다. 나아가 전쟁을 두려워하는 나약한 종북주의자는 보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 기회에 과감히 퇴출시켜야 한다. 지금은 우리가 일어설 때이다.
  
  
  
[ 2010-12-24, 12:2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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