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튜버들의 자아 도취적 망상 장애
서양 사람들은 이들을 퇴치하는 방법으로 'Don't feed the trolls(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를 권한다.

월명(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한국 사회에는 정신병자들이 널려 있다.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관상 너무 멀쩡하고 평소에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이는 인물 중에도 심각한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된 다자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접어 들면서 이들의 활동 무대는 사이버 세계에까지 확대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활동 무대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선상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타인을 괴롭히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에 몰입하고 있다. 이 들은 누군가를 과롭히거나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가함으로써 그 반응을 보고 쾌감을 느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타겟이 되면 보통 이상의 강단이 있는 사람조차도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세계적으로 하루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약 32억 명이다. 이들 중에 무시할 수 없는 숫자가 타인을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히며 상처를 주는 정신 장애자들이라고 한다. 이들을 정신과적 영역으로 분류하면 그 첫째가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Psychopath or Sociopath)이며, 두 번째가 자기도취병(Narcissist), 세 번째가 가학성애자(Sadist)이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남을 괴롭히고 학대하고 상처를 주고 그 반응을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들은 교묘한 방법으로 도발을 하고 공격을 하면서 논쟁의 장에 끌어들이고 그럴 듯한 요설로 동조자를 규합하여 타겟이 된 대상을 괴롭히는 것이다. 이들을 다루는 방법도 있다. 사이코 패스의 경우에는 무조건 멀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는 그 방법에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이들을 고무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ㅅ이코에 열광하면 그는 엄청난 에너지는 얻게 된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이들을 퇴치하는 방법으로 'Don't feed the trolls(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를 권한다.
  
  사이버상에서 제일 골치 아픈 존재는 자기 도취적 정신 장애자다. 망상과 상상을 현실로 착각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고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에데 무자비한 감정적 보복을 하는 것이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한번만 다르게 생각해도 드러날 황당한 자기도취적 결론을 금과옥조처럼 맹신하며 이를 사이버 세상에 내놓고 동조자를 규합하고 특정 타겟을 향하여 집단 괴롭힘을 자행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정신과적 질환자는 경중과 관계 없이 치료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완전 돌아버린 조현병 중증 환자까지도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사이코 패스나 자기 도취 환자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말쑥한 양복 입은 뱀을 식별하기란 전문가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얼마 전 우파를 자처하는 한 인물이 올려 놓은 유튜브를 시청한 일이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이 사람이 정상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은 요즘이 아니라 10여 년 넘는 지난 세월이다. 자기 도취적 망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유튜버의 발언 사이사이 들리는 동조자의 괴성 소리도 정상적인 사람의 환호가 아님을 직감할 수 있었다. 집단 발병 현상인가.
  
  
[ 2019-01-08, 07:4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코나스넷  |  리버티헤럴드  |  뉴데일리  |  뉴스파인더  |  뉴포커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