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0분간의 대통령 후보 4자 토론 勝者는 윤석열 후보였다.
1.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으로 이재명 후보를 코너로 몰고 사드추가 배치 및 선제타격 공방에서 주도권을 잡아 국가 지도자의 무게를 느끼게 했다.
2. 윤석열은 우직하고 솔직하게 보였고 "모른다"는 말도 대담하게 했다. 인간적 호감을 가장 많이 샀다.
3. 안철수 후보는 공부와 준비를 많이 했고 건설적 대안이 있었다. 윤 후보에겐 호의적, 이재명에겐 공격적이었다. 연금개혁에 대한 4인의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인상적이었다.
4.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공격을 더 열심히 했다. 윤석열이 하지 않은 말로 공격하다가 반격을 당했다.
5.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를 국민의힘과 윤석열에게 뒤집어씌우려다가 윤석열의 역공을 불러 완패하면서 야비한 인간성의 바닥을, 그리고 경제 과학 용어 몇 개로 아는 척하다가 천박한 실력의 바닥을 스스로 드러냈다.
6. 이재명이 굴욕적 3不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한 것은 큰 실수였다. 윤석열이 안보 외교에 대하여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였고 안철수가 이를 응원했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면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순으로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이는 韓美日 동맹 정신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다.
7. 김건희 녹음 방송, 김혜경 스캔들에 이어 오늘 윤석열의 善戰은 한 달 정도 남은 대선판의 흐름을 굳히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윤석열이 대장동으로 이재명을 코너로 몰고 사드추가배치로 토론 주도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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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은
북괴가 중무기로 우리를 공격하기 직전임을 감지하고 적의 공격거점을 먼저 타격하는 자위권 행위다
2.윤석열의 사드추가배치는
우리의 선진막강경제력으로 나날이 북이 핵무기와 유도탄을 정교화 시켜나가는데에 맞서
북의 핵무기와 유도탄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은 사드의 추가배치 뿐이며 이는 북의 경제력을 더욱 고갈시켜 고사시키는 전략이다
사드추가배치 말고는 우리가 자체 핵무기 생산배치로 적의 핵무기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윤석열 안보특보는 어느녀석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머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참으로 답답하네.
윤석열의 안보 관련 공약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당연한 것이 박수 받는 세상이 서글프다
윤석열이 안보 관련 분야에서 점수를 많이 따는 것은
국민의 마음이 거기에 있다는 의미이겠지.
제발 공약대로 해 주시길.
청와대를 광화문 청사로 옮길 거라는 약속도.
잘 지껄이고 잘 둘러대는 이재명이 도리어 비실거린 것은
마음으로 이미 패배를 각오했기 때문이지 싶다
True, very true!!!
So totally agree!!!
Thanks. Have a great day.
조선배 말씀에 1000% 동감입니다! RE100 이니 블루수소니 저도 몰랐지만 우리 국민들 0.001% 도 모를거 같은 전문용어를 가지고 아는척 하는게 얼마나 가소롭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