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는 말씀입니다. 약간의 의견을 말하자면 49%가 법규를 안지킨다해도, 51%의 법규 준수자들 때문에 이나라가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중 한사람 이지만, 제 자리를 지키는 다수가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무겁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위장전술

윤창중을 나는 이해한다.
머스메가 어떤 모습으로든 아름다운 여인을 따라가는 거는 상식이다.
윤 君이 그 깟 일로 잘못을 반성하고 개과천선하면 되는 것이지.
빨갱이들에 둘러쌓여 흔들리는 작금의 사회와 나라를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다해 애국해야한다.
애국하는 윤창중을 왜 비난할까 ?
프랑스 대통령도, 미국 대통령도 윤창중 건에 못지않은 일을 벌렸는데도 상관 없지 않은가 .
말하기 젊잖지 않다만은 미쓰코리안가 먼가 출신 여자탈렌트, 일 등 여가수 등등의 가관의 性사건이후 잘 사회활동하고 있다.
종로, 강남의 공공연한(?) 성매매는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
네델란드, 덴마크는 공창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지만, 우리보다 선진국이지.

애국실천이 제 일 일이지.
우리 모두 애국일선에 나아가자 !

보수 집회에 윤창중이 앞에 서는걸 난 아직 이해하기 힘들다.
윤창중이 언론의 왜곡으로 억울한 입장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국민 다수는 윤창중을 아직도 언론에서 발표한 그대로 믿고 있는게 현실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 그를 앞에 세우는건 보수를 희화화하기 딱 좋다.
윤창중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일반 국민에게 어느정도라도 그 누명이 해소되고 난 뒤에 앞에 서야하는 것이다.
탄핵반대를 외치는 보수 집회에서 쌩뚱맞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도 웃기는 짓이고,
윤창중의 인권을 찾아주자고 보수들이 모인 것도 아니다.
이런 중대한 시국에 윤창중이 앞에 나서서 보수 가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일반 국민들에겐 어이없게 느껴지고 언론에겐 먹잇감을 던져주는 것이 될뿐이다.
보수에 그리도 사람이 없는건가?

윤창중의 성추행이 무슨 언론 왜곡이라고 하시는지?...무슨 성추행을 했는데 성폭행으로 몰았으면 몰라도 말 그대로 성추행이며, 이는 손가락 하나 건들이지 않고 음란성 언동/음란성/바바리맨 같이 그냥 보여만 주어도 성추행이며, 교포인턴학생의 주장/대사관 확인/현지경찰의 입장이 나와 있고 ,한국언론들은 상황 판단을 못해 ( 윤창중이 한국으로 급히 튀어버리는 바람에) 거의 인용만 하고 있었는데......

윤창중이는 좌파가 자기를 몰락시킬려고 이 교포을 이용 ( 꽃뱀식의 공작을 운운)을 폈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본인도 처음에는 한순간의 실수거니 아니면 문화차이로 성추행에 대한 인식이 모자라서 하지 않았나 생각하다가 ( 사실 이것도 말이 안됨/이미 한국이 여론화되어 기업체에서 성추행교육을 시킨지는 상당히 오래됨) .......,
그말을 듣는 순간부터는 완전히 " 구제불능 / Xf레기" 로 판단했다.
( 첫보도 나온 첫날 부터,, 조모 논객을 포함하여, 결사적으로 공작이라고 단정하고, 주장하더니, 결국은 윤창중이 그말을 따라 하네...그 당시 이곳 조갑제 닷캄만 따라 당긴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정황)

딱 한가지, 윤창중이 자신 있으면, 미국을 딱 한번만 방문해봐라. !!!!!! 미국 경찰이 공항에서 수갑을 채우며 체포하는지/ 안하는지 !!!!!...그러면 모든 윤창중의 주장/한국언론만의 왜곡인지 /아닌지 곧 바로 증명된다. 미국에서 물한잔이라도 마셔본 사람이라면 이말이 무슨말인지 잘 알 것.( 물론 이제는 윤창중이도 잘 알고 있을 것 !!!!! )

각설하고, 성추행이 아닌 무슨 별죄(?) 안되는 단순껄덕거림(?)이었다 치더라도, 대통령 수행의 중심에 있는자가 정신없이 바빠야 할 동선이 아닌...자기의 대부분 시간을 그렇게 인턴/어린 여자에게만 투자(?)하는 그렇게 행동을 해도 되나? 놀러갔나 ? 정신나가지 않고서야...

윤창중에 대한 그동안의 보도는 왜곡이 대부분이다. 지금 대통령은 의혹만으로 탄핵이 되었다. 그런데 윤창중의 보도가 옳다는 전제하에서의 얼핏보다가 님의 견해는 이론이 있을 수 있다. 그에게도 인권이 있다.

이 집회는 전체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연설자의 호소도 일부나마 전 언론에서 소개된다.

여기에 윤창중이 소개된다면 ?? !!....그 순간부터 이 집회는 흠집이 생긴다. 만약 그 많은 연설자중 하필이면 윤창중의 연설..." 미국에서의 자기의 성추행이 좌파와 언론의 공작이다...식" 인용편집 된다면 , 보수로서는 흠집이 아닌 타격이다. 거기에 모인 사람이 ..." 옳소" 하는 반응까지 방송에 보여진다면, 보수는 이 집회는 안하는 만 못하다.!!!
( 이 방송 하나가 4900만명을 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4900만명의 가슴에 무엇을 느끼게 한다 !!! )

여기자를 추행한 후, 식당 주인인줄 알았다는 명언(?)을 남긴 최연희나 보험 설계사를 성추행해서 새누리당에서 제명당한 심학봉이나....설사 이들이 그동안 보수의 가치애 앞장선 사람이라도 안된다는 것. 최순실이가 " 노란 색깔만 보아도 경기를 일으키는 " 뼈속까지 보수"라 해서 연단에 세우겠다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박근혜대통령의 첫 미국 국빈 방문을 자기 이름으로 도배시킨 윤창중이...박근혜대통령을 살리자는 말을 하는 연사로 등장하는 것이야말로 , 개그프로그램 방송을 일거에 제압(?)하는 정치 코미디가 된다.!!!
이런 정황도 모른다면, 보수는......정말...... 희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