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韓日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고 미국을 매개로 韓美日 군사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협력은 물론이고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안보 협력, 중국의 급부상에 대한 대응 등 兩國의 공동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정경(政經) 분리의 원칙’을 무시한 것으로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2. 北核 실전 배치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더 이상의 韓日갈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중국과 북한의 對南·對日 전략은 韓日양국의 첨예한 역사문제를 집중 공략하여 ‘韓·美·日 공조체제’를 와해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韓日양국은 적(敵)과 아군(我軍)을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
3. 문재인 씨 등 일단의 세력이 나서서 불법 설치물(위안부 소녀상)을 철거·압수한 부산동구청을 성토·압박, 소녀상을 재설치하도록 한 것은 국법을 무시하고 國益을 손상시켰다. 문재인 씨는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압수한 부산동구청을 “親日”이라고 비난하고 “부산시민들의 소녀상 설치는 진정한 독립선언”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인권 문제는 북한정권에 물어보고, 사드 배치는 중국에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그가 왜 불법을 선동하였는가 궁금하다. 韓美日 동맹 관계를 악화시켜 북한정권을 돕겠다는 게 목적인가?
4. 彈劾정국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틈을 타고 공권력(公權力)이 무력화되고 있는 점을 개탄한다.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을 재설치한 것은 韓日간 합의 정신에 위배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不法행위이다. 文明국가로서의 國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법대로 해야 한다. 정부는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고 한미일 동맹 관계를 수복해야 한다. 적법한 공권력 행사를 비난한 문재인 씨 등은 한일관계의 파탄으로 안보의 둑이 무너지고 경제의 바탕이 꺼지는 것을 바라는가? 자중자애하라.
하여간...중국놈들한테는 조아리며 조공외교를 펼치고있는 좌빨놈들...
일본한테는 바락바락 대들며 한일간 이간질을...한때는 반미감정을 고조시키드니
잘안먹히니까 이젠 반일감정을 최대로 끌어내려 소녀상을 정략적으로이용..
니들 프로파갠다를 보수세력들이 감당못하지...못당한다...
할머님들께서도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있음을 깨달으시고 제발좀 문죄인이 얼씬도
못하도록 쫓아내셔야죠. 반일감정을 극대화시켜 한미일 삼각구조를 깨버리는게 좌빨들의
목표인거 모르시겠습니까?...그래야 문죄인이 김정은한테 칭찬받을테구요.
세월호 유가족들의 얼굴도 순수해보이지않습니다. 배후세력에 조정당하는 투사의 얼굴표정입니다.
그저...씁쓸하네요.
요즘들어 이 사이트는 스스로 망조를 고백하고 있다. 한때 종북세력들의 견제가 되어 지지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볼수록 가관이다.
아래 기본정석 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6.25전쟁때,,,대한민국을 위해 젊은 나이에 목숨을 바친 수많은 무명용사들에게는..어떤 대접을 하고 있는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과,,,몇년동안 고초를 겪은 할머니들과..비교가 되는가???
더구나 일본이 아예 모른척 한것도 아니고..이미 20년전에 고노수상이..일일이 사과글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보내고했건만...
위안부로 50년을 재탕삼탕 우려먹는 단체들이 세월호도 50년은 우려먹을것이다
외교는 국운을 좌우하는데 무능의 극치인 박그네의
한심한 외교로 나라가 망해가는것같다.초장부터 아베째려보고
시민단체보다 더 위안부에 호들갑떨더니.
명심해라 외교 맡은 작자들이여 줄 잘못서면
나라 망한다.아니면 독일처럼 강대국을 만들어 놓던가.
그래야 비스마르크식의 말빨도 먹히는 법이다.
뭐 도대체 개순실이나 닭그네나 머리에 든게있어야
이해라도 시키지.서글프다 그런 잡탕들에게 나라 맡기고
개판나게 했으니.전두환씨 말대로 경제 쥐뿔도 모르면서 설처대긴.
다른 안보나 외교분야야 더 말할것도없다.대한민국 정말 너무 안됐다.
국방비는 GNP에 3% 도 안쓰면서 강력한 국방건설하며
떠들어 대니.야 빨리들 꺼져라.지겹다.닭대가리들.
위안부상 불법설치 혼란은 칠푼이 박근혜때문이다
무모한 버티기로 부산은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다
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은 뭘하는가?
국무회의에서 법부부장관에게 철거를 지시해야할 것이 아닌가?
불법을 방치하면 직무유기 아닌가?
법으로 바로잡아야지
붓으로 입으로 백날 떠들어봐야 공염불 아닌가?
조선도 입으로 떠들다가 망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입으로 분개만 하지말고 부산으로 내려가서 햄머로 위안부상을 때려부술 용기있는 자가 없는가?
종북과의 큰 전쟁이 벌어진 지금으로선....한일우호관계의 정당성에 대한 어필보다는..
독도/한일 어업협정등 김대중/노무현의 '친일행적'을 부각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 그래서 보수 '투사'가 필요한 것 )
젊은층의 사고방식은 종합적/이성적이지도 않은 바 , 김씨왕조/종북들이 보수를 친일프레임으로 엮으려는 전략을, ' 이성적/수성"하는 전술이 아닌, " 감성적/.공격" 하는 전술이 더 적절한 시점이라는 것.
이젠 시민단체들 주로 좌쪽이지만 위안부 그만 이용해라.너무 지나치니 그대들 속도 알만큼 알았다.미국서 부터 위안부 기림비니 하며 운동하는 친구들 봐왔지만 친북좌파측들이 주도하는것 보며 김일성의 갓끈전술을 철저히 수행하는 인상을 받았다.평양도 왔다갔다한 전력도 있는친구도 있고.암튼 위안부상 설치하려거든 시민단체들은 너그들 앞마당에다 설치해라.공공장소는 너희들만의 것이 아니다.위안부
할머니들을 폄하하려는 것이아니다.모든일에 정도와 순서가 있다.
그들의 삶은 동정받아 마땅하고 위로받아 마땅하나 이런식으로 하면안된다.국가가 국격이 있는거다.잘못하면 생떼 쓰는 초라한 대한민국이 된다.타국 대사관앞에 설치하며 자랑하는것을 우려하고 스스로 국격을 추락시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말없는 다수의 국민도 있음을 알아야한다.6.25때 포로된 국군용사의 상 또는 이름없는 무명용사의 상은 누구도 안세워주는 현실에 이게 나라냐 는 탄식이 나온다.문재인씨에게는 북한은 다정한 이웃이고 일본은 사악한 늑대인 모양이다.핵으로 협박하고 연평도 갈겨도 이웃이라 생각하면 아무래도 문재인 아저씨 정신감정이 필요한것같다.대통령은 고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