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은,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정한 ‘내년 4월 대통령 퇴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조기퇴진 당론을 수용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광옥 실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며, 오는 9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전 “(朴 대통령이) 중요한 결단을 내릴 것”임을 시사했다.
韓 실장은 “지난달 29일 朴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조기 下野 선언”이라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해석에 대해 “그렇다”고 답했다. 韓 실장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 대통령께서는 충분히 여러 의견을 종합해 고민하고 거기에 대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퇴진 시점을 확정하지 않고 與野 합의 몫으로 남긴 것에 대해 韓 실장은 “날짜를 못 박는 것은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국정이 안정되게, 평화롭게 헌정 질서에 따라서 이양되도록 하는 것은 대통령 책임이라서 그런 점을 (대통령이) 심사숙고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다만 韓 실장은, 대통령이 2線 후퇴하면 국무총리에게 전권을 이임하는 것이 헌법상 가능한지에 관해선 “신중하게 검토하고 난 후에 답변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는 9일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전 “(朴 대통령이) 중요한 결단 내릴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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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조기퇴진 안된다!!! 헌볍이 정한대로 이행해야한다!!! 법도모르는 비서실장이냐???
이제 남은 임기중에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시급한 국정을 집행주기바란다!!!
대통령은 절대로 임기단축하야 퇴진날자를 밝힐 필요 없다고 본다. 절대로 물러서면 안된다! 왜냐하면 몇개월의 차이는 의미가 없는것이 4월 자진 퇴진하나 헌재가 탄핵 용인후 결정하나 좌파들의 대통령과 보수죽이기는 계속 될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언론과 시위꾼들은 절대로 하야로 물러설 자들이 아니다. 한번 대통령이 3차 담화에서 물러 서는 것을 보고 더 기고 만장을 하며 날뛰고 있는게 안보이는가? 도대체 이 나라는 소수 강경파들이 모여서 대규모 시위 몇번하면 정권이 교체되는 우스운 나라인가? 대통령께서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
드디어 한광옥 이하 민정수석, 안보실장,.등등 푸른집 안 삵괭이들이 이빨 드러내며 박통을 사지(死地)로 내 몰기 시작한 것 같다... 여자라고 깔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