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적화통일 깃발이 인천에서 휘날려도 공권력은 구경만 했습니다.

- 청와대와 인천시청과 검찰에 전화를 겁시다! -

※청와대 : 02-730-5800 / 인천시장 : 032-440-2003~2006 / 검찰청 : 02-3480-2000

1.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전면적으로 從金(김정일 추종-굴종)세력에 의한 반역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공권력을 장악한 좌파정권이 이를 방치하고 때로는 비호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민행동본부는 이럴 때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저항권에 의거하여 국민들이 직접 반역세력 저지에 나서야 한다고 판단하여 그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日帝때 독립운동했듯이, 광복직후 反共운동했듯이, 6?25남침 때 반격했듯이 ´반역저지 국민저항운동´에 동참하지 않으면 우리의 재산, 우리의 자유, 우리의 生業, 우리의 가정이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2. 지난 7월15일 저희 국민행동본부는 인천의 애국시민들과 함께 맥아더동상파괴책동을 분쇄하였습니다. 그때 저희들은 맥아더동상 주변에서 불법농성을 벌이고 있던 동상파괴기도자들을 쫓아내고 그들이 남기고 간 깃발들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서 놀랍게도 '우리민족련방제, 통일합시다'라고 쓰여진 한반도 깃발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련방제´란 표기부터가 북한식인 김정일 정권의 對南적화통일 선동의 물증입니다. 대한민국의 소멸을 의미하는 연방제를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세력이 불법집회를 해도 인천시청과 경찰은 이를 방치했습니다. 이는 반역을 방관 비호한 것이 아닙니까.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전화를 겁시다.

3. 국가보안법이 살아 있는데도 赤化통일 깃발이 인천 자유공원안에서 60여일간 휘날리도록 방치한 경찰과 검찰은 대한민국 소속이 맞습니까. 경찰과 검찰을 지휘하는 청와대와 대통령은 대한민국 소속이 맞습니까. 헌법이 맡긴 일을 그르치고 있는 이들 국민의 머슴에게 전화를 겁시다.

4. 맥아더동상파괴를 기도하고 있는 단체에는 적화통일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한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라는 단체가 가담하고 있습니다. 맥아더동상파괴기도 단체의 책임자인 강희남은 '내 조국 이북이 핵을 더 많이 가져야 양키들의 콧대를 꺾을 수 있다' '김일성 주석의 영생주의와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정치 리념을 높이 산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유엔군이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赤化통일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막았다고 하여 원한을 품고 있는 자들입니다.

5. 미래한국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를 ´미군점령 60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규정한 통일연대와 전국연합의 구성원들이 민주화기념사업회, 광복60주년기념사업회 등 공직에 대거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희남도 이 두 단체의 상임고문으로 있습니다. 김일성을 독립운동가라고 미화하고 30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강만길도 통일연대 상임고문이었다고 합니다(지금은 인터넷에서 삭제됨). 盧武鉉 정권의 핵심을 장악한 386 김일성 추종세력(주사파) 출신들이 지금 그 인사권을 악용하고 어용언론을 동원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린 뒤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6. 대한민국은 지금 55년 전의 낙동강 전선 같은 벼랑으로 몰렸습니다. 더 이상 밀리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행복도 끝장입니다. ´적화는 다 되었는데 통일은 언제 되나´라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일어나 싸워야 합니다. 웰빙族 체질의 한나라당은 반역세력보다 더 나쁜 ´위기의 구경꾼´이 되었습니다. 믿을 것은 나와 우리뿐입니다. 이제 국민행동본부가 앞장서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국립경찰 만세! 행동하는 애국시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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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7. 25

반역저지 국민저항 운동의 사령탑
국 민 행 동 본 부
본 부 장 徐 貞 甲 육해공군해병대(예) 대령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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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김연수 (ky3103)
:23 :0

그렇지 않아도 인천시청 홈페지에 들어가 인천시장에게 이런 내용을 말하고 시민의 성금에 의해 건립된 맥아더동상과, 자유공원은 인천시민의 혈세로 관리운영되는 이천시민의 제산이니 인천시장은 동상과 자유공원을 불순 폭도자들로 부터 훼손이나 철거되지 않도록 촉구했? (2005-07-25 17: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