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한 無知와 시대상황에 대한 沒이해 현상
일그러진(제멋대로인) 역사인식을 간직한 한국의 미래는 결코 밝다고 볼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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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대명천지에, 툭하면, '일제만행' 등을 운운하며 분기탱천하는
  전체주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늘날 한국이다. 때로는 狂的으로까지
  비쳐진다. 그런데 가만 보면, 수시로 입에 올리는 '일제만행'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증거는 거의 없다. 말만 요란한 경우가 대부
  분이다.
  
  '강제징용' '강제노동' 운운하며 분기탱천하는 가운데, 한국언론 등이
  증거라며 주로 내보이는 대표적 사진은, 알고 보면, '일본 노동자' 모
  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에, 전시동원(징용)
  되어 근무하게 된 곳을 탈출하는 조선인들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는
  모양이다. 가정하기를, 오늘날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되었고, 정부는 우
  리 국민들을 합법적으로 전시동원하여 공장 등에 비상근무하게 했는
  데, 근무하던 국민들이 그곳 일이 좀 힘들다고 너도나도 반항하고 도
  망가면 어떻게 될까? 당시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일본이 승리했다면, 근무처에서 이탈한 사람들은 나중에 법에 의해 벌
  금이나 징역형이 부과되었을 것이다. 만약 징병된 전쟁터에서, 이러한
  탈주나 도망을 시도했다면 이는 현장에서 총살감이다. 
  
  역사에 대한 무지와, 시대상황에 대한 몰이해는 이처럼 오히려 법을
  위반하는 경우(동원법 위배)를 칭송하는 영화 등을 통해, 의도했든
  안했든, 오늘날에도 한국인들로 하여금 탈법, 위법을 무의식적으로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다 떠나, 영화 내용대로 당시
  탈주한 조선인들이 과연 실제로 존재했는지조차 의문이다.)
  
  역시 툭하면 분기탱천하는 '위안부 강제연행' 내지 '위안부 성노예'
  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객관적 증거가 全無한 상태다. 그래서
  오죽하면 미국 정부가 보관 중인 태평양 전쟁 당시 기록물 속에
  나오는 '위안부 모습' 하나에도 '드디어 증거를 찾았다'며 감격하는
  수준이 되었다. 당시 '위안부 모습'을 찍은 영상물이 오늘날 한국
  인의 눈에는 '강제연행'의 증거로까지 연결되는 모양이다. 비약도
  이런 비약은 없다. 한반도 여성에 대한 강제연행 증거가 없기 때문
  에 궁색해진 한국언론 등이 쓰는 수법은, '물타기 수법'이다.
  
  일부 중국이나 네덜란드 여성의 경우, 일본의 교전 상대국(敵國)
  국민으로서 일선 일본군의 일탈(군법위반) 희생양으로 강제연행
  된 사례가 있다. 이들 일탈 군인(부녀자 납치 전시 범죄자)들은
  당시 일본의 자체 군법회의 및 전후 연합군 전범재판을 통해 전부
  대가(사형 등)를 치르고 끝났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언론 등은,
  당시 일탈 일본군에게 진짜 강제연행된 중국이나 네덜란드 여성
  등 제3국 여성의 일부 사례를 거론하며 '강제연행'의 증거라며
  분기탱천한다. 당시 중국이나 네덜란드 등 제3국 여성은 근본적
  으로 일본국적의 여성(일본인, 조선인)과 신분이 같을 수가 없다.
  이같은 사실을 외면한 채 당시 '일본국적 여성'과 '중국·네덜란드
  여성' 등이 서로 동일한 입장인 것처럼 오늘날 '물타기'하는 한국
  인이나 한국언론들은, 역사에 대한 무지와, 시대상황에 대한 몰이
  해에 놓인 상태라고밖에 볼 수 없다. 
  
  하긴, 당시 한반도에서 산출되는 농산품을 정식으로 돈(거래대금)
  받고 일본 쪽에 판매한 것에 대해서도 오늘날 한국인들은 '수탈'
  이라며 분기탱천하는 수준이니, 이러한 일그러진(제멋대로인)
  역사인식을 간직한 한국의 미래는 결코 밝다고 볼 수가 없을 것
  이다. 
  
  비관적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외견상(GDP 등) 당장 문제 없어 보
  이는 한국이지만, 이렇게 내면세계(인식 수준 등)를 보면, 이미 한
  국은 복원력을 조금씩 상실하며 기울어져가는 배(선박)와 유사해
  보인다. 정신 차리지 않고 계속 이대로라면, 아픈 역사(동족상잔
  비극 등)는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언론의 난
[ 2017-07-17, 07:52 ] 조회수 : 1415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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