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票心만이 文 정권을 단죄할 수 있다!
보수 분열의 한 축이었던 안철수씨가 아예 ‘미래통합당’ 지지 선언이라도 하면 어떨까.

홍표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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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이 23일 남았다. ‘文 정권 심판의 날’이 23일 남은 셈이다. 사실, 文 정권은 국민의 ‘투표’로 탄생했다. 따져보면, 보수의 표심(票心) 분열이 원인이 되었다. 이런 정권일 줄 몰라 ‘이 黨일까, 저 黨일까“ 하다 찍어, ‘화근(禍根)’이 된 셈이다.
  
  필자는 ‘文 정권 탄생’을 위한 좌파(주사파)의 수법이 크게 ‘2가지’였다고 본다. 하나는 ‘촛불시위’(민중선동)요, 다른 하나는 ‘보수 분열’(표심 분열)이다. 이명박 정부 초, ‘광우병 촛불시위’로 좌파는 사실상 그 엄청난 ‘정치적 동력’과 ‘급속한 파급력’을 확인했을 것이다. ‘진실’은 별개였다. 그래, ‘탄핵 정국’에서는, ‘광우병’ 대신 프레임만 ‘탄핵’으로 바꿔 써먹었고, 이어 ‘대선 정국’에서는, ‘댓글(드루킹 사건)’로 바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했을 뿐, 민중선동의 맥락은 같았다. 그래, 사실 ‘최순실 사태’는 ‘탄핵정국’을 유도하기 위한 빌미에 불과했다. 여기에 ‘언론’과 ‘새누리당 일부 의원’이 부화뇌동한 셈이다. 국민도 따라간 셈이다.
  
  당시, 국민 여론을 바르게 선도(先導)해야 할 ‘언론’도 문제려니와 더 큰 문제는 ‘새누리당 내분’이었다. 친박, 비박으로 갈린 ‘공천 파동’ 때문에다. 비박계 일부가 ‘탄핵’에 가담, 마침내 좌파의 ‘탄핵’ 성공에 하수인 꼴이 되고 말았다. 공천파동 후유증이다. 한국 정치사·헌정사의 치욕일 뿐만 아니라 세계 정치사에 톱픽이 될 만할 일이다. 어찌 黨 이념과 정체성이 다른 야당에 영합, 제 黨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단 말인가! 들어보니, 정치적 오판에서였던 같다. ‘박근혜’를 몰아낸 후, ‘반기문’ 씨를 대선 후보로 영입하려다 실패했다는 것이다. 결국, 보수 분열로 대선 후보의 난립(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을 초래, 마침내 41.1%를 얻은 文 대통령이 뽑혔다. 홍준표(24.0%)와 안철수(21.4%) 표만 해도 45.4%였으니, '보수분열'만 없었어도 오늘날 나라가 이 꼴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 당시 ‘보수 여당(새누리당)’과 ‘언론’은 실로 역사의 죄인이 되고 만 셈이다. 좌파의 대성공이었다!
  
  이 文 정권 下에서 경제가 파탄 나고 안보가 무너지고 국론이 분열된 건 이제 필설(筆舌)의 논외(論外) 지경이 되고 말았다. 그렇더라도 ‘국론분열(國論分裂)’은 그 파장이 오래 남을까 걱정이다. 예컨대, 다른 지역은 대개 다 文 정권을 비난하는데 어떤 지역에서는 80% 이상이 文 정권을 지지한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文 정권이 ‘국론분열’을 조장한 탓이다. 국민 지탄의 제1호가 된 ‘조국(曺國) 감싸기’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그러다 보니 曺國을 지지했던 者가 공천받아 민주당 후보로 나오는 형국이 되었다. 그야말로 국민을 무시해도 이럴 수는 없다. 국정책임 여당이 범법자를 내놓고 '버젓이' 국민의 대표로 추천하려하다니!
  
   각종 ‘복지 포퓰리즘’은 어떤가? 세대별 ‘국론분열’을 조장한다. 국민은 이른바 ‘배부른 돼지’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공짜도 반복되면 권리가 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복지 포퓰리즘’은 끝내 ‘베네수엘라(사회주의) 行’이 될 것이다. 가뜩이나 南北이 갈려 있는데 남한마저 국론이 갈린다면 안 될 일이다. ‘국론분열’이 계속되면 필경(畢竟) ‘국력약화’로 이어진다. 역사적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링컨이 美 대통령 중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된 것은 전쟁을 통해서라도 ‘국론분열’을 막아, ‘한 나라’가 되게 해서였다.
  
  이번 제21대 총선은 ‘보수통합’이 관건일 것이다. ‘하나의 票心’이 되어야 할 것이다. 더이상 '국론분열'은 없다. 이것 만이 ‘文 정권을 단죄’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젠 다 접어두고, 미래통합당’에 힘을 보태고 싶다. 그래 ‘박근혜 서신’을 지지하고 싶다. 그리고 남은 기간만이라도 對與, 對 政府 공세에 총력을 기울이길 희망한다. 이 와중에, 지난번, ‘안철수’ 씨가 ‘바른미래당’의 지역구’ 공천은 안 하겠다 한 건 다행이다. 더 나아가, 아예 ‘미래통합당’ 지지 선언이라도 했으면 어떨까 한다. 사실, 지난 총선, 대선에 보수 분열의 한 축(軸)이었고 이 文 정부 탄생에 일익(一翼)이 되지 않았나? 그런데도, 지난 文 정부 惡政에 사실상 한 일이 뭐가 있나? 국민이 보기에, 대구의 ‘자선 醫業 활동’도 가상한 일이나 보수통합에 보다 나서 주길 바라고 싶다.
  
  필자는, 투표는 공기(空氣)와 같다는 생각이다. 평소 중함을 못 느끼다 숨이 막힐 지경이라야 귀함을 느끼는 것이다. 지금이 그 ‘숨이 막힐 지경’이 아닌가 한다. 투표를 잘하자. 하나로 모으자! 그래 文 정권을 단죄하자!
  
  2020. 3. 23
  
  
[ 2020-03-24, 00:5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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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20-03-24 오후 9:47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게 마련이라더니 황교안과 김형오가 말아먹을 것 같은 우려가 현실화되게 생겼다. 그러나 어쩌겠나. 황교안과 미통당 밉다고 쪽박 깰 수는 없고 일단 나라는 살려놓고 봐야 될 일이니 이번 총선은 인물, 공약 같은 곁가지는 쳐다보지도 말고 전라민국 인민들 투표하듯 黨만 보고 미통당과 미한당에 묻지마 투표로 몰표 몰아주자. 박근혜 대통령 옥중 서신도 그런 뜻 아니겠나. 어차피 총선 후 大選정국으로 몰입하게 될테니 당이 다시 쪼개지든 어찌되든 황교안과 미통당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은 총선 후에 해도 된다.일단 나라는 살려놓고 봐야되지 않겠나. 야당 복도 참 지지리도 없다. 대한민국 국민 팔자 참 더럽다.
   1    2020-03-24 오후 6:53
100%100찬성!,찬성!,찬성! 만사제치고 무조건 5000만 자유 민주 대한민국 국민은 이 좌파 빨갱이 문재인의 "나라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천인공노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 이유 불문하고 만사 다 제치고 4.15는 우파 야당(내분 절대 불가)의 대승하지않으면 나라는 망한다!!! 만사 제치고 빨갱이 문재인 떼거지들을 박살내고 난후 대문 단단히 걸어잠그고 피터지게 싸울 이유가 있어도 지금은 분렬할때가아니다!!! 이번 4.15총선거만은 꼭 대승하여야하는것이 이 4.15의 하늘이 주는 마지막 기회로 하늘의 경고다!!! 무조건!무조건 통합! 일치단결! 하여 단하나의 목표는 "문정권 궤멸시키자" 무조건!!! 무조건 !!! 무조건!!!
   홍표정    2020-03-24 오후 5:00
제 글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로, 표 하나 뿐인 애국심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정치인들이, '자신의 本分'이 무엇인지, 흔히 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글들이 그들의 自覺에 언젠가 一助될 걸 기대합니다.

재삼, 일독,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대서양의 민들레    2020-03-24 오후 2:42
똑 같은 생각입니다. 공천 잘못으로 이길 곳이 질 것 같은 여론이 많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약방감초    2020-03-24 오전 11:28
이번 총선은 문정권을 심판 하여야 한다는게 민심인데 보수 우파가 분열로 걱정이다
미래통합당’에 힘을 보태야 한다 ‘박근혜 서신’을 지지하고 싶다. ‘안철수’ 씨가
미래 통합당에 지지을 선언 하고 야당에 힘을 실어 주면 큰 박수을 받고 우뚝설것이다 좋은글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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