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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패턴과 살아오면서 남긴 삶의 자취를 탐색하는 것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정신 병리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주게 될 때가 많다. |
| rescuer(회원) [2021/10/25, 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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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BBC나 NHK처럼 제대로 된 공영방송 하나 가져보자. |
|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10/25, 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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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이 전두환의 비석을 야비하게 밟고 있는 이재명을 보고 표를 던질 마음이 생길까. |
| 조샛별(조갑제닷컴) [2021/10/24,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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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의 정신 건강은 ‘공적(公的) 영역’이다 |
| 원희룡(前 제주지사) 페이스북 [2021/10/24,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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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용해 국민적 불신을 제거하지 않는 한 이재명 후보가 누군가와 손을 잡아봐야 '범죄 공동체'라는 낙인만 찍어줄 뿐. |
| 조수진(국민의힘 최고위원) 페이스북 [2021/10/24,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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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 만나 점심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 부부는 결혼한 지 삼십 년이 가까워 오는데도 아이가 없었다. 나이 육십인 친구의 아내는 육체적으로 이미 출산이 불가능했다. 그런데 밥을 먹는 동안 그녀는 계속 아들 얘기를 하면서 자랑을 하는 것이다. 어떤 옷을 입히고.. |
| 엄상익(변호사) [2021/10/24,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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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준비되고 깨끗한 후보를 두고, 비리 의혹으로 민주당 정권에 발목이 잡혀 있는 폭탄후보를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
| 조갑제닷컴 [2021/10/23,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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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전 오늘 즉, 10월26일 저녁7시45분경 김재규의 총탄을 가슴으로 받은 박정희 대통령은 비명도 지르지 않고 옆으로 쓰러졌는데 시중들던 두 여인이 등판을 손으로 눌렀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피가 샘솟듯 했습니다. “각하, 괜찮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응, 난 괜찮.. |
| 趙甲濟 [2021/10/23,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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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권을 보면 웃는 출입국 관리자 지난 여름 45일간 유럽을 여행하면서 여러 번 한국여권에 대한 호감(好感)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딱딱한 표정을 가진 공항 출입국 관리자들에게 여권을 내밀면 한국인임을 확인하는 순간 긴장이 풀어지고 간혹 인사까지 건넨다. 테러, 마약,.. |
| 趙甲濟 [2021/10/23,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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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프라이버시 영역은 없습니다. 후보님이 과거에 전직 대통령의 7시간을 고소한 것도 그런 맥락이셨겠죠. |
| 원희룡(前 제주지사) 페이스북 [2021/10/23,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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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의혹이 제기된 이상 국민은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민주당도 털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페이스북 [2021/10/23,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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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유명한 최보식 기자한테서 전화가 왔다.“갯마을 차차차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뜨는 남자 탤런트에 대해 사귀던 여자가 낙태 사실을 폭로하면서 비난하는데 결혼에 대해 한번 글을 써 보시는 게 어때요?”그와 우리의 결혼문제, 성 문제의 이중성과 위선에 대해 몇마디 .. |
| 엄상익(변호사) [2021/10/23,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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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로) 쫓아낸 사람 미워하는 마음에 6개월간 이를 갈았더니 내외 모두 이빨이 못 쓰게 됐어요』 (1999년 2월 초 일본 방문 때 明月寺에서 신도들을 앉혀 놓고) ●『두 분이 다 대머리이신데 나와 셋이 나가면 주변이 환해질 겁니다. 야간경기 때 우리가 .. |
| 조갑제닷컴 [2021/10/23,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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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잠수함발사미사일(SLBM) 시험 발사 이후 워싱턴에서는 한국 방어망의 취약성을 지적하는 진단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360도 전방위 탐지 능력이 부족한 한국이 다각화되는 북한의 대남공격력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는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언 윌리엄스 전략국제문제.. |
| VOA(미국의 소리) [2021/10/23,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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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가 기소 과정에서 빠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검찰이 유동규를 기소하면서 뇌물죄만 적용하고 배임죄를 뺀 것은 그래서 상식을 위반합니다. 이는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배임죄 수사를 아예 하지 않겠다는 검찰의 의도를 드러낸 .. |
| 윤석열(前 검찰총장) 페이스북 [2021/10/23,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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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중에 이재명 비석 밞아드릴꼐요." |
| 조갑제닷컴 [2021/10/23,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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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사람이 모여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었다. 가구점 주인, 시장 안의 재단사, 작은 봉제 작업실에서 셔츠를 만드는 사람, 고물상 주인, 광산의 막장에서 일하던 광부가 모였다. 그중 대학을 나온 사람은 없었다. 모두 가난한 편이었다.그들은 쟝발장 같이 감옥에서 나와 당장.. |
| 엄상익(변호사) [2021/10/23,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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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열악한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북한 당국에 있다"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1/10/23,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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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금권 '돈표' 발행으로 대체 시도도 불신 확산…"중국에서 종이와 잉크가 들어오지 않아 국산 제품으로 인쇄" |
| 강지원·이시마루 지로(아시아프레스) [2021/10/23, 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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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76차 유엔총회에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결의안 3건이 발의됐습니다. 북한의 인권과 인도주의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는 북한인권 결의안도 곧 유엔총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의 폐.. |
| VOA(미국의 소리) [2021/10/23, 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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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하게 짓밟힌 신참 직원의 추가환수 이익 건의. |
| 문무대왕(회원) [2021/10/22,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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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김일성 회고록 일반 판매는 종북 세력의 자금 마련과 북한 송금 통로로 악용되기 십상”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1/10/22,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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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젊은 시절 수학(修學)하고 지금은 대구에서 사는 사우(師友) K형이 채톡방에 '사랑하는 벗이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全文을 옮겨적는다."안동은 예로부터 유교문화의 중심이며 영남학파의 거두 퇴계선생을 비롯하여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된 곳이다. 아울러 곳곳마다.. |
| 문무대왕(회원) [2021/10/22,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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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지금의 위기만 모면하면 진실을 덮을 수 있다는 이재명 후보의 생각은 ‘착각’입니다. |
| 원희룡(前 제주지사) 페이스북 [2021/10/22,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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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사를 미루고 뭉개다가 훗날 진실이 드러나면 현 검찰 수뇌부와 대장동 게이트 수사팀은 사법적 단죄를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 윤석열(前 검찰총장) 페이스북 [2021/10/22,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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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글 대한민국 헌법 제72조는 이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실전배치하고, 잠수함에다가 핵미사일을 싣는 시험까지 하고 있는데, 한국은 대응 핵무장은커녕 독자적인 核미사일방어체제도 갖추지 못하여 국가와 국민의 안전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대통령은 이 문제의 .. |
| 조갑제닷컴 [2021/10/22,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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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사일 전문가들은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미국의 공습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한 발사 수단 다각화 노력으로 진단했습니다. 억지력 확보를 위한 대형 무기체계에서 실전용 전술 무기 개발로 옮겨가는 것은 위험스러운 신호라는 우려도 .. |
| VOA(미국의 소리) [2021/10/21,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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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신승리 피켓 들어봤자 '싸늘한 여론'(끝났네요, 재명씨~) |
|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10/21,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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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친구의 여동생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연락이 왔다. 친구는 이혼을 하고 노년에 강가에 혼자 살고 있다. 세 살 차이인 그 여동생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 했던 것 같았다. 영어 선생님이었던 친구의 여동생은 믿음이 깊고 문학책도 많이 읽었다고 친구는 자.. |
| 엄상익(변호사) [2021/10/21,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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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장 전현희가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한 말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재명의 무료 변론을 두고 한 말인데 곧 이 말이다. "아주 가까운 사람의 경우 무료로 변호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이 말을 잘못된 말이라고 하는데 山은 잘못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 |
| 무학산(회원) [2021/10/21,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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