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랑회는 14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건국71주년을 맞아 제12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과 건국7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올해 대상은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청년상은 이영환 전환기정의 워킹그룹 대표, 청년상은 김수현 新 전대협 공동의장이다.
‘우남이승만애국상’은 구한말의 개혁계몽운동, 40년간의 민족독립운동,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호국에 한 평생 헌신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8년 건국60주년을 맞아 (사)대한민국사랑회가 제정했다.
그 동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의 확립을 위해 시민운동에 헌신하시던 애국자들에게 ‘우남이승만애국상’을 시상하며 금년은 대상, 청년상으로 대한민국의 세분의 애국자에서 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도록 헌신하신 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어갈 젊은 세대를 치하하는 자리이며 상을 받으시는 애국자들의 면면은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생애와 업적과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적 승계성이 있으며 후대에까지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사)대한민국사랑회는 2007년 대한민국의 국가적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건국절 제정 • 이승만동상세우기 등 각종 애국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