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이기는 정부 없고, 우리 국민은 늘 위대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더니 오늘로써 대한민국은 특권과 반칙의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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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대통령, 위대한 국민>
  
  문재인 정권 최악의 날에 그의 취임사를 다시 읽었다.
  길지도 않은 취임사에 참으로 많은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 가야 할 동반자라더니
  야당은 무시와 적대시의 대상이 되었고,
  진정한 국민통합이 시작되는 날이라더니
  완벽한 분열과 복수의 나라가 되었다.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다더니
  오히려 오만한 제왕적 대통령이 되었고,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더니
  귀닫고 눈감은 대통령이 되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다더니
  유일한 원칙은 '우리편인가'로 변했다
  
  민생과 일자리를 챙긴다더니 최악의 양극화, 최고 실업률 나라가 되었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든다더니 최대 노동기득권 민노총 챙기느라
  청년과 자영업자는 다 죽어간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더니,
  이 인류보편의 가치가 조국 가족의 욕망 앞에서 철저히 파괴되어 버렸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더니
  오늘로써 대한민국은 특권과 반칙의 나라가 되었다.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더니,
  오늘 당신이 버린 국민은 서러워서 운다.
  
  오늘은 울지만 내일은 일어선다!
  국민 이기는 정부 없고, 우리 국민은 늘 위대했다!
  
  
[ 2019-09-09, 20:5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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