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의 글 '억지 탄핵소추를 통탄한다'에서.
<통상 대통령과 십 수 년간 黨을 같이 한 사람들은 대통령이 탄핵 공격을 받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탄핵공세를 막는 데 앞장선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굳게 뭉쳐 탄핵 저지에 나섰다. 그런데, 이번 탄핵은 여당 의원 중 상당수가 야당의 탄핵 주장에 동조, 연합한 상태에서 탄핵소추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마치 敵의 기습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 자기 측 사령관을 버리고 재빨리 敵軍(적군)에 가담하여 같이 공격하는 반역 장교들과 같다. 정치인들의 이런 파렴치한 배신 행위는 한국 정치인의 한심한 정치 도덕 수준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것이다.>
"정치인들의 이런 파렴치한 배신 행위는 한국 정치인의 한심한 정치 도덕 수준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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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을 당하고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서로 배신하는 꼴 그러고도 여당!!! 지금 똘똘 뭉쳐 이사태를 헤쳐나가는데도 역부족인데 적전분렬에 이전투구까지!!! 이러고도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면 물건너간 일이다!!! 대통령의 남은 임기에 무조건 대동단결하여 현안을 여당답게 타개해나가라!!! "책임 질것 책임 진다" 5000만 국민에게 천명했다!!! 새누리당도 여당답지 못한 행위 책임질것 책임지라!!! 국민은 좌파야당은 안믿고 여당을 믿는다!!!
어릴 적에는 조센징, 조센징 하는 말이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어쩔 수 없지요. DNA 수준이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