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유승민 나경원···좌익과 싸운 대통령을 좌익에 팔아넘기려는 이념적 배신자를 용서해선 안 된다.
-좋은 집안에서 좋은 학교 나와 좌익의 심부름꾼 역할. 좌익과 싸워온 대통령을 좌익에 팔아넘긴 非朴부역자 숙청이 보수재생의 제1 과업.
趙甲濟
인간적 배신은 용서할 수 있다. 피해자가 적기 때문이다. 정치적 배신도 양해되는 경우가 많다. 정치에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이념적 배신은 용서해선 안 된다. 공동체를 파괴하는 利敵 행위이므로 피해자가 많다.
친북 좌익 세력과 손 잡고 自黨의 대통령 후보를 몰아내려는 非朴 세력은 이념적 간통 세력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私人과 내통한 것보다 수백 배나 더한 배신이다.
非朴은 이미 좌익의 부역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이들은 좌익과 싸워온 현직 대통령을 反대한민국 세력에 팔아넘긴 代價를 받아 보수세력의 盟主가 되려 하지만 어림도 없는 일이다. 탄핵 표결 이후 보수세력이 생존을 위하여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非朴부역부패집단을 숙청하는 일이다. 이들을 정치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 그들이 추종하는 좌파세력의 용어로 말한다면 '청산하는' 일이다.
정치도의상 이들은 패륜집단이다. 몸은 새누리당에 두고 영혼을 좌파로 팔아넘긴 것이 첫째이고, 광우병 선동-사드 반대-보안법 폐지-통진당과 제휴-北核비호 세력이 집권하는 길을 넓혀주는 심부름을 하는 게 두번째이다. 배신의 정치에도 程度가 있다.
촛불시위에 겁을 집어먹고, 자신들의 정치적 得失 계산에 따라, 거의 모든 전직 대통령들이 저질렀던 측근 비리를 과장하여 한국 憲政史에 오점을 남기는 대통령 탄핵으로 몰고감으로써 국격을 추락시킨다. 지난 주 새누리당은 朴 대통령이 오는 4월에 퇴진하는 것을 黨論으로 결정했는데 이들도 참여하였고 이번 주 대통령이 당론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도 지난 주말의 촛불시위에 겁을 먹고 돌아섰다.
비박 세력의 이념적 배신은, 박근혜 맹종세력이 치사하고 오만한 총선 공천으로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을 망치고도 위기가 닥치니 그녀를 버리고 숨어버린 배신과는 성격이 다르다. 後者는 비겁이고 前者는 반역이다.
유승민, 김무성, 나경원 등 이념적 배신자들은 좌경 선동세력이 박 대통령을 골탕먹이려고 만들어낸 이른바 세월호 침몰 날의 7시간 의혹까지 탄핵사유로 소추장에 적어넣었는데도 여기에 찬성표를 던지려 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대학교를 나와서 기껏 한다는 짓이 자신들이 뽑은 여성 대통령의 (세월호 구조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私生活을 들추어내는 데 좌익들과 합세하는 일이다. 이보다 더한 타락은 없을 것이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대학을 나와 대한민국으로부터 온갖 혜택을 만끽하면서도 박 대통령에 대한 서운함과 좌익들이 대한민국의 조종실에 들어갔을 때의 끔찍함을 較量(교량)할 줄 모르니 교육의 실패 사례이기도 하다.
유승민, 김무성, 나경원, 남경필, 장제원, 김세연 등 좌파와 결탁, 좌파와 싸워온 대통령을 몰아내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른바 자본주의 체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금수저'라는 점이다. 유승민 김무성 남경필 장제원 김세연의 아버지는 국회의원을 지냈다. 일종의 권력 세습에 해당한다. 세습이 무조건 나쁘다는 게 아니다. 그럴수록 대한민국적 가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할 터인데 反대한민국 세력의 부역자를 자청, 민중혁명적 분위기에 편승하였다. 지킬 것이 많으니 약점도 많아서 미래의 권력에 빌붙어 안전을 추구하겠다는 계산이 아니라면 이런 배신은 그들의 정치적 파멸을 예고한다. 프랑스 대혁명 때 루이 16세를 배신, 혁명파를 편들었던 귀족들이 모조리 斷頭臺에서 사라진 史實을 참고로 해야 할 것이다.
*金平祐 전 대한변협 회장의 글 '억지 탄핵소추를 통탄한다'에서.
<통상 대통령과 십 수 년간 黨을 같이 한 사람들은 대통령이 탄핵 공격을 받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탄핵공세를 막는 데 앞장선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굳게 뭉쳐 탄핵 저지에 나섰다. 그런데, 이번 탄핵은 여당 의원 중 상당수가 야당의 탄핵 주장에 동조, 연합한 상태에서 탄핵소추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마치 敵의 기습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 자기 측 사령관을 버리고 재빨리 敵軍(적군)에 가담하여 같이 공격하는 반역 장교들과 같다. 정치인들의 이런 파렴치한 배신 행위는 한국 정치인의 한심한 정치 도덕 수준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것이다.>
좋은 집안에서 좋은 학교 나와 좌익의 심부름꾼 역할. 좌익과 싸워온 대통령을 좌익에 팔아넘긴 非朴부역자 숙청이 보수재생의 제1 과업
유승민, 김무성, 나경원 등 이념적 배신자들은 좌파세력이 박 대통령을 골탕먹이려고 제기한 세월호 침몰 날의 7시간 의혹까지 탄핵사유로 소추장에 적어넣었는데도 여기에 찬성표를 던지려 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대학교를 나와서 기껏 한다는 짓이 자신들이 뽑은 여성 대통령의 私生活을 들추어내는 데 좌익들과 합세하는 일이다. 이보다 더한 타락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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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화가나 회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지금 조갑제 닷컴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이 우리 보수의 현주소 같습니다. 다들 글솜씨도 좋으시고 냉철한 판단력도 지니셨지만 앞장서서 나설 용기는 없는 분들이 자기 잘난척하고 남비방만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아고라나 좌파들 모이는데 한번 가보세요 이렇게 세월좋게 남글 비판이나 하고있는지 그사람들은 자기 주장도 하지만 뭉칠땐 정말 무섭게 딘결합니다. 지금 여기서 누구 글이 맞네 틀리네 할 상황입니까? 그리고 사람이름 지칭할땐 자기가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짐승에빗대거나 비아냥거리는 투로 하지마세요. 보아하니 연세도 좀 있으신분같은데 20대애들 흉내나내면 기분이좋아집니까? 여기에 박사모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박대통령을 지금 좋아서 옹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상황이 워낙 엄중하니 지금은 서로 격려하고 뭉쳐서 싸워나가야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탄핵이 국회에서 부결되면....헌재의 판결문 없이 ,무슨수로 박대통령의 마녀사냥/명예회복을 이룰수 있나?
지라시 언론이? 이곳에서만 명예회복? ...특검이든 탄핵사유든 객관적인 평가로 일거에 마녀사냥을 잠 재울수 있는 방법은 탄핵이 통과/헌재까지 가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않으면 촛불민심과 지라시언론에 중독된 하야데모정국으로...박대통령의 명에회복은 영원히 불가할 것.
국회탄핵부결/민중저항-데모격화로 결국은 박대통령을 못 견디게 만들것이며 만약 하야하게 되면, 419/610 에 맞먹는 '시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기재된다, 반드시 교과서에 사진과 함께 기록된다.
조갑제대표/보수는 이것을 원하는가?
(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킬만한 범죄가 아니라 하면서....보수위주의 헌재결정을 왜 두려워하나 ???? )
광우병 사태를 시작으로 세월호 최순실 사태에 이르기까지 그 주도세력은 변함이 없다.또 그 수법도 변함이 없다.밤에 간난 아이까지 앞세우고 무조건 청와대로 돌진하며 정권퇴진을 부르짖는다.서양의 괴기 영화에 나오는 좀비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광우병이 순전한 거짓말로 밝혀졌는데도 그들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지 않는다.이놈들은 모두 광우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이다.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민중봉기를 획책하는 이놈들을 우리는 광우병 좀비라고 명명해야 한다.김무성 유승민 나경원이도 광우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로 전락했다.이 좀비들은 모두 죽여없애지 않으면 이 땅에 평화는 없다.
이승만 장기집권을 419 민중봉기로 넘어뜨린 후의 엄청난 정치 사회적 혼란은 군사정변을 불러왔고 그래서 정치 사회 안정의 기반위에 경제성장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실시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했다.그 에너지가 직선제 개헌으로 이어져 그 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까지 평화적 정권교체의 전통이 수립되었다.그런데 이 좀비세력 때문에 헌정질서가 무너진다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419 이전으로 후퇴하게된다.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라 야만국으로 전락한다.
광우병 좀비세력의 주축은 좌익종북세력이다.이놈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전통이 수립되는 것을 한사코 반대하고 혼란이 와야 적화통일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반역자들이다.그러니 이러한 광우병 좀비들을 처단히고 쓸어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 한다.
조갑제 대표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탄핵안은 부결됩니다 비주류 (비박) 이 양심이 없어도 분수지 지들이 탄핵에 찬성하는 순간 그들의 금뺏찌는 영원이 살아집니다 왜냐구요 친노가 찍어줍니까 친문이 찍러줍니까 아니면 보수 반공 우익세력이 찍어줄겁니까 영원히 살아집니다 그간 검찰이다 청문회다 특검이다 모두가 김치국만 마셨지 뭐 확실한 근거가 있읍니까 다만 개 언론이 나팔을 불었을 뿐입니다 장차 사라져야할 국회의원들 최후의 발악을 할겁니다 그뒤엔 헌재가 헌법을 지켜 줄겁니다 헌재도 못지킨다면 군사혁명이지요
조갑제선생님 !
표현이 잘 못 됐네요 !
무슨 이념이나 있는 인간들었나요 ?
탄핵 표결이 끝나는 순간 야당들은 좌악의 수를 두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여우를 피하려다가 호랑이를 만났다는 것을 느끼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아바타라고 놀리는데 그런 아바타를 가지고 두고 두고 우려 먹으며 대선을 치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깨달을 것이다. 그들은 황교안이 박근혜 상대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헛다리를 긁고 있는 것이다. 표결이 부결된들 어떠하며, 또 통과된들 어떠하리. 누구에게는 꽃놀이패가 아닌가.
조그만 동네 공원을 지나는 데 추운 오늘도 늙은 이 쓰레기 치우느라고 허름한 옷 둘러 입고 열심입니다. 보통 사람들 열심히 제 할 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돈 있고 권력 있고 배운 놈들은 TV,라디오,신문에 등장 24시간 대한민국을, 망해버린 조선까지 들먹이며 헬조선이라고 저주합니다. 수퍼 갑질입니다.
보통 사람들만 불쌍하네요. 세상 바뀌어도 그들은 역시 대를 이어서 또 갑질 자리에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없애야 합니다. 햇불로 태워서. 문재인 부터 모조리.
80년대 초반에 나경원씨 아버님께서 교장겸 이사장 하셨던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나경원씨가 좋은 환경에서 좋은 학군의 학교를 다니며 공부 할때 저희는 체육 시간에 벽돌 나르고 단가 운반 하면서 학교 건물 짓는데 동원 되었지요.
조갑제 선생님!
이 일을 어쩌면 좋습니까?
각 쓰잘데 없는 언론들이 탄핵을 선동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탄핵 반대는 언론에 비치지도 않네요.
조갑제 선생님같은 분들이 앞장 서 주시면 저희도 뒤따르겠습니다.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등 개인적인 사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걸 다 들 알고 있지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기본정석씨와 하너리씨의 글에 전적으로 동갑이다. 오히려 조갑제씨가 반역자 아닌가 싶다.
이제까지 정치인 박근혜에 대해 별다른 애정을 가져본적 없고 오히려 황교안 같은 이에 대해 약간의 호감을 갖고 있지만 미래는 그 누가 알겠습니까? 이미 좌파 사이트에선 황교안에 대해서도 꼬투리 잡기식 음해의 글들이 올라온지 오래입니다.현재와 같은 광기의 상황에서는 황교안씨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이쪽저쪽에 물어 뜯기어 너덜너덜해질 듯합니다. 광우병때 이명박이 그랬듯이 말입나다. 그때 이명박은 청와대 뒷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차벽과 촛불을 그저 무기력하게 바라볼 뿐이었지요. 조갑제씨가 박근혜를 특별히 지지해서 이런 글을 썼겠습니까? 평소엔 박근혜를 비판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선 큰 그림을 보고 법과 원칙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저는 읽었습니다.
정신 나간 소리!
누가 대한민국을, 아니 지지해준 국민을 배신했는가요?
그냥 모르고 지나갔으면 얼마나 더 국가를 개판으로 만들고 헌법과
양심도덕을 깔고 뭉갰을까요? 98%국민의 여망인 것을 조갑제 선생님은 극구
그것을 외면하고 의리 타령을 하시렵니까? 국가경영의 근본 상식조차 없는 박근혜는
정치에 나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랬어야만이 이승만과 박정희가 이룩한 대한민국이
온전한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보수가 그간 내시의 기질을 가졌던 것이 아니었나 조용히 반성해 볼 때입니다. 그야말로 반역자인 박근혜를 내치고 황교안과 같은 반듯한
리더를 앞세워 위기에 빠진 나라를 바로 세울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문재인을 물리칠 자 그 누구 있습니까.
건강한 보수로 다시 태어나기위해 박그네는
오늘 탄핵으로 내쫒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구정물 다 갖다 버리고 새누리 간판 부셔버리고
다시 건전 보수 정당 만들어야한다.아직 시간은있다.
패배주의 빠져 탄핵안이 통과되면 좌파세력에게
정권 넘어간다는 그래서 깽판 부릴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
96%국민이 언론의 선동에 넘어갔다는 식의 억지부리지말자.
우리 건전보수가 정권 재창출 하려면 이 더러운 종양
제거하고 가야한다.
이념적 배신자?? 조갑데대표의 생각/논거는 이해는 할만하지만... 참으로 수긍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역겹기까지 하다 . 모순정도가 아니라 조갑제대표 자기얼굴에 침뱉는 격 !!
그 근거로....
1 ) 조갑제대표가 대한민국/보수의 가치 이념을 우선치 않고( 완전히 망각하고 ) '개인적 애정(?) 감정'에 논거를 전개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예를 들면, DJ의 종북성을 일거에 세탁시켜준, 김종필/박태준에게 이런 논거를 적용한 적 있나 ?? 대한민국에 종북부류가 권력핵심에는 물론 모든 공적조직에 확산된 결정적 계기 아닌가? 정말 역겨운 정도로 이들을 찬양했다. DJ의 앞잡이로 북한독점권을 노리면서 핵개발북한에 수억불 전달하는 이적정경유착/정주영을 이런 논리로 비판 한 적 있나?? 최근의 언론난동/.사설/패널들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다. 편향을 있을지언정 오락가락/정반대논리가 없다는 말이며 그들은 안 그런척 '연기'라도 한다.
2 ) 하나 더...
이념이 조갑제대표/이념적 보수로 믿는 (?) 박근혜대통령이.....김상률교문수석( 차은택추천 ) 을 임명한 것...
이 김상률은 레닌사상/계급투쟁/북한핵무기보유 정당성등...대한민국의 '반역적' 핵심개념 인사이며...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이자는 통진당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가장 유일하게 목소리 높인자는...여러분이 전대협출신이라는 하태경...'탄핵찬성/배신자이다...소위 "의리의 대한민국/보수의 박빠 국회의원"들은 단 한명도 이에 동조하지도 안했다 !!! ( 박근혜대통령의 인사결정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보수가 말하는 이념이라는 것이, 당췌 무엇인지 ??? ????????
보수박근혜/김상률수석 임명인가? '아니면 '배신자'/하태경의 김상률 수석저지/반대인가 ???
3 ) 본인이 비록 최근에 박근혜대통령을 옹호하고는 있지만, 세종시/광우병/무상급식/4대강까지....이런 핵심적인 (보수)가치에서 종북무리의 편에 선사람은...아이러니하게도 박근혜후보자였고, 여기에 현재 조갑제대표가 이념적배신자라고 하는 비박들이 그 '배신가치'에 앞장선 사람들이다 !!! (김무성도 세종시이전에서 반대 소신으로 박근혜대통령과 결정적으로 갈라서면서 친박에서 비박으로 분류되었다.). 그동안 조갑제대표가 보수의 가치/이념 운운하면서 비박의 입장에서 박근혜후보자를 비판했던 수많은 논거는 전부 사기성 논거란 말인가 ?? 아닌가 ??
( 서두에 본인이 조갑제대표에 이해할만하다고 전제를 깔듯이...탄핵에 찬성하는 비박들을 이해하는 측면으로 보면....그야말로 박그혜대통령이 후보자때부터 보수의 가치/이념에 어긋나고 대통령 직무수행하는데 있어 보수의 얼굴에 먹칠했기때문에 ( 전술적으로) 탄핵하는 것으로 이해못하나? 이들이야말로 조갑제대표의 논리대로 인간적이 아닌 이념적으로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우리편/박근혜/무조건지지가 아니라 우리편이지만 헌법/보수가치를 어기면 용서하지 못하는....어느것이 더 정당성이 있어 보이는가? .언론농단으로 참으로 먀녀사냥을 당한 박근혜대통령이지만...최순실의 농단 단 한가지만해도 헌재결정을 떠나 탄핵사유가 충분하고도 남는다 !!. 좌파정권이 이보다 심한 국기농단을 했지만 그것은 별도 문제 )
요컨데, 그나마 '인간적 배신'이란 촌스런 개념에서 '이념적 배신'을 용서하자 말자는... 늦었지만....참으로 다행스런 논거이다.
그래서 본인이 이점을 조갑제대표에게 인식시키기위해 오래전부터 이곳에 온 것이며, 아마도 이곳에서 조갑제대표를 비판한 모든 건을 합쳐도 본인이 비판한 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것.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이곳에서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조갑제대표의 말에 맹목적인 추종( 용비어천가-조갑제)만 아니라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많다.,바람직한 현상이며 보수에 대한 일말의 희망. 조갑제대표만 바로서면 보수가 바로 선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딱 한가지, 유승민 이작자는 박근혜후보자 따라 다니면서, 보수의 가치에 대치되는 것에 앞장서다가 자기가 무슨 개혁론자인것처럼....헌법1조 운운/아문법통과/청와대 얼라 등등 ...깜도 안되는 기회주의자를, TK 꼴통들이 , 박근혜대통령 이후를 노려 당선시켜주는 '지역 패거리주의'를 보면 정말 가관 !!! 이사람만은 변종박빠/인간적-이념적 배신자로 인정
사람은 위기가 아니면 그 진가가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법입니다. 이 번 혼란은 알곡과 쭉정이 정치인을 구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며 애국우파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 것입니다. 전화위복이 되어 나라의 기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