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주디스태화 집회 경찰추산5천명,뉴시스 보도는 "7만명 축제"라고?
연인원으로10배이상 뻥티김, 서면 중심가 지나가는 사람이 7만명만 되겠나? 몇십만은 되겠다.

저도 부산에 사는 사람이지만...
추미애로부터 부역자라고 조롱받던 김무성이하 장제원, 하태경, 김세연, 이진복등 부산출신 비박계 의원들...

박근혜대통령이 주변관리 제대로 못하고 불통등 무능력한 부분도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4년전 자기들이 추대하여 뽑은 자당 대통령에 대하여 민심(촛불집회)을 핑계로 야당과 합세하여 탄핵에 동참...
이같은 행위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례가 있다시피 자기 주군의 목을 따서 적장에게 갖다 바치는 짓과 똑같은 배신이라 봅니다.
그런 인간은 거의 적으로부터도 배신자라 경멸 당한후 참수 당하는게 대부분이죠.

탄핵동조후 김무성은 전 대표이면서도 새누리당은 재벌 갈취로 인한 부정으로 일군 당이라고 맹비난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당을 차지하기위해 원내대표 경선에 참가 및 전권 비대의원장 자리를 요구하다 실패하자마자 탈당발표하는 비겁한 작태...
그야말로 수많은 승객이야 죽던 말던 자기들만 살겠다고 먼저 빠져나온 세월호 선장 및 선원들의 행태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비박계 의원들 면면들 보니 과거 아버지가 국회의원 및 돈많은 자산가들이 많던데...
과연 그러한 의원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적화 위기등 위난에 처할 때 국민들과 같이 죽겠다는 마음을 가질까요?
이번 사태를 지켜보니 아마도 자기만 살겠다고 해외로 제일 먼저 도망갈게 뻔하다고 보여집니다.

또 탈당하는 마당에 함께 탈당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국회의원 신분유지를 위해 새누리당에 출당조치를 요구한다고도 합니다.
당의 배신자에게 표창장을 달라...?
정말 배신과 비겁함에 더해 후안무치하기까지 합니다.

이번에 청문회 보니 증인들 대하는 태도를 보니 야당의원들보다 비박계 의원들이 더 악랄하더군요.
제가 사는곳에도 비박계 의원 한사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다시는 그를 찍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