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은 작년(2015년) 방위예산에서, 미사일 방위(MD)에
필요한 이지스艦 한 척 건조비용을 반영했다. 여기에, 추
가로 예정된 한 척을 2018년까지 건조하면 日本 이지스艦
은 현재 6隻에서 8隻이 된다. 두 척이 추가되는 의미는 크
다.
이지스艦은 4년에 한 번꼴로, 6개월간의 정기검사를 받
아야 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매년 1~2개월에 걸친
연례검사 또한 받아야 한다. 검사 기간 동안 승무원들은
연수를 받거나 선체정비 작업 등에 투입되는데, 이때 이
지스艦 승무원들의 능력(감각)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
다.
따라서, 검사 등을 끝내고 재차 출항한 후, 승무원들의
능력이 최대치로 다시 회복되려면 추가로 최소 수 개월
은 소요가 된다. 日本 주요도시를 탄도 미사일로부터 방
어하기 위해서는, 운용능력이 최고치(베스트)에 올라가
있는 이지스艦이 상시 두 척 필요하다. 그런데, 총 8隻
체제가 되면, 운용능력이 최고치(베스트)에 올라가 있
는 이지스艦은 어떠한 경우라도, 상시 두 척 태세가
가능하게 된다.
이지스艦은, 美國이 개발한 방공 시스템 '이지스 시스템'
을 탑재한 호위艦(구축艦)을 의미한다. 다수의 對空 목
표물을 동시에 포착해 내는 레이더를 탑재하여, 다수의
목표물을 향해 요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된다.
北韓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 日本의 이지스艦
은 SM3를 통해 대기권 밖에서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게
된다.
https://youtu.be/XTn8itPAiQQ
https://youtu.be/5f9bUB2itjg
https://youtu.be/vyUHZMobZTY
이지스艦 '아시가라'(あしがら).
이지스艦 '곤고'(こんごう).
이지스艦 '기리시마'(きりしま).
이지스艦 '묘코'(みょうこう).
이지스艦 '초카이'(ちょうかい).
이지스艦 '아타고'(あた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