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아빠진 국민들이 박근혜가 당하는 게 부당하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입닥치고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 이들도 종북세력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이다.
지금 대부분 50대 이하 국민들은 반미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김정은이가 북한주민들의 생명을 노략질해도 모른척한다.

이것이 이들의 인격수준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을 다 아는 자들이어서 누가 억울하게 죽어나가도
상관없는 일이고, 설마 나라가 망하랴,, 나만 안 죽으면 된다, 지금을 즐기자...
딱 요 수준의 개돼지들이다.

역사적으로 이 조선백성은 외침으로 쓰라린 고통을 겪었고
그 이유가 대부분 통치계층의 잘못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태를 보자면
이 한반도에서 일어난 모든 비극의 책임은 대다수 국민들의
비열한 인격과 그 수준에서 비롯된 것임을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태로 인해 벌어질 재앙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사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그 부당함을 외쳤더라면 이자들이 이렇게 대놓고 개판을 치고
있진 않을 것이다..

물론 이 틈에서 정상적으로 살아야 하는 일부 국민들도 있지만,
이제 지쳐서 그냥 남의 나라의 손에 의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기만을
기다릴뿐이다.

인간에게 양심을 통하여 이성으로 판단하여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잣대를 창조주께서 주셨는데, 양심을 거짓으로 속인다면 그들이 장차 영원히 받을 형벌이 엄청나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 얼마나 불쌍한가? 이 세상에 명예와 권력과 부는 아침 안개와 같이 잠깐이거늘...

눈도장 찍을 절호의 기회 아니겠습니까. 산 송장에 칼 꽂는 일이 쉽지 任免權者 속 거스를 놈 어디 있겠습니까.

재판부가 태블릿pc관련하여 보고서를 공개하는 실수를 범했기에 이를 만회하여야 한다는 점도 작용했겠죠.

유영하의 책임이다. 중차대한 시기에 법리로 변호할 생각은 않고 "굶주린 사자들이 우글대는 콜로세움..."운운하며 재판부를 자극하였다. 판사도 인간인데... 헌재 때의 경거망동을 되풀이하는 모양새를 보고 뜻있는 사람들은 "이번에도 또 뭔가 틀어지겠구나" 짐작하였다.... 이 자는 박근혜 구명보다 제 이름 날리기에 더 급급한 자인데, 재판부도 한심하지만 이런 자를 끝까지 믿고 외줄타기를 하는 박근혜 씨도 딱하다.

햇불에 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겁니다.
지금 존엄이나 양심 따질 때가 아니지요.
죽을 맛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