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當 국민소득' 다시 3만 달러 아래로
돈(자본)이 도는 市場에서는 선동(煽動)이나 허풍이 절대 안 통한다. 오직 실력만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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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人當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연초에 좋아했는데, 이후 반년 만에 3만 달러를 깨고 내려가는 상황을 맞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人當 '국민(총)소득'(GNI)은, 2015년에 30,744,000원이었고, 2016년 32,124,000원, 2017년 33,636,000원, 2018년 34,494,000원이었다. 2018년까지 3개년간 연평균 3.9%의 성장勢를 보였다. 당해년 원·달러 환율을 반영해 각각 달러로 환산하면,27,171 달러(2015년), 27,681 달러(2016년), 29,745 달러(2017년), 31,349 달러(2018년)가 된다.
  
  그런데, 요즘 같은 환율이라면, 달러 기준 2019년 人當 국민소득은 오히려 2018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우선, 원貨 기준 2019년 人當 국민소득은, 최근 3개년 평균 성장률 3.9%를 단순 적용하면 35,839,266원이 된다(2018년 대비 3.9% 성장). 그런데 올해의 경제가 혼미한 상태이므로 그나마 3.9% 성장조차 어렵게 될 가능성이 크다. 차지하고, 3.9%를 그대로 적용한 35,839,266원을, 8월 6일 원·달러 환율(1,215.5원) 적용해 달러로 환산하면, 현재 시점에서, 2019년 人當 국민소득은 29,485 달러로 나온다. 3만 달러가 깨지는 것은 물론, 심지어 2017년(29,745 달러)보다 낮아진다. 산술적으로 2년 뒷걸음질이다.
  
  물론, 이 순간 이후로, 경제가 급속히 회복되고 원·달러 환율 또한 하락(원화 가치 상승)하게 되면, 상황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수준의 원·달러 환율이 그대로 이어지는 限, 그리고 원화 기준 人當 국민소득 성장이 3.9% 수준을 크게 상회하지 못하는 限, 3만 달러가 깨지는 것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그런데 만약, 경제가 계속 혼미해져 원화 기준 人當 국민소득 성장율이 3.9%를 크게 밑돌고, 원·달러 환율마저 급등세(원화 가치 급락)를 이어간다면 상황은 최악이 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환율 핑계를 대는 경우도 있겠지만, 환율 자체 또한 그 나라의 경제 실력을 그대로 반영하는 지표이므로, 핑계는 안 통한다.
  
  만약, 文在寅 정권의 非현실적 경제정책(최저임금, 52시간 등)이 지속되고, 거기에 더하여 '평화경제' 같은 몽환적 개념들이 난무하며, 日本과의 갈등은 계속 이어진다면, 상황은 더욱 최악 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文在寅 정권下 人當 국민소득의 뒷걸음질은, IMF 이래 최대폭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돈(자본)이 도는 市場에서는 煽動이나 허풍이 절대 안 통한다. 오직 실력만 통한다. 촛불을 비롯한 각종 거품이 제거된 순수한 상태로서 '文在寅 정권'의 실력이라는 것이, 과연 어느 수준인지는, 불과 반년쯤 後면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다. 지도자의 무능함이 나라 경제를 얼마나 망가뜨리게 되는 것인지, 韓國人들은, 건국 이래로 가장 드라마틱한 경우를 확인하게 될지 모른다.
  
  
  
  
[ 2019-08-07, 00:4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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