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려다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불렀다.
1. 문재인 세력의 전매특허인 억지, 선동, 조작이 먹히지 않는 외교위기는 그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다.
2. 일본은 그동안 한국을 우방국을 넘어서 한미일 동맹 관계 속의 準군사동맹국으로 대우하여 한 번도 제재를 하지 않았다. 그런 일본이 문재인 정권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면서 제재에 나선 것은 이제는 실력 對 실력으로 해결하겠다는 정면 승부 자세이다. 일본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온 것은 수교 후 처음이다. 이 또한 문재인 세력이 경험해보지 못한 태도표변이다.
3. 韓日 분쟁이 생길 때마다 세 세력이 거의 무조건 한국 편을 들었다. 미국과 일본내의 이른바 진보세력, 그리고 중국이다. 이번엔 문재인 정권을 편드는 일본내 좌파가 숨을 죽였고 미국 정부는 중재를 거부하고 있다. 중국조차도 일본과 사이가 좋은 편이라 관망하는 자세이다. 북한정권만이 목소리를 높이지만 외교무대에서는 잡음 이상의 의미가 없다. 孤立無援의 문재인, 이 또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이다.
4. 문재인 세력은 무능을 덮기 위하여 反日선동을 해보려 하지만 현재로서는 잘 먹히는 것 같지 않다. 일본의 기습을 허용하고도 속수무책이고 호언장담만 하니 아직은 反日종족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 또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민반응이다.
5. 문재인 정권 안에는 일본전문가들이 있어도 힘을 쓸 수 없는 분위기이다. 한일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정도의 知日派가 있어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이 또한 처음 경험하는 현상이다.
6.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대법원 판결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목소리가 너무나 약하다. '국가간의 약속 위반', 즉 국제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더 많이 나온다. 특히 조선일보가 예전처럼 反日을 先導하지 않는다. 일본 공격엔 좌파보다 더 열성적이었던 한국의 보수층이 거의 침묵 모드이다. 이 또한 처음 보는 변화이다.
7. 官製 민족주의, 가짜 민족주의, 반일 種族주의라는 말이 유행한다. 민족주의라는 美名을 정치무기화하여 우방국인 일본을 敵으로, 한국의 主流세력을 친일파로, 민족반역집단인 김일성 세력을 민족진영으로 조작하는 힘이 약해질 기미를 보인다. 문재인 세력으로서는 이 또한 처음 경험하는 위기일 것이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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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臣戰船 尙有十二 는 장수인 충무공이 한 말이니 문재인은 스스로도 자신이 쪼다 임금 宣祖급인줄 아는구먼.
요새 이런 말이 있다. 왜구는 김정은 집단을 일컫는 것이란다. 북한 주민들이 너무 못 입고 못 먹어서 왜소해졌는데, 이런 주민들 위에 군림하는 집단이니 왜구라는 것이다.
그런 왜구의 대변인이 된 인간들을 뭐라 하느냐, 바로 토착 왜구라는 것이다. 즉 김정은에게 우호적이면 토착왜구라는 것이다.
이런 말도 들린다.
우리나라에는 일본과 사업 거래 하면서 몸으로 일본을 느낀 사람들이 있고 입으로는 일본을 비난하면서 일본 여행은 즐기는 좌파들이 있는데, 입으로만 일본을 반대하는 놈들이 거래로 일본을 아는 사람들을 선동하려니 먹히겠냐는 것이다.
"臣에게는 아직 말아 먹을 12척이 더 남아 있사옵니다" (featuring - Mr Moon)
무식 무능에다 문외한 들의 소굴인 청와대의 바보 외교로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여 그야말로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불행한 처지로 좌파 운동권 문재인 정권의 멋대로의 국제협약 위반과 국가간의 야속위반은 밥그릇 차버린 거지꼴이 되고만것이다!! !막대먹은 무식무능한 좌파 운동권 친북파 문재인정권의 외교는 국익을 버리고 위험과 고통을 초래하는 하자하의 바보외교짓은 오늘과 같은 국제정세하에서는 행할 외교가아니다!!! 외교는 전쟁이나 다를바 없지만 승패가없는 국익만이 우선인것이 외교라는것쯤은 알지도 못하는 무식 무능한자들의 소굴 청와대인것이 명백해졌다!!! 외교정책의 전면 개혁이필요하며 친북 구걸외교 당장중지,우방과의 우호정책의 확립, 국익을 우선한 외교의 확립을 진행 발전시켜야한다!!! 긁어 부스럼 만들거나 상처내지말고 적어도 밑저야 본전은 찾는 외교가 진짜 승리의 외교다!! 헛된 짓 하지말라!!! 잘되는것 건드리지말고 잘못된것만 개선해 나가는거이 정치외교다!!!
현 상황을 가장 적확하게 표현한 글이다. 자유한국당은 뭐하나? 황교안은 이 글을 프린트 해서 의원들에게 나눠줘라. 기민한 조선일보가 반일 선도에서 발을 뺀 걸 봐라. 지금은 반일 운운하면 매국노, 일본과의 선린우호를 말하면 애국자인 시대이다. 친일파 소리 들을까봐 조심스럽게 말하거나 양비론으로 나오는 자는 비겁한 좌파 부역세력이다.
아무리 선동해도 문화의 힘과 인적 교류로 각성한 국민의 뜻은 막지 못한다.
근데 내 문재인에게 꼭 묻고 싶은 게 있다. 일전에 문재인 SNS에서 일본 야동 이미지가 떠서 화제였던 적이 있는데, 그거 어떻게 된 일인가? 혹시 야동 친일주의자 아닌가? 저작권료 지불하고 구매한 것인가? 난 고것이 궁금허다.