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먹고 접대도 받으면서 온갖 동네 양아치 짓거리한 검찰이 지들 살려고 줄을 섭니다. 작년에 팔천만�� 넘는 세금 냈습니다. 제가 낸 세금이 이런 양아치들을 먹여 살랴야 합니까.

체포영장? 그런 주장 하는 검,판사가 있다면 그는 헌법, 형법도 공부 않고 임명된 사람이니 당연히 징계, 파면 감이지만 설마 그런 돈 사람이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지피지기(知彼知己)이면 백전백승!
지금 검찰의 공소장을 두고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이 쪽 입장만 가지고 떠들어서는 안 된다. 야당 입장에서 무슨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다 알고 나서 대응해야 한다.
야권입장에서 어차피 비박의원들의 협조를 받아야 탄핵도 가능하고 개헌도 가능한데, 합의 개헌, 임기단축이라는 손쉬운 방법을 두고 왜 시간이 더 걸리는 탄핵이라는 방법을 주장하겠는가?
여권이 친박, 비박 구분이 있다면 야권은 되도록 원만히 조속 마무리 지으려는 온건파가 있는가 하면 촛불 사태, 정국혼란에 계속 불을 때어 되도록 오래, 그리고 크게 박 정권을 흠집내고 소란하게 만들어 차제에 재벌까지 싸잡아 매도함으로써 체제변혁까지 시도하려는 급진파가 있다. 이 급진파가 아주 위험한 존재이다.
지금 박대통령은 검찰의 태도가 불만족스럽겠지만 그래도 지금 조사를 받는 게 훨씬 낫다. 아무리 그래도 직접 임명한 검찰총장 아닌가? 여론이 수긍할 정도면 될 수준으로 조사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어설프게 마무리 해 보라. 여권이든 야권이든 새 정권이 들어서면 지금 적시 하지 않은 부분을 포함해 미주알 고주알 캐지 않을 수 없고 그리 되면 자칫 큰 화를 당한다. 오래 감옥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 조사를 받아버리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해 다시 끄집어 내기는 힘들다.
또 지금 조사를 다 받고 또 특검까지 받은 후에 정치적 타협으로 새정권 들어서자마자 사면을 받아버리도록 미리 타협을 하면 깔끔하게 끝난다.
그러므로 지금 유영하 식 “회피전략”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지금 보수도 야당도 박 대통령을 버릴 카드라는 건 다 알고 있다. 그런 마당에는 박 대통령의 남은 여생도 생각해 줘야 하는데 모두들 자기 손익계산에 눈이 어두우니 이제는 박근혜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야당이 되도록 많은 흠집내기에 골몰하고 있고, 그 중 과격파는 어쨌든 소란과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는데, 비박은 지금 당장 물러나면 자기들 대선 출마 가능성,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니 시간 끌려 하고 있다. 명분은 다 그럴 듯 하다. 심지어 내가 보기에 박근혜 변호사도 박근혜를 진정 위하는 게 아니라 자기 유명세를 타기 위해 변론조서를 꾸미는 것 같다. 이 기회에 혹시 무죄라도 받아내어 홈런 한 방 이라도 날려보자는 것인가? 그건 0.1%의 확률도 안 된다

검사와 판사들 중에는 조갑제씨가 과대망상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이 아니라 많다. 판사 중에는 변호사와 술 마시며 자기는 속이 뻘겋다고 공언하던 판사도 있었다. 검찰도 대통령을 피의자라고 여기는 것으로 보아 '긴급체포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수사하고 기소만 안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판사들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발부하면 되지, 집행은 검찰이 알아서 할 것이고, 기소 여부도 검찰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법에 어긋나게 기소하더라도 그 사이에 탄핵이 결정되어 대통령의 신분을 상실하면 그대로 재판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의 법조인들 중에는 '법비'들이 너무 많아 무엇이 제대로 된 법인지, 법을 어떻게 적용하고 집행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 알려고도,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판사 출신인 추미애나 변호사 출신인 문재인이 주장하는 것을 봐라, 그들은 올바른 법조인이라면 주장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한다. 박정희는 독재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법을 제정하여 집행을 하였다. 지금의 법원은 유신헌법을 무시하면서도, 박정희가 만든 법이 위헌이라는 이유로 그 법률을 위반하였다는 사람들에게 무죄를 선고하는 것이 다반사가 되고 있다. 지금은 누구나 뒤죽박죽인 시대를 살고 있다. 누구를 탓하랴. 모두 내탓인 것을.

내란.외환조항은 대통령제하에서 국가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탁월한 조항임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조항의 중요성을 체감하지를 못했었습니다.

대통령제 하에서의 대통령은 내란.외환의 죄가 아닌 이상 소추되지 않는 다는 헌법조항은 오늘날의 검찰의 저런 쿠데타적 발상을 저지하기 위한 조항으로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저 조항을 헌법에 기초한 분이 누구신지 참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언론의 무질서와 혼란이 도를 넘었습니다. 이런 언론 역시 견제받지 않는 권력입니다. 언론이 사회정화의 기능을 수행하지 않고 사회혼란의 주범이 된다면 이 또한 누군가에 의해 견제를 받아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이런 말도 있듯이 오늘 날 한국의 견제받지않는 두 권력 언론과 검찰입니다. 체제수호의 최후 보루이어야 할 검찰이 쿠데타를 일으킨다면 이를 진압할 수 있는 세력은 누가되어야 하는지요?
여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헌법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왜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한번 읽어본적도 없는거 같고... 참 대한민국 언론사 기자들 수준이란게 진심으로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