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조합(개+PC+양초+선동언론)
명색이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의 강대국 대한민국이, 강아지 한 마리와 PC 한 대, 양초, 그리고 선동언론에 촉발되어 뿌리째 휘청거리는 중이다.

펀드빌더(회원)


명색이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의 강대국 대한민국이, 강아지 한 마리
와 PC 한 대, 양초, 그리고 선동언론에 촉발되어 뿌리째 휘청거리는
중이다. '개+PC+양초'로는 의미없는 조합이지만, 선동언론이 가세하
면서 환상의 組合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오늘날 한국은
亡兆 가득한 狂詩曲 내지 狂想曲이 울려퍼지는 중이다.

요즘 위안부像이 전국적으로 유행이다. 마찬가지로,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되면, 야당이나 친북좌파 세력 등은 각자의 사무실 건물 앞에 관련 동
상들이라도 세워, 이번 수훈갑들을 기려야 도리일 것이다. 우선, 잘 조
각된 강아지 동상을 건물 중앙 前面에 배치하고, 그 왼편으로 PC 모양
의 동상을, 오른편으로는 대형 양초 모양 동상을 세워두면 딱일 것이다.
아울러, 이들 동상만으로는, 동상 특유의 질감이 주는 썰렁함이 클테니,
동상 주변을 화단으로 조성할 것을 권하고 싶다. 화단에 들어갈 식물로
는 나팔꽃을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나팔꽃이라는 이름은, 그 꽃의 모양
이 나팔(喇叭)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면, 나팔(喇叭)이
상징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이 시대의 타락한 언론을 상징한
다. 구체적으로는,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 언론 매체들이 나팔수로 나선
오늘의 상황을 그대로 상징한다.

생동하는 나팔꽃들에 의해, 강아지나 PC나 양초 동상들은 마치 생명이
라도 부여받은 분위기로 연출될 것이다. 얼마나 완벽한 재현인가? 한국
의 언론들이, 원래 아무 의미도 없었던 강아지와 PC와 양초를 잘 조합
해, '작품'(최씨 件 부풀리기)으로 창조해내는 큰 일을 달성한 상황을
그대로 되살리는 것이다. 강아지 동상 좌우에 PC 동상, 양초 동상이 들
어서고 그 주변을 살아 숨쉬는 나팔꽃으로 장식하는 것은 이 시대를 반
영하는 컨셉이 된다.

기본적으로 야당들은, 각자 본부 건물 앞에 이러한 동상들과 나팔꽃들을
조성해 놓아야 최소한의 도리에 맞을 것이다. 아무리 微物(강아지, PC,
양초)이지만, 자신들의 과업 수행에 도움을 준 수훈갑들의 은혜는 잊으면
안되는 것이다. 고생한 나팔수들에 대해서는, 란파라치(김영란법 감시자)
들 눈을 피해, 상 다리 휘어지도록 한 턱 쏘아야 도리일 것이다. 微物들
(강아지, PC, 양초)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은 최고의 수훈갑인 나팔수들은
다음 번 '작품'을 위해서라도 절대 소홀히 대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이다.

아울러,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주말마다 추운 날씨에 시내에
모여 고생한 대중들은 철저히 무시하면 된다. 그들은 먼저 선동해 먹는
게 임자다. 그들은 과거에도 선동당했고, 지금도 선동당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선동당할 것이다. 굳이 잘 해줄 필요가 없다. 다른 웬만한 나
라에서라면 씨도 안먹힐 것인데, '양초'만으로도 잘 따라와주니, '대중'
이라는 존재는, 야당이나 친북좌파 세력에게 있어, 먹이를 따로 줄 필
요도 없는 황금어장쯤 될 것이다. '개+PC+양초+선동언론'은, 이번에
야당이나 친북좌파 세력들에 있어서는 환상의 조합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