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대통령 구치소에 가둬 놓고,
서로 좋은 나라, 멋진 나라 만든다고 날뛰는 구나.
양아치 사기판 크게 벌였어.

무식해도 문제, 유식하면 더 문제.
단합하지 못하니 조선 꼴 나겠어.

안철수에게 표를 주느니 차라리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는 게 보수진영의 정석이요 줏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철수가 보수에게 무슨 살길이 되는지 도대체 조갑제대표의 논리가 이해가 안 된다.
그런데 혹시 조갑제대표와 안철수가 부산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점 때문은 아니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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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기자 님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홍준표를 버리고 안철수를 어떻게 찍는단 말인가 ???



문죄인-추미애가
"당선 안되면 한강에 투신하겠다" 라는 약속만 지킨다면
안철수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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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요..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므로 얼마든지 다른 생각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조대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현실이나 사실은 공격대상이 아니므로...가장 중요한것은 투표율을 최고로 높이는 것입니다..모두 투표장으로 갑시다!!

이런 글은 처음 몇줄만 읽어보면 뭘 나타내는지 훤히 알수 있어서
끝까지 일을 필요가 없다.
언제부터인가 조갑제씨의 논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었는데 전초전 이었던가요?
지금까지 수없이 비평을 해왔던 종편방송과 보수언론의 논조가 결국은 이념 가르기에
편승하여 종북화 된 것 처럼 조갑제씨의 이전 글에서 냄새가 풍기더니 결국 이런 잣대를
들이대네요.
안철수=박지원=문재인. 도긴 개긴입니다.
안철수가 되면 뭐가 달라질까요?
여론조사 자체를 부정하여 왔으면서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안철수 지지라....
47년 기자생활 했다면서 보수우파임을 자처하고 태극기를 들었던 그 모습 속에
숨어 있었던게 과연 무엇이었습니까? 과히 실망 스럽습니다.
선동하지 마십시오.

임진년때 관군은 패했지만 의병은 살아있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것은 의병이다. 이름없는 수많은 의병으로 말미암아 다시 일어설 희망을 얻고 죽음으로 국난을 극복하였다.
역사는 언제나 반복된다, 작금의 상황은 임진년과 다르지 않다. 박대통령의 측근 정치세력과 관료들은 지리멸렬 하고 패퇴 하였지만 태극기를 든 이름없는 수많은 의병이 대한문을 가득 채우고 있다. 희망은 여전하고 기회도 살아있다. 4.12 재보선 결과는 장엄하고 흔들리지 않는 민심을 눈물겹게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여론조사 결과가 아니라 실제 여론이다. 흔들리지 않는 여론이다. 조갑제 선생께서는 이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 와신상담은 전쟁에서 완전히 패배했을 때나 쓸 수 있는 용어다. 아직 전쟁은 진행 중이지만 전선은 무너지지 않았다. 선생은 항서를 준비할 권한이 없다. 현실론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처한다면, 모든 해법은 정당화되고 정의는 사라진다. “민족의 안녕과 민초의 평안을 위해서 일한 합병은 불가피하다.”는 현실론도 정당화 될 수 있다. 태극기를 든 민초들이 조갑제 선생에게 자신의 안녕을 의탁하지 않았다. 그들은 스스로 일어섰고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고 선생은 태극기를 든 수백만 민초의 한 사람에 불과하다. 한 사람이 전선에서 이탈 한다 해서 전선이 무너지지 않는다. “보수는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다”는 논거는 받아들일 수 없는 치욕이다. 선동에 불과하고 사실도 아니다. 태극기 집회에서 탄핵의 부당을 주장하는 선생의 목소리는 공허하다. 지금은 의병이 필요한 때이다. 그리고 그들이 있음으로 대한민국은 건재할 것이고 정의는 실현될 것이다. “역사는 일시적으로 비틀거리고 휘청거리지만 언제나 인류가 지향하는 정의의 방향을 진행되어 왔다” 진리를 선생께서 잊지 않았으면 한다.

뭉치자,싸우자.이기자는 구호는 말장난 이었나요.신념을 지키고 보수우파 후보로 통일하면 이깁니다.홍준표,조원진.남재준 흥행몰이해서 한사람 내세우고 적극적으로 보수우파후보라 홍보하면 이깁니다.기존언론 신경쓰지말고.

조갑제 대표님의 본인 이름 내건 사이트 토론방, 메인 댓글 등에서 나타나는 여론도 파악이 안되시면서 사기 언론 엉터리 여론조사는 맹신하시는 듯. 재보선 선거만이 진짜 민심 표출의 증거이죠.
안철수에 대한 미련은 버려 주시고 정도를 걸으십시오. 정도를 벗으면 길을 잃고 헤매일 뿐.
이렇게 좌우 진영에서 쏟아지는 비난이 무엇을 뜻하는 건지 모르시겠다면야...

이 곳 조갑제닷컴이야말로 정통 보수우익의 훌륭한 민심 표출의 장소인데 이곳 회원들의
민심도 파악이 안되시는 것입니까?! 여기서 여론조사 한번 해볼까요?

反문 논리로만 세상을 보는 속좁은 편견인 것 같습니다. 安 쪽도 박지원 상왕이 있어 피장파장입니다.
보수가 지더라도 대선 이후를 생각해서라도 결집해서 힘을 모아줘야 합니다. 문이 되건 안이 되건 어차피 국회의 과반이 안되기 떄문에 힘을 쓸 수 없고, 잘못하면 바로 또 탄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보수가 되어도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보수는 영원히 안되다는 각인만 찍힐 수 있기 떄문에 차라리 대선에 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19대 대선 이후에 좌편향 정책을 막을 수 있게 또 20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보수당에 힘을 모아줘야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여러 분의 좋은 글을 보기만 해오던 사람입니다. 위의 글에서 잘 보여주듯이 조갑제기자님의 이런 주장 때문에 조갑제기자님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조갑제기자님의 팩트기반의 판단은 존중하나, 인용하고 계시는 데이터를 지나치게 믿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진정방송에서인가요, MBC기자출신의 이상로교수님이 방송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결과는 그 신뢰도가 매우 낮아 일반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상로교수님께서 예로 든 한 여론조사 응답현황을 보면 약 25만명의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통화 후 응답을 거부하는 사람이 45,310명(95.8%), 전화통화 후 응답한 사람이 1,997명(4.2%)입니다. 지지율은 이 1,997명 중 각
후보별 지지율을 의미하는 거고요. 여기서 우리는 응답하지 않는 95.8%가 어떤 사람들이며, 응답한 4.2%가 어떤 사람들인지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도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한 여론조사 결과가 전혀 없었던 사실은 지금의 한국상황에서도 그 의미가 큽니다. 아마 대부분의 여론조사 응답률이 매우 낮아서 목표로 하는 1천명, 2천명의 응답을 채워가다보면 샘플의 대표성이 떨어지게 되어서 그 결과를 전체 유권자의 의견으로 일반화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에서의 수치보다는 조사대상, 응답률, 응답률의 질적인 측면, 오차확률의 신뢰성 등을 잘 판단해봐야 합니다.
둘째, 보수의 전략이 바뀌었다는 단정적 결론 또는 상당한 정도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만나는 대화, 주변 사람들이 의견,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결과 등을 바탕으로 한국 보수세력들의 안철수로의 회귀로 해석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리 안철수 쪽으로 드러눕는 것은 보수의 전략의 될 수 없습니다. 만의 하나,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할지라도 선거일 25일이 남아있는 시점에서부터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안철수 쪽으로의 투표를 가이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안철수의 지지율이 급등한 기간을 생각하면 남은 25일은 그보다 몇 배 큰(잦은) 물결이 요동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셋째, 문제는 전략입니다. 어제 SBS에서 TV토론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홍준표후보가 아주 감동적인 토론을 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4월들어 홍준표후보가 고군분투했는데도 15일이 지난 현재 홍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원진후보는 현재로서는 대선후보 TV토론 참가 자격이 없고 메이저 언론매체들이 전혀 뉴스로서 취급해주지 않고 있어서 결국 면대면, 유투브방송, SNS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새누리당, 변희재, 신의한수, 조갑제기자님 등이 보수세력 내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게되면 보수의 에너지는 분산되고 확장성이 약하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막판에 보수후보 단일화가 성공한다 해도 보수의 전체 사이즈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사이즈에 한참 못미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보수진영 내 흩어진 에너지를 결집하기위해서라도 보수세력내 지도자 간의 통합모임을 제안합니다. 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주장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대선25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모두 함께 모여 입장을 정리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장을 가져야 합니다. 보수의 도덕성이나 수권능력을 주장하면서 이런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분명한 사실이 됩니다. 그 결과 박지원의 낡아빠진 정치세력이나 문재인과 같은 종북세력 하에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 밖에 없고요. 보수가 대동단결하여 피터지게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만들지 못한다 할지라도 향후 지방선거나 총선을 위한 대안세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국 정치세력으로서의 입지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조갑제기자님의 구호를 한 번 따라해봅니다. 보수세력 모이자! 피나게 토론해보자! 전략적으로 행동하자!

참으로 답답한 조대표님
선거 운동 막판에 이런 말씀을 하신다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겠지만
지금 막 판을 깐 상태인데...ㅠㅠ
처음부터 이럴려고
지난 겨울에 태극기를 흔드셨나 봅니다..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고 하셨는데
동냥도 안주면서 쪽박부터 깰려는
조대표님같은 분들때문에
갈라서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청래의 히죽거리는 소리를 참고 하세요..ㅠㅠ

차선으로 안철수?? 그 안철수 뒤에 누가 있나요? 바로 게눈 박지원과 전라도 세력들입니다. 눈을 제대로 뜨고 봅시다. 문씨가 되는 것이 무서워 선택한 그 차선은 중도 보수의 탈을 쓴 박지원과 그 똘마니들 입니다.

어제 대선 토론에서 선생님 이름이 거론되던데, 저쪽에서는 선생님을 '적폐세력'의 수괴정도로 여기는듯 하고, 집권을 하면 선생님은 '청산'되실듯 합니다. 내 살다살다 대선에서 다른 사람 지지한다고 적폐세력으로 몰아 청산하겠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모택동의 문화혁명의 광기가 느꼈졌습니다.

어제 토론 보니, 말은 유승민 후보가 가장 잘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조금 긴장한듯 했고, 홍준표 후보는 유쾌했지만 거칠었고, 문재인 후보는 잡아떼고 적반하장식 뒤집어씌우기를 하였습니다. 토론 행간을 읽어보면, 제가 잘못 읽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선 이후 협치 관련해서 한국당/국민의당/바른당 사이에 모종의 협의가 오고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 모 신문에서 대선 주자들이 내세우는 정책을 분류해둔 것이 있던데, 안철수/유승민/홍준표가 중도보수 쪽으로 한군데에 묶여 있고, 문제인/심상정이 좌파진보쪽으로 함께 묶여 있습니다. 정책을 매개로 뒤에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성보수만으로는 절대 사회 다수가 될수 없습니다. 지역이나 과거, 그리고 일부
마음에 안드는 국회의원 등 작은 주변적인 것은 과감하게 잊어버리고, 중도와 보수를 함께 묶어 친북좌파를 이 땅에서 영구히 소수화시키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통치자 부적겪을 따지자면 문재인이나 안철수 이자들 모두는 부적겪입니다 .안철수는 문재인 보다 우월하다는 그릇된 생각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포기하는 생각과
일치합니다 예컨데 안철수의 정치적 기반은 광주이며 5.18세력들입니다 박지원 손바닥을 빙빙돌며 행동하는 안철수를 보수주의자로 착각한다면 큰오산입니다 만에하나 안철수가 대선에 성공한다면 5.18세력들의 그난동을 어떻게 감당할것인지 답이안나옵니다 이번 4.12 재보선 결과를 본다면 보수가 단합 하면 승산이 충 분합니다 홍준표가 미워도 그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내가 조갑제 대표를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는 결코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바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만. 당장 문재인이 되어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확 달라질지가 뻔한데, 아무생각없이 끝까지 보수의 길로 가서 모두 전사하자가 말이 되느냔 소리입니다. 바보들이 하는 소리 듣다가 이젠 완전히 지쳐버렸습니다. 며칠전에 한 좌담회에 참석했는데 이 분들이 조롱거리 비슷한 취급을 당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영리하게, 그리고 전략적인 판단을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명백합니다. 1.박근혜 사태의 영향력은 너무도 커서 이번 대선에서 보수후보들은 도저히 승리할 수 없다. 2. 문재인 집권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저지해야 한다. 3.안철수는 보수가 전적으로 만족할 인물은 아니지만 문재인에 비해서는 훨씬 더 안전한 선택이다............. 그러니 우리는 5월9일날 투표장으로 가서 대한민국이 덜 위험해지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장렬히 전사할 분들은 그리 하라고 하세요. 바보들은 어떤 방법을 써도 구원할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 자료와 지표들을 아전인수, 제멋대로 왜곡 해석하면서 현실을 호도하는 꼴을 보는것도 이젠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