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올림픽’을 내세운 평창올림픽 개막과 김여정 방한(訪韓) 이슈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 지지율이 급락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 지지율은 전월 대비 8.5% 하락한 58.7%로 나타났다. 지지율 최저치는 60세 이상(42.2%), 대구경북(TK, 35.8%)에서 나타났다. 보수층 보다 중도보수층에서 더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여정의 訪韓에 대해서는 53.1%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대(32.5%)와 50대(31.8%), 대구경북(TK, 41.1%), 중도보수층(45.5%)는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조사는 2월13일 하루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안보 외교 "정책" 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 할줄 아는거라고는 반정부 데모밖에 없는 종자들이 정권을 잡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