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도 홍준표한데 망설이고 있으니까 다른 많은 분들도 동심이리라.
더욱이 태극기 집회에 토요일마다 너뎃시간을 버스 타고 대한문을 올라가든 사람들이
홍준표를 믿고 지지하기에는 내키지 않을 수 밖에, 행적이 있으니까 우리의 선택이라기에는 문제가 있으니 이점 부터 깨끗이 지우고 가야지

유승민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언론이 보도하니문제이군요. 몇번오가는언쟁은 누구사이도있을수있는데 한번 그랬다고 계속 우려먹으려하죠.
그냥유승민쪽은 무시하고해도 대세에 차이 없습니다.

절망,
희망이 끊어진 곳,
그 땅 밑에서 희망의 싹이 움틀거립니다.
떨어져야 하고 그 절망의 바위에 부딪쳐 산산히 부서져야 합니다.
절망의 밑 바닥에서만 삶과 희망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0년의 집을 지어야 합니다.
썩은 나무로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썩은 나무는 땅 속에 파묻어 거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싹이 돋을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고
한해가 가고 두해가 흐를지 모릅니다.
그러나 강산이 변할 때는 집 짓기를 마무리 할 것입니다.

그렇게
나무는 자라서
무성하게 하늘을 뚫고
대지에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마침내 바위를 뚫을 것입니다.

홍준표는 배신자 유승민과 김무성을 끌어 들여 대통령을 하겠다는 생각을 접어라. 한 번 배신한 인간들은 또 배신한다. 그들의 세력이 필요하다면 그대가 김무성당으로 가라. 탄핵에 찬성하고서도 그 알량한 의원감투 없어질까봐 한국당 내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의원들도 어서 김무성당으로 가라. 나경원이는 왜 안 가는거냐? 김무성당은 더민당과 어울리므로 더민당과 합치는 게 순리다. 애국 태극기 세력만이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다. 그럴리도 없지만 설사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었다 한들, 종북 세력들이 창궐한 여의도 마당에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고로 튼튼한 집지으려면 부실 시공된 기초를 깨끗이 걷어내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법이다. 늦더라도 정도를 가야 하는 것이다. 폭싹 망하게 내버려 둔 다음,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홍후보에게
홍후보는 후보 경선때 부터 김무성이를 다른 경선자 몰래 만나려 다니고 있었다, 흑시 홍후보도 유승민과 김무성이가 당을 박차가 나갈때 그때 마음으로 동의하였고 서로 내통하였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후보 경선하면서 다른 경선자 몰래 만나려 다니고 또한 후보 수락연설에서도 유승민쪽을 두고 집나간 사람이 들어와야 하고 기다리겠다고 하였겠는가? 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으면 .적어도 첫째 보수진영의 힘이 합칠질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유승민이와 김무성이가 보수진영이라 하는가. 그들은 보수진영의 등에 칼을 꼭고 좌파와 힘을 합친 세력아닌가.후보수락연설의 일성에서 보듯이 그렇게도 그들이 중요한가? 그들을 끌어드리면
그들은 끊임없이 친박의 인간대 청소를 외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표를 얻는 것보다 몇 십배 표를 잃을 것이다.이런 사항은 어쩌면 문제인이가 바라는 것이 아닌가 한다.표를 많이 잃은 방법은 자기당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이 최고이니끼. 그들을 끌어들어 친박과 화해의 무드조성이 아니면 끌어 들릴 필요가 없다. 홍후보는 이번 탄핵사태의 진실을 모르고 있는 것처럼 느낀진다. 녹음파일에서 들어낫듯이 고영태, 언론, 국회, 검찰 이 한줄로 서서 사전 모의한 것처럼 보여지지 않는가? 사항이 이렇할진대 집나간 사람을끌어 들리려는 홍후보의 행태에 대하여 태국기 부대는 심한 실망감과 분노가 느껴지진다.. 더욱이 그들을 끌어들린다는 점에서 진실을 덮자는 것으로 보인다.
홍후보는 이번 탄핵의 사태의 진실을 덮을 세력에 가담할것인가 . 아니면 질실을 파 헤칠 세력에 가담할 것인가. 분명한 행동을 보여 주여야 할 것이다 어정쩡한 스탠드를 취한다면 태극기 부대로 부터 호응을 받지 못할것이며 또한 탄핵에 대하여 김무성과 유승민과의 행동을 사전에 같이 하였다고 볼수 밖에 없다. 앞으로 정치력은 오직 홍후보의 결심과 행동에 달려 있다. 김무성처럼.... ,홍후보는 유승민쪽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언론에 노출시키고 있다. 홍후보는 유승민 이야기를 언론에 노출시키면 시킬수록 그 몇배 보수쪽의 표가 뚝뚝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태극기부대에서는 유승민과 김무승이를 반역자로 낙인 찍어버렸다, 이런 낙인 찍인 그들을 왜 홍후보는 그렇게 유승민에 대한 관심을 관는지 모르겠다..이번 대선에서 승리의 욕심을 갖고 싶으면
유승민에게 관심갖지 말고 열심히 국민에게 다가가 주시기 바랍니다. 홍후보가 열심히 뛰면 보수 지지층은 알아서 할 것이다. 제발 더러운 곳에 가서 구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칙과 신념과 정의의 편에서 이번 대선을 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구걸 하지 맙십시요,홍후보가 대선에서 막대기도 필요하다고 했지만, 막대기도 막대기 나름입니다,
태극기 부대는 언론에서는 친박이란 딱지를 붙이고 있는데 태극기 부대는 진실을 전하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핵심세력이라는 것을 홍후보는 똑똑히 인식해야 합니다 홍후보는 태극기 세력을 폄하하거나 없신여기고, 이렇게 진실을 말해도 알아 듣지지 못하고
,마치 사전 모의에 작당한 것처럼 유승민 쪽과 밀회를 계속 한다면 한국당은 분명히 미래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배신 주동자에 대한 확실한 배제가 선결되어야 한다.
콘크리트 지지층 20%는 과거 사천에서 이방호를 혼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개인적 의견이지만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따르는 30%는 적어도 탄핵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고 당연히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길 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바람이 바뀌었다. 보수후보가 엉뚱한 소리하면 꼴통 20%의 반은 집에서 안나오고, 일반보수 30%의 반은 다른후보를 찍는다.
홍후보의 독고다이 이미지를 보완할 수 있는 김진태, 조원진 의원 및 남재준장군과 중용 또는 연합을 통해 애국국민에게 적극적 신호를 보내야 한다.

조갑제 선생님을 항상 존경하고 귀기울여 왔지만 이 글은 너무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홍지사가 이제와서 여지껏 해 온 말들과 태도- 태극기 시민들을 비하하고 용팔이에 견준-
그런 것들을 반성이라도 할 인품이 될까요. 벌써 주변에 젊은 우파들은 기존의 너절한 기성
정치인들에 신물 느끼고 새로운 시대의 양심, 우국적인 분에 매력을 느낍니다.
홍지사가 이끄는 자유 한국당 지지율도 서서히 폭락하리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인물, 성품 반듯하고 청렴하신 남재준 장군이 새로운 정통보수당 이끄시고
이번은 시간이 좀 부족하니 내년 지방선거부터 힘을 발휘하는 전략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김진태 의원같이 태극기 시민을 대변할 큰 목소리 낼 수 있는 정치적 힘이 시급합니다.

김대중은 안기부를 싫어했지만 나중엔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홍준표 후보는 서민을 껴안겠다느니 뭐니 그런 소리 말고 서민의 뜻이 담긴 태극기 민심을 인정하라! 그 실체적 민심도 인정 못하면서 무슨 서민을 돌볼 것이며 민주당 세력을 아우르고 남북통일을 꿈꾸겠나?

또 한가지 홍 후보가 명심해야 할 것은 이번 대선은 정상이 아닌 선거로서 홍준표 후보는 천운을 얻어 요행히 나가게 된 선거란 점이다. 천운을 잘못 이해하면 급살하는 수가 있다. 이는 고전에 숱하게 나온다.

어느 은퇴한 지방 언론인이 이런 말을 하더라. "이번 선거는 좌익의 쿠데타로 너무나 급히 이뤄지는 선거이므로 보수 쪽 후보는 문재인의 이적성을 따지기엔 시간이 없고 데미지를 크게 줄 수 없다, 그렇다고 박근혜와 거리를 둬서도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탄핵의 부당함을 강조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그게 결국 이념대결로 몰아넣는 가장 빠른 길이고 그것 말고는 이 시점에선 백약이 무효이다"

이 말이 답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공감했다. 예가 좀 희한하긴 하지만, 홍 후보는 김대중이 안기부를 미워하다가 국정원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것처럼 소위 친박을 내 것으로 만들라. 홍 후보가 생각만 좀 바꾸면 저 태극기 민심을 다 갖는다.

더 잘 알겠지만 김무성, 유승민을 품으면 설령 집권하더라도 5년 내내 또 뒤에서 흔든다. 박근혜 정부 때의 리바이벌이 된다. 왜냐면 김무성, 유승민은 결국 자기가 권력을 쥐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직접 권력을 쥐지 못하면 사실상의 내각제를 만들어 실권을 행사하려 들 것이다.
김무성, 유승민은 말이 많다. 계급투쟁적이다. 민주당 세력과는 또 다른, 21세기형 부르주아 짬뽕 계급투쟁자들이다.

홍 후보는 이번에 곰곰히 생각해보라. 홍 후보가 실로 잘 맞는 사람들은 태극기 서민들이다. 김무성, 유승민, 김세연, 검총 김수남 부류는 홍 후보와 맞지 않다. 부잣집 얼치기 아들들과는 어울리지 않으니 괜히 거기 끼여 놀지 말란 말이다.

지금 홍 후보가 바른정당 놈들과 어울려 논들 그놈들이 장차 내 세력이 돼 줄줄 아나? 어림도 없다. 저놈들은 자기네끼리도 실은 그다지 가깝지 않다. 더 잘 알잖아. 지금 아마 김무성은 속으로 죽쒀서 유승민 줬다고 생각하고 배가 아파 미칠 걸?

홍 후보는 솔직히 본인 성격 땜에 늘 외톨이였던 것 아닌가? 그래서 mb와 친해졌는데, mb한테도 배신당했잖아. 그러니 이제 외톨이짓 그만 하고 조원진, 김진태 하고 놀라니깐?

왜 나같은 시민이 홍 후보를 좌파라고 흉보고 놀리는 줄 아나? 그런 면이 있다고 느껴서이기도 하지만 홍 후보가 워낙 세가 없으니 집권하더라도 결국엔 다수석 가진 쪽에 끌려갈까봐 미리 홍 후보 입에서 무슨 다짐 받아내려고 씹는단 말이야. 것두 모르겠나?

근데 그 다짐 안 해주면, 집권한들 보수적 정치는 안 하는 걸로 간주하고(그렇게 밖에 볼 수 없으니) 지지할 수가 없단 말이야. 사람이 말이지. 서로 오고 가는 게 있어야지.

사실 홍 후보는 노무현, 이해찬보다는 쬐끔 덜 다부지단 말이야. 듣기 싫겠지만 좀 여려요. 변덕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뭘 좀 다짐 못받으면 불안해. 왜냐면 그 몽니 노무현도 국회와 언론이 흔드니 결국 일정부분 끌려갔거든. mb는 말할 것도 없고...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알고보면 홍 후보나 노무현보단 훨씬 강성이란 말이야. 그래서 언론, 국회 등 기득권 세력과 여태 싸우다 유승민파 배신으로 저리 된 것 아닌가.

그러니 홍 후보는 생각 잘해서 정통보수 우파를 내것으로 만들라고. 우리가 외톨이 벗어나게 해줄게.
그래가지고 힘 합쳐서 청소 좀 하자고. 홍 후보는 돈 많은 놈 싫어하잖아. 그 기질, 족벌 언론사장 잡는데 쓰자고. 외화 잘 벌고 애국하는 삼성 같은데는 좀 놔두고 말이야. 그러려면 태극기 시민들이 옆에서 코러스 넣어줘야 한다니깐.

홍준표 후보는 위에 있는 조갑제 기자의 글을 보시고 필히 참고하시라.
공연한 고집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고 그 현실을 인정하고 합리적 판단을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