瑤池鏡 속 2020 미국 大選 現場 消息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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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NewsChris Wallace, 트럼프의 후보지명 수락연설이
너무 밋밋하고 길다酷評 

POLITICS

Josephine Harvey 기자

2020828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서 시청하는 대담 프로그램의 사회자 크리스 월레스(Chris Wallace)827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있었던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대통령후보 지명 수락 연설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내용이 평범하고 너무 길었다고 혹평했다. 이날 트럼프의 지명 수락 연설 직후 있었던 의 대담 프로에서 월레스는 벡악관 앞 거리에서는 휘황찬란한 불꽃놀이가 펼쳐졌지만 오늘 저녁 대통령의 연설 내용에서는 놀랍게도 아무런 불꽃도 작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우선 70분이 소요된 오늘의 연설은 너무 길었고 내용도 선거 연설이라기보다 국정 연설의 인상을 주었다는 것이다. 월레스는 이날 트럼프의 연설은 전반부에서 그의 첫 임기 동안의 업적을 장황스럽게 자랑하고 그의 상대자인 조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에 대한 공격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으나 전반적으로 놀라울 정도로 밋밋했고 보통 다른 때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매운 맛이 없었다고 평가절하했다. 

월레스는 또한 이날 백악관 뜰에서의 행사에서 코로나 전염병에 대한 안전 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큰 험결로 지적했다. 그는 이날 2천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행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몇이 안 되었고 사회적 거리 유지를 지키지 않는 등 공중 보건 지침이 완전히 무시되었다고 비판했다. 

월레스의 이 같은 비판 발언에 대하여 의 친공화당 시청자들로부터는 항의가 제기되었다. 어떤 시청자는 월레스에게 더 이상 에 출연하지 말고 으로 옮겨가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대담의 대담자들은 대부분 월레스의 비판적 발언에 동조했다. 대담 프로에 고정 출연하는 대표적 보수 논객인 브릿 흄(Brit Hume)나도 월레스와 같은 의견이라면서 “1시간 10분은 너무 긴 시간이었고 내용도 너무 밋밋했었다는 이야기가 맞다고 말하고 이상하게 오늘은 평소의 트럼프답지 않게 청중을 열광시키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대담자들의 이 같은 이날 논평 내용은 지난 주 그들이 지난 주 민주당 전당대회 때 조 바이든 후보의 지명 수락 연설에 대한 그들의 긍정적 평가와는 대조적인 것이었다. 그때 월레스는 바이든의 연설이 굉장히 효과적인 연설이었다고 격찬하면서 오늘의 연설로 이제는 바이든의 지적(知的) 능력에 대한 시비는 더 이상 벌어질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었다. 흄도 이날 바이든의 연설이 힘이 있고 내용이 명료한 매우 훌륭한 연설이었다고 칭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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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어떻게 역사를 자기 위주로 改作하는 技術을 터득했는가? 

POLITICO

Michael Kruse 기자

2020827 

사공화당이 사흘 동안 계속된 전당대회의 진행을 통해 부각시키려 진력하고 있는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이미지는 지칠 줄 모르는 일꾼, 누구도 추종이 불가능한 진실의 이야기꾼, 여성운동의 기수. 가슴을 활짝 열어젖힌 반인종차별주의자로 미국 역사상 가장 번영하는 경제를 이끌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패퇴시키고 있는 결정적인 지도자의 그것이다. 

824일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주 유엔 대사는 전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행정부로부터 견실한 경제를 인수했으면서도 취임 첫 해와 두 번째 해 연속하여 경제 성장률을 둔화시킨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미국 경제를 부활시켰다는 엉뚱한 주장을 했다. 다음 날 백악관 수석 경제보좌관 래리 커들로(Larry Kudlow)는 코로나 전염병의 미래가 아직도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미 지나간 일이기나 한 것처럼 과거 시제(時制)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논했다. 

그 바로 다음 날 백악관 대변인 케일리 맥키내니(Kayleigh McEnany)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보험 미가입 미국인들을 위한 연방정부의 건강관리 계획을 파탄시키기 위한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보험 미가입 미국인들 편에 서 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바로 같은 26일 밤 마이크 펜스(Mike Pence)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발발 초기에 중국으로부터의 모든 입국을 중지시켰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공공연하게 입에 담았다. 

이 모든 상황의 진전은 트럼프와 그 추종자들이 역사를 완전히 새로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평론가들과 사실 확인자들이 흐르는 시간에 발걸음을 맞추려고 진력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트럼프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자화상(自畵像)은 물론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 내용을 현실과 동떨어지게 그려 내고 있는지에 대해 의아심을 품지 않을 수 없는 자신들을 발견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의아해하고 있다. 

27일 저녁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있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연설 내용을 염두에 두고 나는 그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태스크 포스의 책임자로 일해 온 지난 6개월 동안에 트럼프 대통령의 통치 아래서 일어난 일들을 회고해 보려 한다. 

트럼프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가 아니다라고 트럼프 카지노의 임원 잭 오던넬(Jack O’Donnell)이 어제 주장했다. 마이클 댄토니오(Michael D’Antonio)에 의하면 트럼프는 걸어다니는 거짓말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근사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신변사(身邊事)를 늘이고 줄이고 하는 일은 누구나 하는 일이고 특히 정치인들의 경우 그런 일들은 더욱 다반사(茶飯事)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과거의 그 어느 누구도 트럼프만큼 요란하게 그렇게 한 사람이 없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누구도 트럼프만큼 끊임없이 일어나는 세상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또 쉬지 않고 잔소리를 늘어놓는 자들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꿰뚫어 보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 결과 거짓말이 대부분인 헛소리들을 늘어놓는데 영일이 없는 트럼프의 뚝심은 그러한 사실을 점검하여 사실을 가려내려는 자들을 항상 압도하기 마련인 것이다. 

이번 주에 있었던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보여준 그의 노력은 3월부터 계속된 전염병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다시 쓰는 노력의 절정(絶頂)일 뿐 아니라 그가 평생동안 즐겨온 책략의 결정판으로 마치 어느 운동경기의 결승전을 보는 것이나 진 배 없어 보인다. 이 같은 트럼프의 노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와 이에 수반된 경제적 재앙에 관하여 단순히 과거를 다시 쓰는 것에 그치지 아니하고 바로 직전의 과거, 그보다도 심지어는 진행 중인 현재의 사실마저도 재구성하겠다는 발상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실제로는 18만명 가까운 인명이 이미 희생되었고 오는 11월까지 5만명이 인명이 추가로 희생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공화당 전당대회는 샬롯(Charlotte)나 잭슨빌(Jacksonville)이 아니라 워성턴(Washington, D.C.)에서 무관중(無觀衆)의 화상(畫像)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것이냐의 여부는 유권자들이 이 전염병 사태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지울 것이냐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공화당 자문역의 한 사람으로 공화당 내 반() 트럼프 조직인 <링컨 프로젝트(Lincoln Project)>의 공동 창설자인 리드 갤런(Reed Galen)진실된 과거는 그에게 불리한 것이기 때문에 그는 역사를 다시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정치학자인 줄리언 젤러(Julian Zeller)그는 그 자신의 실수를 잘 알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사실을 다시 쓰는 것이라면서 그것이 그가 항상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일은 아주 옛날로 되돌아 올라 간다. 예컨대, 1964년 뉴욕군사학교(New York Military Academy) 학생인 그는 한 반 친구에게 그가 선수로 뛰었던 한 야구 경기 이야기를 다시 들려 달라고 부탁했었다. 그의 친구가 이야기했다. “주자(走者)가 만루(滿壘)였고 우리는 3점을 잃고 있었다. 그런데 타자(打者)인 네가 상대편 3루수 머리 위로 공을 때렸다. 3루수도 좌익수(左翼手)도 공을 잡지 못했다. 그래서 타자를 포함하여 4명이 홈으로 생환했고 우리가 게임을 이겼다.” 그러자, 트럼프가 말을 가로챘다. “아니야. 그렇게 된 것이 아니야. 네가 꼭 기억해야 할 일이 있어. 나는 나의 공을 야구장 밖으로 쳐 낸 거야. 야구장 밖으로!” 

1987년에 출간된 흥정의 기술(The Art of the Deal), 트럼프의 전기(傳記) 작가 팀 오브라이언(Tim O’Brien)의 말에 의하면, 성질 급한 흥정의 대가의 초상(肖像)넌픽션처럼 그려낸 픽션이었다. 토니 슈발츠(Tony Schwartz)나는 트럼프를 마치 가장 훌륭한 인간인 것처럼 그려 내는데 전기와 설화 작가로서의 나의 재능을 남용(濫用)했다고 후회하고 있다. 

그러나 The Art of the Deal은 다음에 소개하는 두 권의 책보다는 훨씬 사실에 근접한 내용을 담고 있다. Surviving at the Top은 그가 정상(頂上)’ 근처에 접근하기는커녕 겨우 생존을 유지할 때였던 1990년에, 그리고 The Art of the Comeback은 그가 돈이나 명성에서 최악의 지경을 벗어났지만 아직도 일정한 수준의 명사(名士) 대열에 끼지 못해서 위축되고 긴장된 생활을 하고 있던 1997넌에 각각 출판된 것이었다. The Comeback2004The Apprentice가 출판될 때까지도 완성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2004년에 그는 이미 업계에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거인(巨人)으로 웃자라 있었고 미국 사람들도 시시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 가운데 백악관을 향한 야심을 불태우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의 인생에서 거듭 거듭, 그리고 다시 또다시, 실패는 실패가 아니었고 손실은 이득으로 반전하는 과정이 전개되고 있었다. 

의 크리스 월레스(Chris Wallace)2015년 여름에 있었던 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전 출마자의 첫 번째 TV 대담의 자리에서 트럼프에게 당신은 당신이 미국의 경제를 성장시킬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트럼프가 경영하던 기업의 줄 도산(倒産) 사례를 열거한 뒤 나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기업 경력이 이러한데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믿고 미국을 당신에게 맡길 수 있느냐고 물었다. 

트럼프가 나는 파산한 적이 없다고 대꾸하자 월래스가 되물었다. “그러나 당신이 경영하던 기업은 파산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국가도 그런 식으로 경영하겠다는 것인가요?” 이에 대해 트럼프는 이렇게 대응했다. “크리스, 당신은 가공(架空)의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진실을 알기 원하십니까? 내가 애틀란틱(Atlantic) 시를 떠난 것은 훌륭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애틀란틱 시에서 많은 액수의 신용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년 전에 나는 애틀란틱 시가 폭발하기 전에 그곳을 떠났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나는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던 사람들은 박수로 트럼프를 성원헸었다. 

오늘날에는 감시의 눈이 전보다 많아졌지만 겉보기에 트럼프는 합법성과 중요도 및 청중의 규모와 대중적 관심의 차원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더 큰 주목의 대상이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더이상 탐욕스러운 출세주의자가 아니고 더이상 말장난으로 벌어먹는 리얼리티 TV의 간판 스타가 아니다. 그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이다.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무슨 새로운 자리를 만들든지 그것은 즉각 수백만 배로 증폭되기 마련입니다.” 정치학자 젤리저의 말이다. “도날드 트럼프가 치는 사기(詐欺)는 백악관과 그의 가족 및 공화당 조직에서 그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규범(規範)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그가 하는 것을 보고 뒤이어서 모방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일을 하더라도 그것은 즉각 부정되거나 아니면 다시 써집니다.” 전기 작가 오브라이언의 말이다. 

전 미식 축구 선수 허셸 워커(Herschell Walker)는 사실은 한때 미식축구협회 소유주였던 트럼프가 협회의 파산과 함께 임기를 마친 뒤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에게 위대한 팀 소유주라는 찬사(讚辭)를 바쳤다. 루이지애나(Louisiana) 출신의 한 의사는 코로나 전염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했다고 트럼프를 찬양했고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의 한 간호사는 트럼프가 이 전염병의 발발 단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경시(輕視)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이 바이러스가 전 미국민에게 주는 위험을 직시(直視)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Erick Trump)바이든이 경찰 예산을 삭감하려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에릭은 그의 아버지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조세 삭감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에릭은 또한 자기 아버지가 역사상 처음으로 약속한 것은 지키는 전통을 세웠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이 아니기는 이 역시 마찬가지다. 

사정은 1968넌 휴버트 험프리(Hubert Humphrey) 부통령이 베트남 전쟁은 거의 끝장에 와 있다. 우리는 거기에 거의 도달했다고 말했던 것과는 다르다.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의 젤리저 교수는 나에게 린든 존슨(Lyndon Johnson) 대통령이 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존슨 대통령은 전쟁은 사실상 끝났는데도 실제로는 끝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러쿵저러쿵들 때문에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여사 연설의 끝부분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나는 사실을 말하고 싶은데, 그것은 지난 3월 이래 우리의 인생이 달라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테드 크루즈(Ted Cruz) 상원의원의 연설문 작성 비서였으며 미국의 가스 등 밝히기 우리는 왜 트럼프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할 때 좋아하는가?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한 아맨다 카펜터(Amanda Carpenter)도날드 트럼프는 훌륭한 이야기꾼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가장 훌륭하게 묘사하는 그의 재주에 홀딱 반하고 있다. 바로 그것이 훌륭한 선거운동의 방법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놀라울 정도의 대담성을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그런데 지금 제기되는 의문은 트럼프가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이냐는 것이다. 젭 부시(Jeb Bush)의 전 보좌관으로 지금은 <트럼프에 반대하는 공화당원>이라는 조직의 정치국장인 팀 밀러(Tim Miller)나는 한동안 트럼프의 힘은 실제 상황에 직면하면 펑크가 나지 않을 수 없는 자기만의 현실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는 이론에 탐익했던 적이 있다면서 그가 임기 초기 3년간에 저지른 대부분의 스캔들과 잘못들은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발발과 더불어 달라졌다. 바이러스에 대한 그의 대처는 아주 실제적으로 사람들의 생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가짜 현실을 만들어내서 즐기는 그의 능력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가 이 같은 능력으로 사람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고통을 경감시켜 줄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모른다. 내 생각으로는 아마도 그의 그 같은 능력이 한계에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수의 여론은 지금 그가 이번 선거에서 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의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 밀러는 플로리다 주에서 지난 2016년 트럼프에게 투표했으나 지금은 그에게 비호감딱지를 붙이고 있는 사람들 10명과 주고 받은 이야기 내용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결국 이런 것이었다. ‘나는 트럼프가 기업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워싱턴 사람들을 정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터졌다. 그런데 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더이상 해결사가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이들이 이제 모두 트럼프를 적대시한다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4년 전에 트럼프가 그들에게 팔아먹었던 문제 해결사 기업인이라는 환각(幻覺)으로부터는 깨어나고 있었다.” 밀러의 결론은 무엇인가? “4년 전에는 트럼프가 사람들을 속일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과연 성공할 것인가?”라는 의문이었다. 

존 보너(John Bohner) 전 하원의장의 참모였던 마이클 스틸(Michael Steel)이번에는 트럼프의 사기가 통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그 이유는 코로나 전염병이 요원하고 추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스크와 감기 조심, 그리고 손 세정제와 특히 이 전염병으로 앓다가 홀로 세상을 떠나는 연로자들을 통해서 매일 접하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나의 생각으로는 코로나 전염병과 생존하려고 몸부림치는 16백만명의 실직자들의 존재는 지워버릴 수 없는 현실이고 만약 이 사실들을 지워 없앨 수 있다면 이 나라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존재를 넘어서는 장기적 위기에 함몰되어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오브라이언은 말했다.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이 같은 사태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제도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 나라의 국민들은 그들의 지도자에게 책임을 추궁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선거의 중요성은 이번 선거가 이 같은 중요한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국미투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가 국민투표라니, 그것은 어째서인가? 이에 대해서는 대통령학 전문 학자인 더그 브링클리(Doug Brinkley)가 지난 826일 다음과 같은 그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우리 사회에는 감언이설(甘言利說)과 중고차 판매원, 사기꾼, 분활과 정복의 예술 이런 것들이 언제나 혼재(混在)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진 것이 트럼프의 인간성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만약 그가 재선된다면 그것은 이번 선거가 트럼프의 인간성이야 말로 오늘날 미국의 자화상(自畵像)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는 기회가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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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 조 바이든 상대로 약물 검사 요구 

CNN

Chris Cillizza 기자

2020827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그의 정적(政敵)인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가리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분간하지 못하는 비틀거리는 늙은이라고 혹평하는 트위트를 날리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달 의 크리스 월례스(Chris Wallace)와의 대담 도중에도 바이든은 2개의 단어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혹평하고 그들이 바이든을 휠췌어에 태워서 윗층으로 데리고 올라가면 바이든은 텔레프롬터를 보면서 그가 할 말을 하고 그리고는 다시 휠췌어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 간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 있었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바이든의 강력한 연설이 있은 뒤에도 트럼프의 바이든의 건강에 관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는 826일 백악관 오벌룸에서 의 바이론 요크(Byron York) 기자와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의 후보간 TV 토론 때 바이든이 너무나 잘못 했기 때문에 아무도 바이든이 승자(勝者)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트럼프는 결코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처럼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경선 때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를 상대했을 때는 이상하게도 그런대로 했다면서 이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바이든과 토론을 할 때는 미리 약물 검사를 요구할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요크 기자가 바이든 후보가 거의 10년 가까이 부통령 직을 수행한 고참 정치인인데도 토론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무슨 약품을 쓴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면서 트럼프가 제기하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그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있는지를 질문하자 트럼프는 이렇게 답변했다. “나는 과거 토론 솜씨가 항상 형편없었던 그가 버니 샌더스를 상대할 때는 어떻게 그렇게 무난하게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과거 그의 토론 장면을 녹화한 것을 보면 그는 참으로 형편이 없었고 심지어는 잘 알아 듣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나는 어떻게 이러한 일이 생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를 상대로 약물 검사를 요구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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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와의 TV 討論 忌避 提案 일축 

Time

Jeffry Bartash

Aug. 29, 2020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28일 자신이 113일의 대통령선거 이전에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공화당 후보와의 TV 토론을 반드시 가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은 트럼프와의 TV 토론에 응함으로써 트럼프에게 합법성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면서 바이든에게 트럼프와의 TV 토론을 갖지 않을 것을 제안했었다. 

이와는 별도로 민주당에서는 트럼프의 발언에 터무니없는 거짓말이 많다는 이유로 그와 토론을 할 경우에는 현장에 사실 확인 검증인이 배석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바이든은 이날 트럼프의 발언 중 문제 발언에 대해서는 TV 토론의 자리에서 내가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113일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화 민주 양당 간에는 다음과 같이 네 차례의 TV 대담이 예정되어 있다. 

929일 트럼프-바이든 1차 대통령후보간 토론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107일 펜스-해리스 1차 부통령후보간 토론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1015일 트럼프-바이든 2차 대통령후보간 토론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1022일 펜스-해리스 2차 부통령후보간 토론 (테네씨 주 내쉬빌)

 

 

 

[ 2020-09-14, 22:4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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