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의 탄핵소추안을 탄핵이유로 받아들이라고요?
야당이 제출한 탄핵소추안은 검찰의 공범 공소장과 언론기사 15개가 전부입니다. 신문에 났으니까 유죄라는 겁니까? 대통령은 재판은커녕 아직 조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야당의원은 대법원 판결을 받아도 억울하다 하고 대통령은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죄인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1원 한푼 받은 것도 없습니다. 하다하다 세월호 7시간도 탄핵 사유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대형사고가 날 때마다 대통령이 탄핵돼야 합니다.
사건의 발단인 태블릿PC는 최순실은 사용한 적도 없고 사용법도 모른다고 합니다. 미르, K스포츠재단 설립은 국정운영의 일환입니다. 게다가 역대 정권의 모금액수에 비하면 구멍가게 수준의 모금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탄핵사유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까?

▶ 지난 10일 광화문 집회에서 탄핵무효 함성이 우렁차게 울렸습니다. 이번 17일 오전 11시에는 2~3배가 더 모여 광화문을 뒤덮어야 합니다.
다만 <박사모>가 10일 광화문집회에서 17일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 앞 집회를 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새한국 국민운동>은 여기에 맞추어 12시로 예정된 광화문 집회를 11시로 앞당기고 행사 후 행진을 하여 헌법재판소에 2시까지 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박사모>는 우리 행사를 알면서도 다시 오후 2시를 오전 11시로 바꾸어 두 행사가 충돌하게 만들었습니다. <새한국 국민운동>은 지난 10일에도 오후 3시 서울역 앞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광화문 박사모 집회를 위해 서울역 앞 집회를 취소했었습니다. <새한국 국민운동>의 11시 광화문 집회를 알면서도 오후 2시 집회를 11시 집회로 바꾸어 충돌시킨 것은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박사모>를 제외한 모든 우파단체들이 17일 11시에 광화문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박사모>는 원래대로 오후 2시에 집회를 해야 합니다. <박사모>처럼 박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하는 단체는 뒤에서 돕고 일반 보수단체들이 앞장서야 탄핵무효운동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데 거꾸로 <박사모>가 전횡을 하니 기가 막힙니다. 차제에 <박사모>가 아닌 애국단체들이 탄핵무효 운동에 앞장서야 합니다. 오후 2시부터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총집결하여 2부 순서를 갖습니다.

▶ 이제부터 새누리당 당원가입운동을 성공시켜, 당을 거듭나게 하고 당의 분열을 막아 보수정권 재창출에 기필코 성공해야 합니다.
혹자는 새누리당이 수명을 다했다고 말하지만 새누리당은 어떤 위기에서도 불사조처럼 살아나 정권을 재창출해 온 정당입니다. 친박-비박 싸움으로 새누리당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지만 이대로 가면 정권이 좌파에 넘어가고 나라의 안보가 무너지고, 사드 배치도 취소되고, 교과서도 좌편향으로 바뀌고 경제위기도 극복되지 못하게 됩니다. 반드시 당을 살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애국시민들이 새누리당 당원가입운동을 크게 벌여 당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상한 정치력을 발휘하여 당의 분열을 막고, 당을 개혁하여 정권 재창출에 성공해야 합니다. 12월17일 광화문집회를 새누리당 당원가입운동의 기폭제가 되게 만듭시다.

<새누리당 당원 가입하기를 안내합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홈페이지 www.newkoreamovement.com(당원가입서 다운)
-문의: 010-3912-3705 팩스: 02-2268-8217, 02-412-1053
▶ 당원 가입서를 다운받아 팩스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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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