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모르는 사람과 북한에 중독된 사람
마약에 중독된 사람은 마약이 천사처럼 무한히 고맙다고 한다. 북한에 중독된 인간들은 아무리 뭐래도 북한이 아름답기만 하다.

마중가(중국문제 전문가)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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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는 북한을 아우처럼 포용해야 된다고 했고 김대중은 햇볓으로 따뜻하게 북한을 감싸줘야 한다고 했고 노무현은 김정일이에게 자기가 대통령을 그만둔 후 평양에 자주 오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이런 대롱령들이 북한 집단을 확실히 잘 몰랐다는 것은 역사가 이미 증명하였다. 그들은 끊임없이 북한을 수용하고 관리하고 평화적으로 공존하여 민족공동체를 이룩해 보려고 애썼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북한 통치집단도 인간인 이상 인간의 가장 기본인 信義와 誠實은 있으리라고 믿고 싶었던 것이다.
  
  그들은 공산당의 본질을 잘 몰랐다. 겉모습만 알았다. 共産黨人은 사실 인류학적으로는 같은 인간이라도 道德學적으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人間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가(儒家)가 만든 삼강오상(三綱五常)이 잔혹한 속박이고 복잡한 도덕규범(道德規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장 초기에 孔子가 만든 인간의 信義 원칙은 사실 사람과 동물을 분간하기 위한 根本規範이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信義를 지키지 않는 인간을 근본이 안된 인간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에덴만에서 활동하는 소말리아 해적집단은 인간으로 볼 수 없다. 말할 줄 아는 동물과 같다. 북한 공산 집단은 信義를 지키지 않는 집단이다. 근본이 안된 인간집단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 인간과 다른 별종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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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그들은 세계각국에서 빌린 돈을 절대 갚지 않는다. 그들은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핀란드 루마니아 호주 등 국가에 수십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우리 한국에는 근 20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이 돈을 갚지 않는다. 이렇게 신의를 안 지키는 집단을 정상적인 인간집단 이라고 볼 수 있을까?
  
  2)중국 단둥 압록강 철교 위에는 편도철로(片道鐵路)가 있다. 중국에서 북한으로 가는 화물열차가 끊임없이 북한으로 간다. 그런데 돌아올 때는 화물차량은 북한에 놔둔 채 기관차만 달랑 돌아 온다. 중국인들은 이 차량을 '瓦罐(와관)'이라고 부르는데 러시아語 '바곤'에서 왔다. 문제는 북한이 절대로 그 바곤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단둥 철도 책임자들이 북한 사람을 '라이 꼴리(賴高麗)'라고 부른다. '생떼 조선놈'들이란 말이다.
  
  3)김정일이가 정주영에게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을 50년 독점 경영하라고 말했지만 김정은은 “선임들의 외세 의존 사상 때문에 금강산을 너절하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당장 모든 건축물을 들어내라"고 했다. 김정은이 세습하여 통치한 지가 6년이 되는데 자기 책임은 없는가? 先任은 생부 김정일을 말하는데 공산집단은 화나면 생부도 살해한다.
  
  4)아무리 측근이라도 수틀리면 즉각 죽여 버린다. 죄명은 얼마든지 만들어 낸다. 김일성은 남로당파 연안파 소련파를 숙청할 때 이런 말을 했다: “이 놈들은 쥐새끼들과 같아서 새끼를 빨리 치니 보는 쪽쪽 죽이라.” 한 번은 김정일과 측근들이 음주파티를 하는데 한 측근이 “이제는 지도자 동지가 제1선에 나오시죠. 김일성 장군님은 이미 노쇄했으니...”, 이 말을 듣자 김정일은 대노하여 “뭐야 이 새끼야” 하고 다른 측근들에게 “이 새끼 내다 죽이라우” 그래서 당장 끌어내다 총살했다.
  김정은은 자기 숙부 김평일을 평양으로 소환했다. 김평일은 이제 죽을 일만 남았다. 罪名은 염려할 필요 없다. 종파활동? 쿠데타? 최고존엄 무시? 부화타락? 당 생활 태만? 등 무수한 죄명이 기다린다. 중국말에 '욕가지죄, 하환무사(欲加之罪, 何患無辭)'란 말이 있다. 즉 “죄를 덧씨우려는데 말이 모자랄까?”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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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역사상 문재인 정권처럼 북한에 굴종하고 아부하는 정권은 처음 본다. 초기에 필자는 문재인 정부가 공산당을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했다. 그러나 점점 이러한 생각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김정은을 공산당 집단이 아닌 이념 동지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주적(主敵)의 괴수(魁首)가 우리 국경선(창린도)에 와서 해안포를 발사하라고 하며 가장 큰 애국이 바로 전쟁을 잘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쉬쉬하고 숨기다가 노동신문이 발표를 하니까 부랴부랴 이런 일이 있었다고 확인했는데 문재인이 한국군 통수권자 맞는가? 이상한 것은 왜 쉬쉬했는가 하는 문제다.
  
  김정은이 문재인을 '겁먹은 개', '삶은 소대가리 앙천 대소', '똥줄 갈리는 주제', '똥은 꽃보자기에 싸도 냄새' 등 막말로 모독했다. 문재인은 “북한이 쓰는 언어가 다르다”라고 감쌌다. 완전히 북한에 중독된 중증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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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9 선언이 휴지로 됐고 북한 비핵화도 거짓말이 됐으며 문재인이 5천년 같이 살다가 70년을 떨어져 살았다고 곧 통일을 맞이한다고 한 허풍도 산산이 부서졌다. 그런데도 절대로 잘못을 승인하지 않고 또 대북지원이니 관광개발이니 평화프로세스니 하고 백일몽(白日夢)을 꾸고 있다.
  
  북한은 겉으로만 인간이지 실은 근본이 안된 소말리아 집단형 인간이다. 마약에 중독된 사람은 마약이 천사처럼 무한히 고맙다고 한다. 북한에 중독된 인간들은 아무리 뭐래도 북한이 아름답기만 하다.
  
  
  
  
[ 2019-12-13, 00:2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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