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4년~2013년 기간(10년) 동안 총기 사건 및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31만654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에 테러 희생자는 313명이었다. 단순비교를 해도 총기 희생자가 테러 희생자보다 1011배 정도 많은 셈이다.
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미국의 대량살상무기(WMD)는 핵무기가 아니라 자국민들이 가진 총기인 듯 싶다. 한국의 경우 北의 미치광이가 핵단추를 누르면 서울이 잿더미가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 오늘 하루 목숨을 부지하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평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며 늘 범사(凡事)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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