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극기 부대가 남재준만을 고집하는가? 대선은 승자만의 점유물이다. 그래서 패자에게 후회가 필요없다. 과연 남재준 장군이 후회없을 만큼 대선을 승리로 장식할 정치적 경륜과 능력이 있는가. 우리는 이 점 깊이 따져 보아야 한다. 물론 남 장군이 평생 무관의 길을 걸으면서 우국충정으로 조국 대한민국에 헌신해온 노고를 잊거나 무시해서가 아니다.
권력의 최정점인 대통령은 문무를 겸비하고 우국충정과 강력한 리더십, 그리고 깊게 파인 이념과 세대간의 갈등으로 갈갈이 찢긴 국민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포옹력을 겸비하여야 한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남재준 장군은 박근혜 정부 출범과 더불어 국정원 개혁의 적임자로 국정원장 직을 수행했으나 국정원 개혁도 못한 채 무성한 뒷말만 남기고 쓸쓸한 퇴행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그의 인지도 역시 대중성을 띄지 못한다. 그에겐 대중적 조직도 빈약하다. 아마도 그의 대선 출마는 본인의 의지보다 그의 그늘을 파고들었던 몇몇 사람들이 부추김, 그리고 김진태 의원 경선 낙마 후 태극기 부대에 남재준 장군을 줄을 세웠는지도 모른다. 오히려 남재준 장군이 김진태 의원처럼 태극기 애국운동 첫 시작부터 함께 했으면 그의 인지도 역시 태극기 격랑처럼 확산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가 태극기 부대를 찾은 것이 김진태의원이 낙마하고 나서 지난번 집회가 처음이다. 그래서 태극기 부대의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오늘과 같이 종북 매국세력의 계획적이고 악랄한 행태로 말미암아 조국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애국혈통이 기성세대에 제한돼 그 세를 급격히 확산할수 없다는 것도 우리의 약점이다. 따라서 태극기 부대 하나로만 애국보수를 대표할 수 없으며 태극기 부대가 그를 지지한다 해서 남재준 장군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태극기 부대가 신당을 창당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한 긴박한 정치적 상황으로 볼때 이번 대선의 변수보다 차기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긴박한 이번 대선마저 태극기 부대가 오기와 고집을 부리며 자기만의 대선후보를 내세워 대선을 치른다면 이는 우파 전반을 분열시키는 결과밖에 초래하지 않는다.
필자 역시 홍준표 후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가 전당대회에서 단일후보로 확정됐을 때는 너무도 분해서 밤잠 한 잠도 자지 못하고 가슴을 쥐어 뜯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적 감정이나 고집, 오기를 부릴 때가 아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나라를 김정은 속국으로 몰고가는 문재인 일당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임을 대승적 차원에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물론 홍준표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과 태극기 부대를 무시하고 망령된 발언을 했지만 홍준표 후보의 입장에서 탄핵여론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고 또 그만의 대선 전략상 피치못할 사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과거 경력으로 봤을 때 홍준표가 인간 박근혜를 배신할 수 있어도 자유 민주주의 보루 대한민국을 배신할 수 없다는 게 개인적 판단이다. 따라서 태극기 부대는 이번 대선에서 애국 보수우파의 중심에 서서 보수우파 대선후보의 단일화 실현에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 반드시 단일화를 실현하여야 한다. 홍준표든, 남재준이든, 우리는 반드시 단일화된 후보로 이번 대선을 성공적으로 치러 자유 민주주의 보루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
홍준표가 인간 박근혜를 배신할 수 있어도 자유 민주주의 보루 대한민국을 배신할 수 없다는 게 개인적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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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도 군출신 이셨다.
많은 국민들은 남재준 군을 잘 모른다. 박정희를 잘 몰랐던 것과 같은 셈이다.
남재준 군이 나라를 이끌 리더로써의 인품과 청렴성과 능력은 너무나 훌륭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선후보 즉 홍, 문, 안, 유, 등 어느 누구보다 차원높은 지도자 상이다,
남재준 장군은 박근혜 탄핵을 넘어
이 번 대선을 넘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자유민주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우리헌법의 지상명령인 자유민주통일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최고 최선의 필요불가결의 지도자로 유일한 적임자라 할 수 있겠다.
유치하고 썩고 병들고 기회주의자들인 위의 후보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자라고 확신한다.
인구에 회자되는 여러 사람들, 또 시국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남재준을 잘 모른고, 여러면에서 검증되지도 않았고, 인지도도 매우 낮다고 말 들 하고 있음을 나도 알고 남 군 본인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남재준군은 분명히 말했다.
엉망진창인 대한민국을,
절체절명 위기의 대한민국을,
목숨바쳐 구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선진국으로 만들겠다고.
남재준은 국민 여러분이 알다시피,
육사 25기 졸업,
육군참모총장,
국가정보원장 역임자 이며, 박 대통령 당선에 절대적 공헌을 했던 사람이며,
현역장교시절의 근무태도와 능력과 자질은 우리 군을 아는 사람은 모두가 최상, 최고의 장교로 칭송하고 있음이라 하겠다. 군 지휘자로써의 능력은 혁혁하였음이다.
거의 모든 고급장교들이 골프를 즐겼지만 군지휘와 애국하기에 바쁜데 골프에 시간을 뺏길 수 없다며 거의 유일하게 골프를 배우지 않은 애국일념의 장교이며,
그 빠쁜 애국실행의 열정속에서도 팔 만 여권의 책을 읽어 지식과 지혜를 쌓은 훌륭한 가히 불세출의 장군이라 하겠다.
혹자들은 또 행정, 정치 등 경험없이 나라를 맡을 능력을 의심한다 하지만 군 지휘관으로의 군 행정 역시 일반행정 못지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알고도 남음이다.
좀 막 말 이지만 배우출신도 대통령하고, 고졸출신도 대통령하고, 토목회사 사장도 대통령 하지 않는가 말이지.
남재준의 능력은 현 시국의 대통령은 물론 통일 대한민국의 통일 대통령을 맡겨야 할 인물이라 하겠다.
종북 친북 친중 빨갱이 세력들의 분탕질로 일촉직발의 누란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능력과 자질을 구비한, 그리고 용감한 씩씩한 결단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남재준 후보를 우리모두는 믿어도 좋으리.
우리 후손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물려주고자 하는 모든 이는 남재준 후보를 지지해야 하리라.
(사족을 단다면, 애국우파 단일화를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음이요, 끝까지 남 후보를 선택하면 충분함이다)
聯隊論과 自强論이 있다합니다.... 연대론이란 직설하면 홍준표를 중심으로 보수우파들, 보수우파 냄새만 피워도 그들을 긁어모아 이번 대선에 대처하자는 현실론이죠?....환언하면 보수우파이념을 目前의 謀利論으로 치환하자는 주장이죠?...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부터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제부터 이 험악한 정치난장을 주도적으로 요리해나갈, 이념으로 철저히 무장한, 강건하게 결집한 보수정치세력입니다...이순신의 12척의 전함이 절실한 시대입니다...오합지졸은 긁어모아봐야 작은 난관, 작은 패배에도 곧 지리멸렬해집니다...... 聯隊論.....잠시동안 處世의 技術이 될지는 몰라도 正答은 아닙니다..
현 실정에서 우익세력에 홍준표 후보만한 인물이 있는가. 문재인이나 안철수에 대항마가 될만한 인물이 홍준표 말고 누가 있는가. 좌익은 자충수로, 우익은 분열로 망한다고 했는데, 제2의 이인제나 정몽준이 되지 않으려면 유승민, 남재준(이 분은 나도 존경한다), 새누리 친박단체는 홍준표 캠프로 들어와 뭉쳐야한다. 홍준표로 단일화 해도 승산 희박한 싸움이 될텐데…
태극기 부대의 두려움
태극기 부대는 처음에는 대부분 70대 이상 대부분 노인분이 많았다. 대통령도 허망하게 감옥에 가는 마당에 언제 대한민국이 연방제로 가서 공산화로 가는 두려움에, 무작정 토요일이면 태극기를 들고 나갔다. 언론, 국회, 검찰, 고영태와 한몸이 되었고,태극기 부대는 그래도 최후 보류라고 믿었던 헌법재판소 마져 촛불의 겁에 항복하고 말았던 점에 국가의 앞날에 두렴움에 떨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한국당에게도 실날같은 회망을 걸어 봤다. 그런데 대선후보 경선 기간중 가장 강력한 홍준표 후보는 다른 후보 몰래 김무성이를 만나려 다녔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당 가장 강력한 지지세력이 될 태극기 부대를 경멸을 대상을 삼았다. 홍준표후보가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이제 탄핵이 되었으니 집나간 사람은 이제 집으로 돌아와야 하다고 하여 유승민을 받아 들리겠다는 공식적으로 선언한 셈이 되었다.대선때는 나무막대기라도 필요할 때라고 했습니다. 이런말을 하면서까지도 후보연설에서 조차 태극기 부대에 대하여 단 한마디 말도 없었습니다. 홍준표 후보에게는 태극기 부대가 유승민 보다 못하고 나무 나무막대기 보다 못한 저주와 경멸의 부대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목이 끌러 감옥에 간 박근혜를 보고 향단이니 하면 조롱의 말을 그침없이 쏟아 냅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 봅니다. 홍후보는 친박에게 많이 당해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위원 시절이었고 아무나 대권의 꿈을 가질수 없는 지금, 대권으로 가는 보수의 목숨을 건저야 되는 절대 절명의 때입니다. 홍후보에게 가장 후원세력의 버팀목이 될 태극기 부대에 대하여 경멸을 대상을 얼마만큼 빨리 거두고 화합으로 가느냐에 따라 대선의 승패가 판가름 날 것으로 판단됩니다,홍후보는 유승민을 끌어 들리려고 하면 할수록 유승민은 보수 선명성을 내세워 홍후보에게 원자폭탄같을 화력을 집중할 것입니다.그리면 홍부보 뿐만 아니라 홍후보 지지세력이 될 태극기 부대마져 큰 전투력을 잃고 맙니다, 사실 홍후보가 대선 수락연설에서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분당전 유승민과 같이 탄핵 세력에 암묵적으로 동의하였다고 의심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젠그런 사실 여부를 떠나 보수가 대권을 잡기 위해 합처야 됩니다, 그런데 탄핵에 묵시적 합의를 하였다고 하여도 그들을 끌어들이면 대권은 멀어짐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새누리 당도 창당도 되었습니다
옛날 이회창 때 경선자들을 대우해주지 않아, 결국 대선에 패했던 사항에 대하여 거울 삼아,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표획득 순위로 걸말게 책임을 주어 한국당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때 국민의 관심을 끌고 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새로 창당한 새누리 당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 홍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적극 개입하여 보수가 새로 태어남을 국민에게 각인시켜 주면 좋겠습니다 새로 창당된 새누리당과도 협력하여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대권 잡길 기원합니다
태극기집회가 드디어 신당 새누리당을 창당했습니다.
애국국민은 누명탄핵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 진실과 정의라고 믿으며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탄핵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배신자들, 그집합! 똥 바른정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 분위기입니다.
왜?
이미 대통령께서 사기누명탄핵되시고 구치소에 가 계시는데 이것 이상의 치욕이 있습니까?
대동단결,공감합니다.
한심한 글이다. 회원토론방에 홍준표가 필패할 수밖에 없는 다섯가지 이유에 대해 서술했다. 일독해 보시길...홍은 100% 참패한다. 결국 보수우파는 씨가 마를 것이다. 김무성등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통령의 등뒤에 비수를 던졌다. 그렇지 않았다면 애초에 탄핵은 없었다. 홍은 "탄핵받아도 싸다....향단이다"라고 함으로써 이념적 배신자들과 한패라는 사실을 만방에 선포한 자다. 피눈물을 흘리며 지난 5개월동안 아스팔트에서 싸울 때 어디서 뭐했는가? 그는 애국국민들을 철저히 조롱했다. 국난에 처한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자이다. 그는 대선에서 10%를 넘길 수 없다. 불의한 자들과 함께한다는 자체는 보수우파를 두번 죽이는 일이다.
씨앗을 뿌리는 심정입니다...
지금 씨앗을 뿌려 대풍을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지만..
내년, 후년의 상황을 대비한다면
지금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좀 한번 이번에는 제대로 해봅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장군을 지지합니다...
태극기 집단의 맹목을 누가 막을수 있을가 ?
이른바 보수라고 하는 자들이 보수의 가치를 훼손 하면서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다 ? 권력 만 잡으면 한탕 하기 바쁜 그들
그모습을 답습 하는 자들이 미래 리더 라고 ? 코메디 역사를 지우개로 싹 ,
홍준표후보가 왜 태극기세력을 폄하하고 배신의 낙인이 찍힌 바른정당에게 구애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러한 방향은 도의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 홍후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명백하다.
홍준표는 뇌물 수수와 관련하여 재판받는 사람이다. 함량미달이다. 남재준 등이 이끄는 애국 보수세력이 대선에 나가는것이 바람직하다. 한국당도 여기에 적극 힘을 보태야 한다. 그래야 좌파집권을 막을 수 있다.
"깊게 파인 이념과 세대간의 갈등으로 갈갈이 찢긴 국민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포옹력을 겸비하여야 한다."
애석하게도 대한민국에는 이런 대통령 후보가 없습니다.
태극기 아니면 촛불 아닙니까?
이쪽 아니면 저쪽 국민 아닙니까?
통합,화해 운운하는 것은 사기입니다.
이념에는 중도가 없습니다.
한두번 당해서 아직도 미련이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