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에 실린 <“근혜는 아니다~” 하야 크리스마스 70만 촛불로 ‘활활’>이란 제목의 뉴시스 통신사 제공의 기사는 사실보도문이 아니라 선동문에 가깝다.
<“근혜는 아니다~” 하야 크리스마스 70만 촛불로 ‘활활’>이란 제목의 과장과 왜곡은 뉴시스와 함께 그런 제목을 단 동아일보가 책임져야 한다. 70만이 경찰추산 인원의 10배나 되는 과장이고, '활활'이라는 단어는 동아닷컴이 촛불시위대 편이란 사실을 폭로한다.
<성탄 전야인 이날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도에 머무르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웠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추위도 막지는 못했다.>
이 문장은 기사문이 아니라 촛불시위 선전원이 적어어 야 할 격문, 또는 수필이다. 뉴시스는 기사의 마지막에 <한편 경찰은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광화문 광장 일대에 3만6000명이, 지역은 오후 7시30분 기준 1만7000명이 집결했다고 추산했다>라고 적었다. 앞에 실컷 선동 기사를 쓴 데 대한 변명 용으로 넣은 것 같다. 그래도 부끄럼은 아는 모양이다.
70만이 경찰추산 인원의 10배나 되는 과장이고, '활활'이라는 단어는 동아닷컴이 촛불시위대 편이란 사실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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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닷컴의 용기와 분석에 그저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70만이 안되면 안되는 상황에 온 것. 그렇지 않으면 지난번 100만 /150만이 뻥튀기가 되는 격...
어차피 데모본능을 살려줄 멍석이 깔아져 있는 상태인지라, 향후 데모인원 발표도 계속 될 터인바...
반드시 자승자박 숫자가 될 것.
나는 동아 뉴시스 조선 그런 것들은 더 이상 안본다.
인터넷으로도 안본다.
사실 보도를 하지 않고 선동을 하는 것은 이미 언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