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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렬·한상렬 등이 주도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 관계자 100여 명과 민노총 조합원 400여 명은 이날 공권력이 투입되자 천막을 가로막아 서거나 천막 기둥을 붙잡고 버텼으나 결국 모두 끌려나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격렬하게 저항한 10여 명을 연행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좌파단체 설치 천막·텐트 1시간 만에 철거
서울시가 27일 오후 3시10분경 경찰 20개 중대 2천여 명을 투입,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좌파단체들이 시청 광장에 설치한 천막과 텐트를 1시간 만에 강제 철거했다.
오종렬·한상렬 등이 주도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 관계자 100여 명과 민노총 조합원 400여 명은 이날 공권력이 투입되자 천막을 가로막아 서거나 천막 기둥을 붙잡고 버텼으나 결국 모두 끌려나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격렬하게 저항한 10여 명을 연행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오종렬·한상렬 등이 주도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 관계자 100여 명과 민노총 조합원 400여 명은 이날 공권력이 투입되자 천막을 가로막아 서거나 천막 기둥을 붙잡고 버텼으나 결국 모두 끌려나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격렬하게 저항한 10여 명을 연행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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