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12월17일 <박사모>는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무효 집회를 하겠다고 공표했고, 이에 따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17일 오전 11시에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후 헌법재판소 앞으로 행진을 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박사모>가 오후 2시 집회를 오전 11시 집회로 시간을 변경하여 두 집회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12월17일에는 더 많은 인파가 탄핵무효집회에 모여야 하고 이를 위해 집회가 두 군데로 나뉘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새한국국민운동>은 할 수 없이 12월17일 11시 광화문 집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한국국민운동>은 지난 12월10일 광화문 탄핵무효행사를 위해 서울역 앞 집회를 취소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애국시민들은 전부 헌법재판소 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헌법재판소 앞에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모이는가로 탄핵무효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염원이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 대신 <새한국국민운동>은 17일 오후 2시에 세종문화회관 앞 집회를 개최하여 태극기로 광화문을 뒤덮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헌법재판소 앞 집회 후에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문화회관 앞 집회에서 대대적으로 새누리당 당원가입원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본인 것도 기재하지만 친구들의 당원가입을 받아서 팩스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입당원서에 필수기재사항만 기재해서 행사장에서 진행자에게 주시거나 팩스번호 02-2268-8217, 02-2231-6624, 02-412-1053, 02-2264-1218, 02-2039-2610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다음 토요일(24일)부터는 매주 오후2시 광화문에서 태극기가 광화문을 덮는 행사를 계속합니다. 박사모가 탄핵무효 집회를 하고 있는데 <새한국국민운동>이 또 행사를 할 필요가 있는가? 저희도 이 질문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탄핵무효운동을 <박사모>에게만 맡겨 놓을 수 없고 시간대를 달리해서 반드시 행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우선 박사모 집회에는 가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를 달리해서 박사모 집회도 있고 <새한국국민운동> 집회도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론은 모든 탄핵무효집회를 박사모 집회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사모 집회로 말할 수 없는 집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사모가 오전 11시에 헌재 앞에서 집회를 하고 새한국국민운동은 오후2시에 광화문에서 집회하면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새한국국민운동 집회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국민 전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새한국국민운동이 열심히 해야 할 일은 백만인 새누리당 당원가입운동입니다. 이 일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 운동이 있지 않으면, 새누리당은 절대로 정권재창출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막 깨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힘을 결집시켜 새누리당의 개혁과 거듭남의 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무효화시키고, 우파정권을 재창출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이를 위해서는 애국시민들이 거대한 동력으로 당원가입운동에 나서 주어야 합니다. 당원가입운동이 강력하게 전개되면 새누리당의 친박계와 비박계가 갈라서지도 않게 되고 새누리당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당원가입운동을 위해서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집회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또 애국시민의 전국조직화 작업을 위해서도 새한국국민운동의 틀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 애국시민의 전국조직화 없이는 정권재창출이 불가능합니다. 관군이 패퇴를 했기 때문에 의병이 반드시 조직화되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매주 토요일 광화문 집회가 꼭 필요합니다. 이점을 인지하시고 오후 2시 광화문 집회을 크게 키워주십시오.
그 외에 할 일이 더 있습니다.
21일 (수) 오후 2시 상암동 JTBC 앞에서 JTBC 규탄집회가 있습니다.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 관련 10월 24일 첫보도, 12월 8일 해명보도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JTBC가 설명한 태블릿PC에 관한 모든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나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이용, 청와대의 외교안보 기밀문서를 받았다는 전제가 다 무너졌습니다. JTBC측이 고의적으로 최순실의 태블릿 PC 건을 조작하여, 탄핵에 이용했다면 이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JTBC의 범죄를 규탄하기 위해 21일 상암동 JTBC 앞으로 모입니다.
22일 (목) 오후 2시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탄핵사유에 관한 공청회>가 있습니다. <새한국 국민운동>은 친박계와 비박계에 탄핵사유에 대한 공청회를 제안했습니다. 이날 친박계는 왜 탄핵사유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 비박계는 왜 탄핵사유가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같이 토론하고 그 결과를 갖고 향후 운동방향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700석의 자리를 꽉 채워 애국시민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탄핵무효> 운동 전개 목표
보도에 의하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어도 대통령은
2017년 4월에 자진 물러나고,6월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그러면,이 시점에서 우파 애국세력이 벌이고 있는 ‘탄핵무효’운동은 아래 목표 중
어디에 방점을 두고 있는가?
<목표1>.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고,대통령은 헌법이 정한 임기를 마쳐야
한다. .
<목표2>.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대통령은 2017년 4월에 하야(下野)
하고,6월에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탄핵무효’운동을 추진하는 최종 목표는 우파 애국세력이 정권을 재 창출하는데 있을
것이다.그렇다면,<목표2>는 박근혜 대통령 개인사적(個人史的)으로 좋고,나쁨의
차이가 있을 뿐 우파정권 재 창출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것이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결정되어 대통령 선거를 더 빨리 치르든,아니면 기각되어
2017년 6월에 치르든 큰 차이 없이 현재의 사회분위기로는 우파정권 재 창출은
어렵다고 본다.지금과 같은 광란의 분위기가 차분하게 가라 앉고 국민들이 이성을
되찾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우파진영은 좌파진영 대통령 후보군에 맞설만한 인물이 한 명도 없다.
오직,반기문 전 총장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는데, 정치적 기반이 없는 반 전 총장이
신당 창당을 포함한 어떤 형태의 정치적 선택을 해서 자리잡고, 자신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는 귀국해서 겨우 6개월의 기간은 턱 없이 부족하다.
야당도 이 점을 노려 반기문 전 총장의 영향력이 미미한 상태에서 조기 선거를
치루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 .
따라서,<목표1>로 가야한다.
그러나,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엄청난 저항 쓰나미에 직면할 것이다.
탄핵이 기각돼도 대통령은 2017년 4월에 下野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좌파세력은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더욱 가열찬 투쟁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이에 대응하려면 우파 애국진영은 대통령이 2017년 4월, 자진(自進) 下野하려는
생각을 철회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사정변경(事情變更)의 명분을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지금부터 좌파세력을 압도하는 힘을 광화문에 집결시켜 대통령에게
우파 애국진영에 대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지금 외견상 보기에는 그저 ‘탄핵무효’만 외치고 탄핵기각 후의 사태는 생각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물론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알 수 없는 처지에
이후 사태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을 줄은 안다.그러나,대비해야 한다.
서경석 목사...행동하는 애국보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 정말 윤창중이 연단에 서는 것은 역효과를 부른다는 것을 알아야.....
보수도 가치나 이념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판단의 잘못이 있으나, 그런것은 오히려 문제가 안되나 , 전혀 엉뚱한 성추행으로 박근혜대통령의 첫번째 미국방문을 일거에(?) 망쳐버린 이사람이 나서는 것은 정말 문제다. 더구나 이자는 연설에서, 그때의 자기 행동이 정말 미안해서, 이렇게나마 박대통령에 용서를 빈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자기의 성추행이 언론농단/좌파음모(? 교포 여성까지 공작된 ?? )였다고 ...이보수모임을 자기 변명에 할애하면서 " 박근혜대통령 살리자"는 이 사람의 외침이 '감동(?) 스럽나? 이 집회가 우리끼리 집회인지? 국민전체에 대한 호소가 아닌가 ? 것. 이사람이 가짜보수란 그런 개념이 아니라, 적어도 연단자격은 안된다는 것.!!!!!!!
그렇게 중요한 대통령수행시에...어린 여자에 껄덕거림을 감추지 못하는 자질 단 한가지만 해도...이런 보수집회의 연단에 세우면 안된다는 것. 이것은 정말 보수집회에 대한 흠집이며 자존심 문제.
- 최근의 촛불집회에 이석기/통진당들이 촛불에 합류하는 장면 하나가 , 일반국민들에게나 부동층에 어떤 인식을 보여주는지 알고있는지 ?
- 늘 광주민주화항쟁을 팔아먹고 살다가, 518기념행사시 룸쌀롱에 가서 여자끼고 술먹던 종북운동권...우상호가 야당의 원내총무로 있는 것이,,,'좌파무리에게는 어떤 타격인지?/보수에게는 얼마나 " 다행(?)인지 " 짐작되는가 ?
- 설사 최순실이 "종북좌파라면 이를 갈았다"는 "뼈속보수?)" 하더라도, 향후 좌파척결모임에 연사로 나서는 것....
- 정확히 ..... 이 경우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