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13일 미군 장갑차에 깔려 현장에서 죽은 효순이,미선이 사건이
있었을 때 모 소속 고등학교 교사가 이 사건에 대해 자작詩를 썼다.
그 자작시 마지막 소절(小節)은 다음과 같다.

시 제목: 생략
......
上 略

태어난 게 너무 재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
나라도 아닌 나라,
대~한민국.
아 씨발,
대~한민국.

이 시에 대해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도 한마디 했었다
나는 이 시를 그 교사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보고 육두문자를 써가며 그 교사를
욕했었다.그런데 오늘, 나는 그 교사를 욕한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나는 그 교사와는 생각이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지만 지금 내 심정이
그 교사와 똑같기 때문이다.

오늘, 대통령 탄핵 결정을 보면서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법의 정신’,‘법 질서’
‘법 절차’ ‘헌법정신’ '헌법적 가치‘등을 깡그리 무시한채 마녀사냥 하듯이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여론몰이로 탄핵시키는 한국사회의 작태를 보면서다

아 X발, 대~한민국.

최경환씨는 왜 반대하지 않고 불참인가요?
반대하자고 하더니.
촛불이 겁이 났나요?
어차피, 햇불에 타서 없어지겠네요.

言論의 魔女 사냥식 무차별 暴露와 정치적 野慾에 눈먼 정치인들의 野合으로 국민의 51%를 넘는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을 特檢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이렇다 할 反論의 기회도 주지 않은채 대통령 탄핵을 결정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는 대한민국 憲政史에 큰 汚點을 남기고 말았다. 대한민국이 훗날 보다 成熟한 민주국가로 거듭나게 될 때, 대한민국의 역사가 반드시 審判할 날이 올 것이다. 특히 단물 빨아 먹을때는 가만있다가 대통령이 孤立無援의 처지에 이르자 顔面 몰수하고 탄핵에 찬성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有權者의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確信한다.

이상돈이 예측이 100%맞네 얘네들은 이미 교감이 충분히 있었구만

이정도면 친박 국회의원들도 다수 탄핵에 찬성했다는 뜻이네요. 사필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