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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現 시국을 염려하는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
새한국의 서경석 집행위원장은 “JTBC의 태블릿 PC보도를 시작으로 대통령이 피의자로 고발됐고 그 결과 탄핵이 시작됐다. JTBC의 태블릿 PC 보도와 관련된 의혹을 해소해야 할 검찰이 손을 놓고 있다. 그리고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해도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서 위원장은 이어 “오늘 보니 <연합뉴스>와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언론이 이 지경이 됐다. 지금 언론과 검찰이 한통속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그 사이 새누리당은 자기들끼리 자리다툼만 하고 싸우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여러분들 의병”이라며 언론을 비판하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의 인사들이 연사로 나왔다.
주최 측은 이날 검찰에 항의하는 뜻으로 참석자들 모두가 대검찰청 앞 도로를 점거하고 ‘드러눕기’를 시도하려 했다. 경찰은 15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이들의 도로점거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 주최 측과 집회 참가자들은 “우리가 공권력(경찰)을 적으로 돌리면 좌파와 다를 바 없다. 그들과 똑같은 행동을 우리 애국세력이 해서는 안 된다. 오늘 집회만으로도 우리의 의사가 검찰에게 전달됐다고 본다”면서 자진 해산했다.
대한민국 정치세계가 민낯을 드러내니 , 볼만 하구만
염치없는 선동질은 약발도 읍다 는
기름기흐르던 권력의 마수에 놀아나지들 마시오.
어제 특검이 장시호로부터 입수했다는 최순실 태블릿pc도 최순실이 2015.07.24부터 사용했었다고 발표했는데...
이규철특검보는 시제품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지만....삼성 얘기론 시제품이 아니고 8월 7윌부터 양산되고 빨라도 8월 중순이 되어서야 입수가능한 정식제품이라네요...
이것 참 뭐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