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이 오늘 <네티즌 수사대 자로 '세월호, 잠수함 등 외부 충격 침몰' 주장…'세월X' 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작금의 사태를 ‘언론의 亂’이라 부르는데 이 정도이면 언론의 狂亂이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이 잠수함 등 외부에 의한 충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로 시작되는데 이하 문장은 소개하지 않겠다. 시간 낭비, 공간 낭비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침몰은 생중계되었고, 그 뒤 국가기관의 조사로 모든 因果 관계가 낱낱이 밝혀졌다. 船體 수리 과정에서 불안정성이 늘었고, 화물을 규정보다 두 배나 많이 싣고, 이마저 제대로 묶지 않았다가 두 번의 연속 변침 과정에서 넘어간 것이다. 잠수함 등 외부 충격으로 침몰되었더라면 세월호에 그런 흔적이 남아야 하는데 없다.
아마추어들이 골방에서 컴퓨터로 자료를 뒤지면서 상상의 나래를 편 것을 언론사가 반론 없이 소개해주면 소모적인 낭설을 확산시키게 된다. 이 황당한 추측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한 것은 일리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한국의 기자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나?
언론의 선동, 조작, 왜곡, 편파 방송으로 이 나라가 거짓말 공화국이 되고 있다. 사실과 거짓을 분별하는 일이 전공인 기자가 거짓말 확산기 역할을 하니 대책이 없는 것이다.
kbs이승만사건,JTBC다이빙벨 사건,CHANNALA,TB조선미대사관 촛불소등사건 자이들이 우리나라 신문방송의 거짖말 대행진의 선동으로 이나라가 이렇게 라도 돌아 가니 참 신기 하죠 내 그전에도 얘기 했지만 신문 방송 종사자들 매일 거짖 말로 밥벌이를 하면서 자기 자녀들에게 밥상 머리에서 거짖말 하지 말고 착하게 살라고 가르칠려나 아님 요령잇게 살라고 가르칠려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그리고 반성 할줄 모르고 남보고는 어떠니 저떠니 하니
언론이 공공성 사실성 책임성을 벗어나
여론을 호도하고 국가기본 존립을 위태롭게 한다면
그 언론은 당연히 폐쇄되어야하고
관련자는 내란죄로 엄벌에 처해야 함에도
국가 공권력이 이를 필터링 못하니
이게 망조가 아닌가요
광우병 천안함 사드 이모든 사건에서
공권력이 옳게 작동했던가요?
좌익종북만 욕할 것이 아니라
이 정부도 잘한것 없네요
이렇게 밀리고 밀리다
결국 지금의 이꼬라지가 난것 아닌가요?
사실 관계의 확인이 없이 근거 없는 얘기를 보도하는 것은 책임있는 언론의 자세가 아니고 반드시 법으로 처벌을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사실인지 여부조차도 확인하지 않고 언론과 인터넷에 떠들어 대고 또 그것이 허위임을 알고 난 이후에도 사과조차도 하지 않는 언론 정치인들 그리고 익명성의 가면을 쓰고 인터넷에 근거 없는 설을 퍼트리는 사람들 모두 처벌 받아야 됩니다. 이러한 허위 낭설의 뒤에 남는 당사자들의 피해는 거의 일생을 두고도 회복할수 없을 정도로 크기때문입니다. 허위 보도를 일삼아서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은 모두 폐간되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