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좋은 이념인지를 실증적으로 비교 실험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북한과 남한은 동일한 민족, 동일한 역사와 전통, 동일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념의 비교 장소로는 최상이라는 것이다. 지난 70년간의 실험 결과는 자유민주주의 한국은 북한보다 25배나 더 잘 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선진富國(부국)이 되었다. 반면 공산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고 자유라는 개념조차 없는 세계 최악의 전체주의 독재국가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全세계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심지어 중국이나 베트남 등 공산주의 국가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2+2=4처럼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진실이다. 초등학교 低학년생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사실이다. 진실은 원래 복잡한 설명이 필요 없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단명료한 것이다.

좌파들의 촛불 난동으로 대한민국이 累卵(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을 따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의 성공은 무시하고 북한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명백한 진실을 거역하고 거짓을 따르면 영혼이 더러워진다.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한국좌파들의 영혼은 더러울 대로 더러워져 있다. 파리떼가 새카맣게 묻어 있는 똥처럼 더럽다. 더러운 좌파를 따르면 영혼이 더러워진다. 좌파들의 촛불 집회에 나가면 영혼이 더러워진다. 촛불광란에 휩쓸리면 善人의 영혼도 더러워진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영혼이 깨끗한 사람들이다. 한국은 자랑스러운 나라라는 진실을 기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진리에 순종하면 영혼이 깨끗해진다(성경 베드로전서 1장). 그래서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진실로 영혼이 깨끗한 사람들이다. 악인이라도 태극기를 드는 순간만은 영혼이 깨끗해진다. 진실의 세례를 받기 때문이다. 태극기 집회는 善의 표상이고 촛불집회는 惡의 표상이다. 선한 태극기가 악한 촛불을 제압하고 나라를 구할 것이다. 善이 惡을 이긴다. 그렇지 않다면 인류문명은 존속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