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말기 합병증(合倂症)
거짓말만 하는 허수아비 정권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예고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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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에 시달리던 환자가 임종(臨終)이 가까워지면 주치의(主治醫)는 환자 보호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증세가 갑자기 악화되었습니다. 폐렴 등 합병증이 우심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 말은 곧 호흡이 중단될 것이란 경고다. ‘숨이 끊어질 것’이란 표현을 죽을 것이란 직설적인 말로 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예고하는 것이다.

사회병리현상을 진단·평가하는 언론과 시사평론가, 그리고 뜻있는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말로(末路)와 말기적 증세를 우려하는 경향을 점점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역대 정권의 말기적 증세 현상이 나타나면 언론은 주로 ‘발악(發惡)’이니, ‘단말마(斷末魔)’ ‘간신창궐(奸臣猖獗)’ 같은 부정적이고 극단적 어휘를 동원해 가며 세평(世評)을 보도한다.

이 같은 사회현상을 꼭 집어서 진보성향의 논객인 진중권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 간신배들이 우글거린다”고 경고했다. 또 진보성향의 법관이자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동진 부장판사는 “추미애 법부장관의 검찰인사는 헌법 정면배치”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현실에 심각한 유감이며 정권도 법 위반 땐 수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선일보 등 다수의 미디어가 보도).

추미애 장관은 검찰인사안을 검찰총장에게 먼저 제시하고 의견을 묻는 절차를 무시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이리로 오라 저리로 오라 해놓곤, 윤석열 검찰총장을 항명(抗命)으로 치부하며 징계 조치 운운하고 있다. 추미애의 이 같은 안하무인적 교만함에 대해 네티즌들과 야당은 ‘지금이 왕이 통치하던 조선시대란 말인가’라며 비난하고 성토했다.

추미애의 이 같은 방자함에 청와대와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도 거들고 나섰다. 특히 이낙연 총리는 추미애와의 통화장면 사진까지 내보이며 치사하고 유치한 홍보전을 펴기도 했다. 청와대 직원들의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 살아있는 권력에 수사의 칼날을 들이대자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팀 해체를 위한 검찰 간부 인사까지 단행했다. 이러한 일련의 집권세력의 횡포와 간신배들의 농간에 대해 단말마의 발악 같다는 세평이 난무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한반도 비핵화가 이뤄진 것처럼 헛소리하며 평화경제 운운해 국민을 홀리고 있다. 미국과 북한 간에 중재자를 자처하고도 있다. 그러나 김정은으로부터 돌아온 반응은 “삶은 소대가리” “주제넘은 설레발” “오지랖” 등의 핀잔뿐이다. 특히 이번에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낸 줄도 모른 채 “김정은에 축하 메시지” 운운하며 중재자를 자처하는 거짓말을 했다가, 북한의 김계관이 “트럼프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확인하자 뒤통수를 두들겨 맞는 사기극을 벌이기도 했다.

문재인 정권은 경제, 외교, 국방, 일자리, 탈북자 인권, 정치보복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현실과 동떨어진 거짓말만 하는 허수아비 정권이다. 허수아비 앞에서 진중권 교수가 지적한 간신배들이 깨춤을 추며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있다. 이들 피에로 간신배들은 유튜브와 기자회견 등으로 온갖 재주를 부려가며 기쁨조처럼 노래와 춤을 추고 있다. 김동진 부장판사는 헌법 정면배치의 주인공과 정권도 법 위반 시엔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김준규 전 검찰총장도 “독재정권에서도 이런 검찰인사는 없었다”라고 질타했다. 김현 전 대한변협회장은 “수술 중인 의사를 교체하면 환자의 생명은 어떻게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권력 비리를 수사하려 한 정의롭고 용기 있는 검사들을 유배시킨 인사권자 문재인 대통령은 무슨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가?

엄동설한에 ‘가을의 슬픈 노래’, ‘추미애가(秋美哀歌)’란 한시(漢詩) 한 수(首)가 회자되는 시대 상황은 무슨 흉흉한 징조란 말인가? 주치의가 환자 보호자들에게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폐렴 등 합병증으로 임종에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예고와 집권 4년차인 문재인 정권의 말기적 증세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일까? 걱정하는 민심이 경자년 새해 벽두에 팽배해 있다.


[ 2020-01-13, 15:4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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