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쟁취한 언론자유를 공짜로 누리면서 남용하는 기자들에게."(11월22일 MBC 백분토론)
"최순실 사태는 언론이 파헤치고 확대시켰다. 지금 언론은 관찰자가 아니고 플레이어이다. 특종은 역사를 기록하지만 역사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과장과 선동이 심하다. 2004년 노무현 탄핵 때 방송들이 주도하였던 선동보도를 방불케 한다. 지금 기자들이 누리는 언론자유는 나와 같은 고참 기자들이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서 쟁취한 것이다. 박정희를 옹호하는 나지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 때는 기사 문제로 세 차례 해직된 적도 있다. 지금 기자들은 선배들이 쟁취한 언론자유를 공짜로 누리면서 남용하고 있다. 언론자유를 촛불 시위대에게 바쳐선 안 된다. 최순실 사태를 탄핵절차로 해결하겠다고 한 이상 언론은 공정한 심판 역할을 하여야 한다.
경찰관들이 너무 수고하고 있다. 경찰이 무너지면 청와대로 시위대가 들어가고 그러면 안을 지키는 군인들과 충돌하게 된다. 오는 토요일 서울의 대규모 시위 때 경찰관이 잘 버티어줘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싫어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여러분은 개인 박근혜가 아니라 憲政질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이들이다."
어제 점심 식사 시간에 모인 네 명의 원로 기자와 언론학자는 이 사태가 '언론의 亂'이라는 데 합의하였다. 줄여서 言亂이다. 한국의 두 기득권 세력인 언론과 검찰이 상호 견제를 포기하고 결탁하면 지옥이다. 무고한 이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현직 대통령의 인권도 무참히 짓밟는다.
어제 MBC 백분 토론에서 한 발언.
어제 점심 식사 시간에 모인 네 명의 원로 기자와 언론학자는 이 사태가 '언론의 亂'이라는 데 합의하였다. 줄여서 言亂이다. 한국의 두 기득권 세력인 언론과 검찰이 상호 견제를 포기하고 결탁하면 지옥이다. 무고한 이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현직 대통령의 인권도 무참히 짓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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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은 자동차의 네비게이션과 같지 않을까요 있는 그대로의 길을 가르쳐 줄 뿐이지 없는 길을 만들거나 없어지게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긿을 잃은 국민들에게 진정한 네비게이션의 역활을 해주십시오~
기자가 되겠다고 처음 마음 먹었을때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적겠다고 다짐 하신 기자분들 대다수이지 않습니까 초심을 지키는 기자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국민들은 기억합니다 있는 그대로만 글을 쓰는 기자분들을요 그분들의 노고와 심지가 역사에 남을 것이며 후손들이 기억할겁니다
언론이 이렇게 의혹부풀리기를 하니, 박근혜 대통령도 헌법재판관들 앞에 가서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이런 식의 마녀사냥에 저항할 권리가 있다.
조갑제 선생님같은 정도 언론인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계에 있지만 학계도 문재인 같은 종북주의자들을 따르는 것이 마치 지성인의 행동양식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송희영 같은 자들이 대한민국의 메이져 언론사 헤드로 있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광주사태의 서울판. 광주사태, 광우뻥난동 했던 그 세력이 좌익군중쿠데타 기도, 성공단계. 광주사태를 폭동으로 규정하지 못하고 민주화로 미화한 법조계, 정치권, 학계, 언론계가 받을 응보
언론보도가 갈 수록,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타고 약탈방화했다고 취재도 안하고 소설쓰던 옛날 일본 신문을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