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회견은 영어로 진행하는게 맞다. 국내보도는 차후에 번역해서 올리면 된다.
홍보가 미흡했는지 외신기자들이 많이 오지 않은 것같다. 영어에 능통한 운영진을 보강했으면 한다.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계속 되어야 한다.

탄핵반대 여론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다른 언론들의 인용/기사화도 가능하고 의미가 있는 외신기자회견인데...
운영진/사회의 "세련"되지 못함으로 퇘색되는 느낌이 있다.
법리적 타당성으로 차분하게 논거가 제시되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 기자회견의 취지와 사회자의 울분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나, 감정적/구호적 대응/답변이 거슬린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소위 자기 사회자 자신이 " 물개박수"를 유도하는 것은 " 격"과 "효과"를 떨어뜨린다. 김평우 변호사외에 다른 중량급변호사 섭외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테고,

우리나라의 탄핵제도와 특검 제도의 문제점이 많은 것 같다.
우선 대통령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탄핵은 국회가 탄핵가결하면 그 직시 대통령이 직무정지가 되는 것은 위헌이라고 볼 수 있다.
특검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야당만의 추천으로 된 특검이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없다. 원래 특검의 목적에도 위배가 된다. 대통령은 재임 중 형사소추를 받지 못하게 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이 모든 걸 무시한 국회와 특검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고영태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

김평우저 탄핵을 탄핵한다. 조갑제닷컴에서 주문하여 읽었습니다.
이처럼 용기있는 법조인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 탄핵정국 상황과 특검 및 미친 언론등을 자정할 능력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법치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평우변호사 주변으로 다 모이세요. 외신기자포럼도 아주 잘한 일입니다.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